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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7.07.11 13:06 댓글:2 조회:4,432

5월 남편과함께 발리에갔을때 유일하게2번들르고도 또 가고싶어했던곳입니다.  여기 여행팁에서 보곤 전화해서 차타고 하얏

트에서 5분정도 갔었구요.  식사끝나면 차량 대기하고있다가 바로 숙소로 데려다줍니다.    직원들이 대체로 무척 젊은데 

아주 친절하고 쾌활했구요.  식당도착하면 아이에게는 오렌지주스를 어른에게는 오렌지쥬스와 아락섞은것을 소주잔비슷한데

다 담아서 따뜻한 빵과 함께 가져다줍니다.  가격도 비싸지않았구 음식도 맛있었구요.  점심때는 영업하지않고 오후5시부터

문을 연다고 하더군요. 잔잔한 조명들로 분위기도 넘 좋았답니다. 마이마이가 무슨의미냐고 물으니 또오라는뜻이라는데요

그말처럼 담에발리가서 누사두아쪽에 묵게되면 꼭 다시가고픈 기분좋은 식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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