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ssoo
Lv.2
2007.10.04 00:26
댓글:3 조회:7,820
지난9월 애인과 처음 해외여행 다녀왔어여...설레이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하지만..발리써프에서 꼼곰히 체크한 덕분에 패키지 보다 백배 즐겁게 다녀 왔어요...관광 보다는 휴양을 중심으로 가야 하구요...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첫날 호텔식을 먹고 넘 실망 했어요.....음식도 느끼하고...문득 기억이 난 외곽지역의 유명한 한국 레스토랑인
이름도 귀여운 KOKI (꼬끼)를 갔어요...
한마디로 환상이에요... 김치찌개며.. 삼겹살... 등등에 특히 미리 거기 사장님한테 얘기 하면 랍스터도
아주 싼값에 아주 많이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세상에나... 아마 열배 이상은 한국보다 저렴했을 거에요...^^
그리고. 나머지 여행 안내는 거기 잘생긴듯 약간 느끼한 남자 사장님(미스터 손) 한테 물어보면 너무나 꼼꼼히 친절히 자세히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전 그래서 여친과 기념으로 문신도 했어요...(돌아 왔더니 다들 해나냐고 묻더군요...ㅋㅋ 사실은 타투인데...)
삼일동안 긴 휴식을 마치고 몽키마운틴도 가서 바나나도 기부 하고 왔답니다...하하...
발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저희의 추억거리가 되었고 지금도 여친과 항상 그날을 그리워 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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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를 가야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