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ith2
Lv.3
2007.10.10 08:44
댓글:5 조회:9,460
이번 가족여행에서 이용한 식당들입니다.
1. 짐바란 포시즌 리조트내에 pj's 레스토랑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 야외 레스토랑 입니다. 밤이라 아주 어두워
메뉴판도 잘 안보입니다. 최고의 리조트인만큼 가격도 높습니다. 통 바닷가재 495000루피아 샐러드 180000
나시고랭 180000루피아 물도 주문해야 됩니다 15000루피아 피자 200000루피아 와인 (호주 피노누아 )700000루피아
여기서 21% 덧붙입니다. 음....바닷가재는 오븐구이 선택했는데 맛있었구요..피자는 좀 아닙니다. 너무 얇고 퍽퍽하네
요.근데 나시고랭이 정말 맛있습니다..여행내내 먹은것중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가격도 최고지만요..
시저샐러드에 새우 추가해서 먹었구요,,,크랩케잌도 같이 했는데 별로 였습니다.
가격대비 추천식당은 아닌데 분위기 잡을 분이나 일이 있으신 분들은 좋은장소이고 직원들 서비스가 아주 세련되었습니
다.파도소리에 와인한잔 하셔도 좋겠습니다.
2.우붓의 노매드 ---12타파스 먹었는데 사떼가 가장 맛있길래 따로 한접시 시켰습니다.
가격대비 가족들 만족도 높았고 직원들도 빠르고 친절합니다.
서비스 요리도 줍니다 치킨까스 같은건데 조카가 다 먹어 맛은 못봤지만 맛있게 먹더군요.
3.우붓의 누리스와롱 -----소문대로 립 괜챦고 나시고랭도 보통수준은 됩니다.
감자튀김과 맥주랑 같이 먹었습니다.
4. 스미냑의 울티모---------이번 여행중 가장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근데 점심은 안해서 저녁에 갔었구요 정말 사람 많습니다. 예약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코스요리로 샐러드-핏자-스테잌-후식 이렇게 먹었고 가격은 75000루피아 +텍스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가 맛있습니다. 핏자는 정말 레귤러 사이즈 한판을 다 주는데 치즈가 풍부하고
맛도 좋습니다..단 약간 짭니다...맥주가 필요하네요~ 스테잌도 통후추 소스인데 좋습니다.
제일 어메이징 한건 가격인데요....음....우리돈 만원 이내로 이런 식사를 할수 있나 싶게 질이 좋습니다.
물론 분위기도 아주 활기차면서도 좋습니다. 꼭 가보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5. 골든 로터스 --다이너스티 리조트 안 중식당입니다. 결론은 아주 비추 입니다.
워터붐 갔다가 점심에 갔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딤섬은 뷔페만 되고 종류도 엉성해서
따로 요리 주문했습니다. 자스민차도 따로 돈을 받을뿐 아니라 새우요리 쇠고기 요리 면 밥 골고루 시켰는데도
어느 요리하나 맛 없더군요... 호텔이니 만큼 가격도 만만챦고 실망 했습니다. 워터붐 자체에서 파는 요리들이
더 먹음직 스럽고 가격 좋습니다.
6. 그랜드 하얏트 빠사르 생골 디너뷔페-----355000루피아 +21%
저녁 7시부터 하는 씨푸드 뷔페이고 8시 부터는 인도네시아 민속공연 보여 줍니다.
다른 뷔페와 틀린점은 바닷가재와 새우 도미를 즉석에서 짐바란 씨푸드처럼 소스 발라가며 구워줍니다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챦을 듯 하지만 가격이 높아서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맛은 조금 심심한 편이라 따로 삼발 소스 발라 먹었구요...무제한이니 도전해보실분들은 해 보세요~
근데 음료 가격입니다. 음료는 따로 인데 작은 물과 콜라를 250000루피아+21% 받으니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음료 가격까지 생각하면 가격대비 비추?? 겠지요?
입장하면 나비 브로치를 달아줍니다. 이게 표시인데요....뷔페 이용하시고 그건 선물로 가져 가시는 겁니다.
1. 짐바란 포시즌 리조트내에 pj's 레스토랑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 야외 레스토랑 입니다. 밤이라 아주 어두워
메뉴판도 잘 안보입니다. 최고의 리조트인만큼 가격도 높습니다. 통 바닷가재 495000루피아 샐러드 180000
나시고랭 180000루피아 물도 주문해야 됩니다 15000루피아 피자 200000루피아 와인 (호주 피노누아 )700000루피아
여기서 21% 덧붙입니다. 음....바닷가재는 오븐구이 선택했는데 맛있었구요..피자는 좀 아닙니다. 너무 얇고 퍽퍽하네
요.근데 나시고랭이 정말 맛있습니다..여행내내 먹은것중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가격도 최고지만요..
