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네시아 와룽(이라고 찾아간 곳;;)
발리 도착 후 처음 먹은 음식!
뱀부코너, 마데스와룽 모두 사람이 가득하여
아..어디가지? 하다가
우연히 보았던 발리 로컬 식당 포스팅이 생각났습니다.
반찬 가짓수에 따라 가격이 올라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주인 아저씨 자꾸 권하시고 ㅋㅋ
아니예요~이거면 되요~
제가 고른건 닭다리랑 나물무침, 그리고 카레소스.
어설퍼 보이지만 한끼 식사로 충분~
티를 권하는 점원 아이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내이름 말해주고 ㅋㅋ(창피하다...)
결국 500 CC 물 한컵 건네 받았습니다ㅋㅋ
가격은 모두 10,000 루피아
위치는
테러추모비 마주보고 왼쪽 뽀삐스2로 들어가서
더블케이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임.
2. 스웰(SWELL)
마사인에서 다섯걸음 나오면 있는 곳.
딱 보기에도 깔끔해 보이는 레스토랑, 곧장 들어갔어요.
이 메뉴의 이름은 기억이 잘...;;;
사진 보고 골랐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포테이토칩 수준의 두께이지만
적당히 짭짤하고 단백하면서도 치즈도 적당하고
하지만 딱! 1인분이라는 사실ㅋㅋ
가격은 피자 25,000루피아+스프라이트 5,000루피아
하루에 3번, 시간별로 DVD 상영도 해줘요.
꾸따는 역시 장기체류자가 많은듯.
위치는
뽀삐스1 맥도날드쪽으로 들어오면
마사인 못와서 왼쪽
저녁쯤 다시 간 스웰 ㅋㅋ
치킨스테이크 35,000루피아+코크 5,000루피아
너무 배고파서 먹다가
아 참 사진! ㅋㅋ
기름이 보이시나요?;;
그래도
삼발소스랑 케찹이랑 섞어서 찍어먹으면 아주 맛나요.
저녁 다먹고 몸이 으실으실해서 시킨
발리커피
그런데 이렇게 세트로 나올 줄은 몰랐어요;;;
발리커피 10,000루피아
3. 77 ESTELER
디스커버리몰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
쇼핑하던 가족들이나 데이트중이던 커플, 친구들이 많은 듯했어요.
주로 로컬 이용 식당인 듯
푸드코트처럼 주문하고 계산하고
나머지는 다 셀프.
스텝들이 참 친절했어요.
드디어 나시고랭을 시켜보았습니다.
주문하고 보니 사람들이 다 국물 들어간 라면을 먹고;;;;
앞쪽의 중국인 4인 가족은
라면만 7그릇 시켜먹더라요;;;
하지만 나시고랭도 맛있었어요.
삼발소스랑 쓰윽쓰윽 비벼먹기 ㅋㅋ
가격은
25,000루피아(택스 10% 별도)
위치는
디스커버리몰 크리스피 매장 옆
4. 뱀부코너
드디어 찾아간 뱀부코너, 역시 사람이 많구나~
식당 안은 어두컴컴~
미고랭 9,000루피아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구나 ㅠㅠ
위치는 뽀삐스1으로 한참 들어와야 있어요.
6. ESC
르기안 산책중 비를 피해 들어간 곳
때마침 점심 시간이라 시킨 것
쉬림프 뭐였는데;;;
가격은 50,000루피아(택스 10% 별도)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출 순 없나요?
위치는
테러추모비 못미쳐서 바운티 근처 4층 건물
7. 여기 이름이 모더라;;
디스커버리몰 2층의 레스토랑 겸 카페
드디어 먹은 치킨사테,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땅콩소스+바베큐소스 맛
쏭쏭 빼어먹는데 5분도 다 안걸렸음 ㅋㅋ
가격은
치킨사테 25,000루피아(택스 10% 별도)
위치는 디스커버리몰 2층
-
나시고랭도 그립고...미고랭도 그립고........
기름기 좔좔흐르는 스테이크도 먹구싶어요.....ㅠㅠ
ESC는 진짜 비싸죠???
마지막 그곳은 셀시어스 카페가 아닐까..한번 찍어봅니다.....ㅎㅎㅎ -
아 수정했습니다. ^^
-
1월4일 이후로 다 내가 먹을 아그들...우!히!히힛!!
미리 선뵈줘서 고마버요~~~^^
이 기간은...다요트와 ""잠정적"" 이별함이야...!!. -
양이 많다니요~~~
혼자 먹기도 아쉬운 양인데.. 하하..
그 스웰 피자는 마르가리따 같아요~
아웅, 맛난것.. 춥... -
하~~~ 그립군요 T.T
배도 고프고... -
나두 셀시어스Celsius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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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rp 가 아니라 9,000rp 같은데...^^
오타난 거 같아요^^
땅콩소스에 콕 찍어 먹는 사떼와....
술먹은 다음날 아쉬운대로 꾸역꾸역 먹던 미고랭...
너무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