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Lv.16
2008.01.31 01:55
댓글:6 조회:4,992
발리는 말 그대로 "코스모 폴리탄적" 음식을 자랑하는 곳이다..
3주간의 여행동안 나를 3kg이나 업그레이드 시켜놓고도 모자라,
돌아와서도 꿈속에서 괴롭혀준다.. 아~~쩝쩝쩝...!!
그중 길거리 음식인 "사떼와 "박소"(일명 소고기,닭고기 공)을 소개한다..
한국의 꼬치와는 싸이즈부터가 달라 10개는 먹어줘야
겨우 기별이 오는 "사떼"...
고소한 땅콩소스에 사정없이 버무려 설랑은.. (꿀꺽~) 또한 사정없이 한입에...
비록 꼬챙이에 찔릴지라도 터프허게 빼먹어줘야 하는 아쉬운 크기의 꼬치요리다.
그리고..박소.(일명 고기공 요리)로, 이말만 하면 저절로 훗!!하고 웃음이 난다...
사연이 쪼까있는 단어.."고기공"..ㅋㅋㅋ
보시는바와 같이 육수에 당면과 라면같은 국수를 넣고,
고기로 만든 공을 대여섯개와 나름의 고명을 얹고, 매콤한 삼발소스를 타서 먹으면
한끼식사로 손색없다.. 가격도 이뻐주신다..
분위기있는 고급 식당의 맛나고 품위있는 음식들도 좋지만,
그래도 발리에 왔으니 한번쯤 먹어주자!!
3주간의 여행동안 나를 3kg이나 업그레이드 시켜놓고도 모자라,
돌아와서도 꿈속에서 괴롭혀준다.. 아~~쩝쩝쩝...!!
그중 길거리 음식인 "사떼와 "박소"(일명 소고기,닭고기 공)을 소개한다..
한국의 꼬치와는 싸이즈부터가 달라 10개는 먹어줘야
겨우 기별이 오는 "사떼"...
고소한 땅콩소스에 사정없이 버무려 설랑은.. (꿀꺽~) 또한 사정없이 한입에...
비록 꼬챙이에 찔릴지라도 터프허게 빼먹어줘야 하는 아쉬운 크기의 꼬치요리다.
그리고..박소.(일명 고기공 요리)로, 이말만 하면 저절로 훗!!하고 웃음이 난다...
사연이 쪼까있는 단어.."고기공"..ㅋㅋㅋ
보시는바와 같이 육수에 당면과 라면같은 국수를 넣고,
고기로 만든 공을 대여섯개와 나름의 고명을 얹고, 매콤한 삼발소스를 타서 먹으면
한끼식사로 손색없다.. 가격도 이뻐주신다..
분위기있는 고급 식당의 맛나고 품위있는 음식들도 좋지만,
그래도 발리에 왔으니 한번쯤 먹어주자!!
-
아직 도전해 보지 못한 음식이 박소 입니다,,ㅎㅎㅎ
-
꼭!! 도전해봄직한 음식입니다..^^
우리입맛에도 딱! 맞아주걸랑요..ㅎㅎㅎ -
해장에 그만(?)이지요 ㅋㅋㅋㅋ
-
그맛을 아시는 당신은..진정 발.리.사.랑.하.심.....ㅋㅋㅋㅋ
-
뒤에서 눈을 번득이는 딸기가 무서워요..^^;
-
제 주식이었던 박소 ㅜ_ㅜ ~ 박소랑 밥이랑 김치랑 먹으니깐 맛이 상콤하더라구요~! 일하다가 캔치는 둔탁한 소리가 들리면 그릇과 3000Rp 가지고 "한그릇 주세염~"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근데 가끔씩 잘 안씹히고 쫄깃쫄깃한 무언가가 있어요.. 글구 사떼는 염소사떼가 맛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6 | cafe TAHU [6] | woodaisy | 02.14 | 6,176 |
205 | 케밥 팰리스 - 호텔에서 배달시켰어요, [3] | tailfox9 | 03.18 | 6,842 |
204 | warung made - kuta [1] | supersoul | 04.15 | 6,532 |
203 | globe cafe [2] | supersoul | 04.15 | 4,509 |
202 | 로컬 스타일 중식당 - Warung Taman [9] | kimjw69 | 04.21 | 7,770 |
201 | 맛난게 넘치는 발리~~~ [5] | zeepmam | 04.27 | 13,901 |
200 | 우붓-푼디푼디 [4] | buzzly | 05.13 | 7,691 |
199 | 생선요리가 먹고 싶을때... [7] | woodaisy | 05.18 | 7,935 |
198 | 편하게 먹는 나시 짬부르 [4] | lifesave | 06.17 | 5,921 |
197 | 발리의 저렴벼전 먹거리들 [3] | uzinni | 06.23 | 9,549 |
196 | 길거리 음식 [6] | woodaisy | 07.03 | 7,045 |
195 | ULTIMO 울티모에서 저녁식사 [6] | 레이싱걸 | 07.27 | 8,909 |
194 | 고릴라 가든 후기.. [9] | katherine | 08.06 | 5,498 |
193 | 엣모스피어스카페~ [3] | sumioju | 08.12 | 3,490 |
192 | 짐바란 마데카페(사진이 엉망이라 죄송..) [8] | tomato40kr | 08.12 | 7,624 |
191 | 전원속의 런치타임 [6] | haru7398 | 08.23 | 4,973 |
190 | 찬디쿠닝시장 [4] | haru7398 | 08.26 | 3,117 |
189 | 우붓의 하노만 거리에 있는 KAFE 예요 [4] | haru7398 | 08.27 | 4,412 |
188 | <먹거리>Tutmak [5] | haru7398 | 08.27 | 4,178 |
187 | 식당~~segara seafood, ocean 27^^ [14] | badaangi | 08.31 | 7,976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