디스커버리 몰 뒤쪽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커피집? 
음식이 싸고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전 이곳 발리서프에서 가지고간 쿠폰덕에 10%해서 먹었답니다~ 
저희 부부는 정말 뭘 하고 왔는지 몰라도 먹는것 만큼은 열심히 찍고 무지 먹었습니다.  
사진마다 얼굴이 풍선입니다....ㅡㅡㅋ



중국 치킨 에그페이퍼 프라이드? ㅋㅋ 이름은 이것이 아니지만... 재료이름을 적어 봤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가 ... 아차 싶어서 찍었더니... 딤씸이 두개밖에 남지 않았네요~ ^^;;



*라임주스*
우리 부부는 꼬질한 부분이 있어 식당에 가면 음료수는 No 꼭 물을 마셔요~ ㅡㅡㅋ 
발리에서도 자연스럽게 음료수는 뭘로 드릴까요 하는데... 자연스럽게 No라고 했답니다..... 
왜냐면 우린 물통을 들고 들고 다니거든요...... 그거 마시면 되지 뭐 ~ 했던거죠~
하지만.... 이곳은 ..... 발리 아닙니까~ ^^ 음헤헤헤 
10초를 생각한 끝에 다시 음료수 매뉴를 받아 라임프로스트와 라임주스를 시켰습니다... 
음료스를 시키다니~ 캬~ 그 흐뭇함 왠지 럭셔리한 느낌이 팍팍 왔습니다~ 으하하하
몇분후 온 라임주스는 음료수 뿐만 아니라 초파리 시체도 같이 왔더라구요~ 살짝 황당~ 하지만 발리니까~ 
과감하게 건져내고 맛있게 마셨답니다~ ^^




이름은 모르지만 연어 구이? 에피타이져? 
내가 이런것 까지 시키다니~ 감동의 물결이 충렁거렸습니다~ 지금생각해도 감동입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으헤헤헤 발리에서 맛없는게 뭐 있겠습니까~ 다 짱입니다~ !!  



내가 사랑하는 펫타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얼마만에 먹어 보는건지~ 특이한건 숙주가 무지 짧다는 거예요~ ^^ 
한국에사는 중국인도 모르는 라이스누들~(건조시킨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칼국수 처럼 그냥 뽑은거요~)
땅콩과 숙주가 어우러지는 고소하면서 신선한 맛~ 음~~~~ 으~~~~~~
발리에서 전 무조건 저 라이스누들만 먹었어요~ 4박6일 내내~ ㅋㅋ
 


이름이 먼지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치킨에그라이스누들이라 하죠~ 그냥~ ㅡㅡ;;
처음먹어 보는 오동통한 누들에 울 신랑 맛있다 극찬을 했었어요~ 헤헤헤 그럼 그렇지 암!!! 
아궁 또 먹구 싶어요~ ㅜㅜ



제 뒤에 보이는 곳이 블랙케년주방입니다~ 저 곳에서 어떻게 음식이 다 나오는지 신기합니다~ 
확인한건 아니라 다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기한 곳입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특히 시원한 에어콘바람 쌔면서 푸른바다를 볼수 있다는 것이 최고였습니다~ ^^

제가 쿠폰은 두장 프린트 해서 두번 갔는데~ 4장안한것을 후회했어요~ 정말 맛있어요~
음식이 조금씩 나와서 이것 저것 많이 시켜 먹을 수 있다는 장점겸 매인만 시키면 배고픈 단점도 있어요~ 

저희 이렇게 먹고 93600RP 나왔답니다~ 짱이죠~ ^^


음 이글은 먹거리로 가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