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다녀와썽요~
가기전 발리서프서 많이 알아보고 가서 많은 도움됐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온지 3주정도 됐는데요 다녀온날 부터 발리가 그리워요~ ㅠㅠ
현지 가이드가 안내해준 곳으로 갔구요.. 이름이 잘.. ㅜㅜ
양념은 우리나라 떡볶이 양념같이 달달하니 매콤해요~
처음에 칠리소스 마늘다진거 나물 스프 등이나오구요
오징어튀긴거 조개 생선 새우 등이 나와요~ 맛있어요~
마지막 제 못생긴얼굴을 공개하니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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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씨푸드중에 깡꿍이 눈에 확~~들어오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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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주던데요.. 빈땅은 아니고 이상한 맥주였는데..이름이..
제가 술을 못해서 전 콜라먹고 오빠가 맥주 먹었어여.. ^^* -
저는 그냥 조개구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양념은 하지 않고 ㅋㅋㅋ...
조개랑 새우랑...
아 맥주한잔이랑 먹고 싶다...ㅋㅋㅋ -
저두요..
어쩌냐구요.. 이놈의 깡꿍사랑.. -
다녀온후 오빠도 빈땅 그립다고 하더라구요~
깡꿍이 뭐에요? 고긴가? ㅡ,.ㅡ -
행복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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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 맛있겠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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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이 행복한건지..먹는게 행복한건지..ㅋㅋ
제가 해산물을 엄청 좋아해서요 첫날도 싱가포르 경유해서 점보도 다녀
왔거든요~ 아무튼 다시 가고픈 발립니다.. ㅠ ㅠ -
마지막에 못생긴 얼굴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넘 이쁘셔서...실망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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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꿍은 파란색 채소에요. 한국의 시금치 비슷하게 생겼는데 인도네시아에선 한국의 콩나물처럼 자주 먹는 채소지요. 그런데 많이 먹으면 상추처럼 졸립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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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잘 어울리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