시저샐러드에 새우 추가해서 먹었구요,,,크랩케잌도 같이 했는데 별로 였습니다.
가격대비 추천식당은 아닌데 분위기 잡을 분이나 일이 있으신 분들은 좋은장소이고 직원들 서비스가 아주 세련되었습니
다.파도소리에 와인한잔 하셔도 좋겠습니다.
2.우붓의 노매드 ---12타파스 먹었는데 사떼가 가장 맛있길래 따로 한접시 시켰습니다.
가격대비 가족들 만족도 높았고 직원들도 빠르고 친절합니다.
서비스 요리도 줍니다 치킨까스 같은건데 조카가 다 먹어 맛은 못봤지만 맛있게 먹더군요.
3.우붓의 누리스와롱 -----소문대로 립 괜챦고 나시고랭도 보통수준은 됩니다.
감자튀김과 맥주랑 같이 먹었습니다.
4. 스미냑의 울티모---------이번 여행중 가장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근데 점심은 안해서 저녁에 갔었구요 정말 사람 많습니다. 예약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코스요리로 샐러드-핏자-스테잌-후식 이렇게 먹었고 가격은 75000루피아 +텍스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가 맛있습니다. 핏자는 정말 레귤러 사이즈 한판을 다 주는데 치즈가 풍부하고
맛도 좋습니다..단 약간 짭니다...맥주가 필요하네요~ 스테잌도 통후추 소스인데 좋습니다.
제일 어메이징 한건 가격인데요....음....우리돈 만원 이내로 이런 식사를 할수 있나 싶게 질이 좋습니다.
물론 분위기도 아주 활기차면서도 좋습니다. 꼭 가보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5. 골든 로터스 --다이너스티 리조트 안 중식당입니다. 결론은 아주 비추 입니다.
워터붐 갔다가 점심에 갔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딤섬은 뷔페만 되고 종류도 엉성해서
따로 요리 주문했습니다. 자스민차도 따로 돈을 받을뿐 아니라 새우요리 쇠고기 요리 면 밥 골고루 시켰는데도
어느 요리하나 맛 없더군요... 호텔이니 만큼 가격도 만만챦고 실망 했습니다. 워터붐 자체에서 파는 요리들이
더 먹음직 스럽고 가격 좋습니다.
6. 그랜드 하얏트 빠사르 생골 디너뷔페-----355000루피아 +21%
저녁 7시부터 하는 씨푸드 뷔페이고 8시 부터는 인도네시아 민속공연 보여 줍니다.
다른 뷔페와 틀린점은 바닷가재와 새우 도미를 즉석에서 짐바란 씨푸드처럼 소스 발라가며 구워줍니다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챦을 듯 하지만 가격이 높아서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맛은 조금 심심한 편이라 따로 삼발 소스 발라 먹었구요...무제한이니 도전해보실분들은 해 보세요~
근데 음료 가격입니다. 음료는 따로 인데 작은 물과 콜라를 250000루피아+21% 받으니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음료 가격까지 생각하면 가격대비 비추?? 겠지요?
입장하면 나비 브로치를 달아줍니다. 이게 표시인데요....뷔페 이용하시고 그건 선물로 가져 가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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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가는데 가을부터 짐바란 씨푸드 대신에 그랜드하얏트 디너부페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던데.. 평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그냥 짐바란 씨푸드보다는 디너부페를 선택하는게 좋겠찌요? ^^ -
저는 한국에서부터 예약해서 하얏트 뷔페 갔는데
오늘 안합니다~ 이러는거 있죠..
왔다갔다 택시비만 약 15만 루피아 깨졌습니다..
게다가 투숙객 아니라고 미터택시( 블루버드) 불러 달랬더니
이상한 택시 불러줘서 막 태우고~
암턴 안좋은 추억이^^;
그래도 씨푸드가 많다니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네요~ -
그랜드 하얏 뷔폐가 사실 가격이 발리물가에 비해서 높습니다. 하지만, 식재료의 질이 괜찮습니다. 맛은 그럭 저럭 먹을만 합니다. 중간에 전통 공연도 해줍니다.
여기서 팁, 공연이 끝나고 입장하시면 요금이 내려갑니다. 지금 정확한 금액은 생각나지 않지만 차이가 쫌 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 즉석에서 구이해주는 해산물은 거의 재료가 떨어질 확률이 있다는거~ -
아.. pj's 레스토랑.. 나시고랭.. 정말 좋아요 >ㅅ<
전 여기서 나시고랭을 첨 먹어서.. "나시고랭이 기본 현지식이라는데 디~게 맛있따~" 라고 생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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