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첫날 밤. 누사두아의 아요다리조트에서 누사두아 식당가로 걸어갔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울람을 갔었는데 무얼 시켜야할지 몰라서 Seafood 바스켓이랑 나시고렝 그리고
빙땅 작은거, 음료수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나중에 금액 나온거보니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이상 나온듯 하네요. 세금이랑 서비스요금
21% 가 붙으니.. 쩝. 다시 호텔로 갈때도 걸어가고.. 애고 더워라.
이게 Seafood basket 이네요.
그런데 더 윗쪽으로 걸어가는데 옆에 MAI MAI 라고 식당이 있는데 분위기도 좋아보이더군요.
어떤 사람이 그곳 명함에다가 20% DC 라고 써주면서 공짜로 데려오고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그 다음날 밤 전화해서 호텔로 오라고 했더니 바로 오더군요.
그곳에서 이칸바카르랑 립 그리고 빈땅맥주 큰거 마셨는데 한국돈으로9천원인가 밖에
안나오더군요. ㅋㅋ 물론 나중에 호텔로 데려다 주기도 하고..
거기서 호주 사람 가족을 만났는데 올때 마다 MaiMai에서 식사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번 더 갔는데 또 그 가족을 만났습니다. 정말 자주 오는듯..
혹시 모르니 전화번호.. 772406 이네요. 여기는 tax & service 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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