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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6.03.25 01:52 댓글:3 조회:3,382

이곳이 크로보칸 로드인가요 --;;

balisurf.net photo


롤라가 보이는군요. 내겐 많은 의미인 롤라..  노래방 18번 변진섭 로라.. 
언제고 여친에게 선물해야지하고 대출 계획하는 버버리 롤라3.. 퍽~~~ 뿱...

balisurf.net photo


첫인상 ? - Not bad....




이 그림이 오늘 인테리어 주요 포인트가 되는듯^^




기본적인 화이트 세팅




레드로 포인트를 줘서 디쟌은 훌륭해보임^^




웨스턴 사장이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내겐 어깨를 툭 치며 친한적하는 과잉친밀감 ^^
담배한가치만 피워도 바로바로 떨이 교체하는 스탭들의 과잉친절 압박감..^^




내부 안쪽은 음식보다는 술먹는곳인듯.. 점심때라 조용~




달콤한 인생의 la dolce vita 를 연상시키는 빠. 저녁에 조명아래서 지대로 보고싶다는...




화장실 가는길^^




화장실도 훌륭할수 있다.. 바로 이곳처럼...



음식맛은 잊어버리기로 했는지라...
디저트로 나온 쵸코케익이 젤 맛있었어요.  ㅋㄷㅋㄷ
제가 사실 막살아와서요.. 넘 좋은 음식들은 입에 안맞습니다. 퍽~~ 뷁..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 음식만 맞으면 넘 훌륭한 곳이 아닐까하며...

  • 아빠사진사 2006.03.25 12:58 추천
    전 바로옆에 와리산 갔었습니다.
    분위기가 정 반대군요.
  • 늦은오후 2006.03.25 21:27 추천
    저는 로라 비추...^^ 음식맛이 우리 입맛에는 안맞는듯....프랑스 요리인데...7박 8일의 여행 중에 처음 접한 음식점이었는데 아... 비추..
  • Heaven 2006.03.28 23:12 추천
    늦은오후님도 음식이 안맞으신 모양23,, 추천을 취소합니다 ^^thumbs_down.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