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코스 요리를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것 같아
친구들과 미리 의논해서 고심한 끝에
꾸데타가 더 전경이 좋기는 하지만 음식맛이 이 곳이 더 나은 듯 하고
픽업과 드롭 써비스를 제공한다는 말에 이 곳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메뉴판은 모오두 일본어로 적혀져 있어서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세 명다 샐러드, 수프, 메인요리, 와인을 각자 주문했어요.
나름 추측을 겸해서요.
미리 환전을 해가지 못해서 Rp.를 쓰지 못한다고 하니까 us달러도 받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총 세 명이서 us110$이 나왔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가격이 만만친 않더군요..(발리의 물가를 생각한다면요~)
6시쯤 도착했을 때는 너무 날이 훤했는데 금방 식사가 시작되니 서서히
일몰이 끝내주더라고요~물론 픽업/드롭 써비스도 해주고요~~!
여러 모로 만족스러웠지만
저를 비롯한 모든 친구들의 의견은
메인디쉬가 다소 짜다!는 것입니다..ㅠㅠ
발리는 더운 나라여서인지
사실 먹는 음식 대부분이 다소 짜다는 인상이었습니다.
그것만 빼면 나머지는 다 훌륭했다고 볼 수 있고요
다른 분들께서는 짜다고 말씀하시지 않는 걸로 보아
뭐 괜찮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발리의 모든 음식 마졸리의 음식까지도
다소 짜다는 것을 감안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식당을 찾은 날은 2007. 1. 18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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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너무 멋집니다 저는 1 ..18 일 꾸따에서 쇼핑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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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 1..18 일 꾸따에서 쇼핑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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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8 일 전 집에있었는데....ㅎㅎ
부럽다~~!!!저도 다음달에 가거든요^^
좀 비싸더라도 생일이 겹치고해서 어디 좋은데 없나 물색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10불이면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굉장히 정갈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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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한번 가봐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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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발리음식 전부다 짰어요..ㅜ.ㅜ
제 후기에도 써 있긴한데..
일케 더운나라에서 짠음식..힘들어요~ㅋ
가격이 좀 비싸긴한데.. 분위기 만큼은 죽이네요!! -
제친구도 좀 짜다고 하더이다,,,ㅜㅡ
마졸리 가고 싶었는데..못가봐서,,
가을엔 꼭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마졸리,, 완전 강추,, 비싼 만큼 분위기는 예술이죠. 석양과 함께하는 와인한잔.. 큰 맘먹고 한번은 갔다와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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