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람에 가려고 하다가 쇼핑을 하느라고 울람을 지나치게 되었어요.
가이드분이 울람과 메뉴와 맛이 똑같다고 주인이 같아서 그렇다고 설명해주시기에 따라 간곳이거든요.
아마 이름이 맞을거에요.
저녁8시부터엔가는 공연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더 간것도 있구요.
코스요리인데 맛이 괜찮았어요.


첫번째 사진은 후르츠 코코넛 쥬스인가? 이름이 정확하진 않은데 맛있었구요~

두번째 사진이 메인 코스 요리에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은 게살스푸같은것이 스타터로 나오구요,
스푸도 너무 맛있었어요~~
저렇게 메인 요리가 나오는데, 저기 생선 구워놓은거 있잖아요
저게 이칸 바카르-생선구이인데 전혀 비린내 없고 너무 맛있드라구요.
다 맛있어요~~흑 또 먹구싶당..ㅠㅠ




밥먹으면서 하는 공연인데 공연은 영~~별루..ㅋㅋ
걍 관광 간 기분 나는 정도? ㅋ

제일 중요한건 가격이죠?
저런 코스가 일인당 2만원정도였어요.
그닥 싸진 않죠?
걍 대부분 밥값이 많이 안들어서
아깝거나 하진 않았어요.
일단 맛이 좋았구요. 기회되면 한번 들러보세요.^^

(참,후식으로 우리나라 부침개 같은것에 바나나 구운게 나오는 팬케잌 어쩌구 그거랑
커피나 티를 주는데요, 꼭 티로 드세요. 자파 티인가? 하는 인도네시아 티라는데
맛있더라구요.그집 커피는 너무 진해서 맛이 없었어요.ㅋㅋ)

연달아 먹거리 후기만 세개 올리니 식충이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