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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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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19:45 댓글:2 조회:4,939
와룽 부나나는 발리에선 보기 힘든 인도 음식인 로띠 차나이, 카레등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말레이시아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노천 식당의 그것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그 수준이라 저한테는 아주 반가운 식당입니다.

balisurf.ne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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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따릭(차) = Rp 6,000, mutton (양고기) 카레 (Rp 14,000) + 로티 차나이 (Rp 6,000)


나시 꾸닝 + 카레 (Rp 13,000)


위치는 잘라 라야 크로보칸으로 레스토랑 롤라(문 닫았음)나 수꾸 마사지 맞은편쯤 됩니다.
지도 -> 오브로이 지역 지도 참고
  • woodaisy 2007.04.03 12:05 추천
    색깔 때문인지 밥이 쫄깃쫄깃할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 배에서 꼬르륵.......
  • dol1025 2008.02.24 00:55 추천
    이야..제가 마지막날 먹었던 그 와룽부나나 ..집이군요^^
    아얌커리랑 옐로라이스 외 기타등등을 먹었었는데..
    그땐 솔직히 '맛이왜이래..?" 싶었는데
    막상 한국돌아오니까 다시 생각이나더라구요..(저 혼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