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따에서 공항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라마다 빈땅 바로 앞에 있는 MINI 라는 식당입니다.
우리일행은 그날 디스커버리몰에서 걸어서 갔는데 한 10~15분쯤 걸렸던거 같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넓구요..
들어가기 전에 해산물을 고르라고 합니다.
kg 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느낌상 1kg 정도하는 랍스터와 새우 ,조개 이렇게 고르고나니
450,000rp 내라고 하더군여.. 쪼금 깍아서 400,000rp 에 해주기로 하고나니
어떻게 요리할건지 물어보길래.. 모두 바베큐로 해달라고 했져.
나중에 조개는 그냥 소스로 요리해달라고할껄 그랬습니다. (거의 안먹었어요)
밥은 나시고랭 시키고.. 그리고..
빈땅 시키고..
식탁에 앉았는데.. 너무너무 더러워서 앉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음식 나오자마자..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더러운 식탁은 잊어버리고.. 맛있다 연발하면서 먹었네요.
다해서 550,000rp 정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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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걷다 시푸드 바베큐를 보며 얼른 들어갔던곳... 갔다와서 6개월 만에야 아... 그곳이 미니였구나 싶어요. ^^
음식도 저렴하고 맛좋았는데... 제 짝꿍 야생야옹이들보고 완전 기절(?) 했던 기억이 더 납니다.
음식... 짐바란의 바닷가가 보이진 않았지만 꾸따에 머물며 랍스터나 새우 바베큐 먹기엔 좋았던것 같아요.
이번엔 이곳은 못갈듯... 하지만...(짝꿍이 들고양이집은 안가겠다고 미리부터 얘기중
암튼 지금도 생각하면... 발리엔 좋은 기억들만 가득합니다.
아... 다시찾을 날이 한 8일 남았네요.
바깥과 안에 모습...그리고 먹은 음식들...
시푸드바스켓과 삼발...etc. 소스들...
맛좋았던 미고렝--------
그리고 새우튀김까지...
둘이서 이거 다 시켜놓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 먹다가 살짝살짝 야생고양이들 한테 던져줬다 짝꿍 왕소리질렀습니다. 고양이들 더꼬인다고...
암튼 가격은 (+콜라)해서 18-20만루피아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다른 님들처럼 프레임도 하고 꾸미며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실력미달은 물론이고...
요즘 출근해서 완전 발리서프에만 들어와 헤메고 다닙니다. 이럴수 있는 제 직업을 물론 사랑하구요. ㅋㅋㅋ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