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0 19:35
댓글:8 조회:6,398
지난 2년간 한달에 서너번은 꼭 가는 맛집인데 항상 사진 찍는것은 깜박해서 이제야 올리네요.
발리 살면서 여기 모르면 정말 간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박소집입니다.
수라바야에서 온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박소와는 차원이 다른(?) 박소를 맛 볼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기본 두그릇은 먹습니다.
단점은 일반 여행자들이 갈 기회가 별로 없는 덴파사 시내에 위치 한다는 것과
저녁때 조금만 늦게가면 박소가 동나기 때문에 그냥 와야 한다는 것.
박소 짬뿌르 Rp 8,000
저기 검정색 티 입은 아줌마가 주인
방금 먹고와서 올립니다. ㅎㅎㅎ
주소는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발리 살면서 여기 모르면 정말 간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박소집입니다.
수라바야에서 온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박소와는 차원이 다른(?) 박소를 맛 볼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기본 두그릇은 먹습니다.
단점은 일반 여행자들이 갈 기회가 별로 없는 덴파사 시내에 위치 한다는 것과
저녁때 조금만 늦게가면 박소가 동나기 때문에 그냥 와야 한다는 것.
박소 짬뿌르 Rp 8,000
저기 검정색 티 입은 아줌마가 주인
방금 먹고와서 올립니다. ㅎㅎㅎ
주소는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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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께서 자바의 수라바야출신이시군요...흠 깔끔하고 정말 맛날 것 같습니다...덴파사에 천사러 갈 때 들려보자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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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여행때 박소 한끼는 박완 수라바야의 박소 짬뿌르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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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도전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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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파사 갈일이 있는데 함 들려봐야 겠군요...
제가 있는곳에서 파는 박소에는
주인장이 자랑스럽게 미원 반약 반약을 외치셔서 ㅋㅋ -
제가 발리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집들은 거의다 덴파사였는데..
이집도 가보고싶네요~!
좋으시겠어요~!!!! 나도 발리 살고파용~ -
뭐야 6개월 산 난 간첩이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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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 이집을 본다니~ ㅎㅎㅎ
저번 8월말에 여행갔다가 가이드 소개로 갔던 집인대~ 가이드 투어중 젤 맘에 들었던 투어라고할정도였답니다~ㅎㅎ
환상적인 국물맛~ 아~ 요즘도 저맛이 넘넘 그리답니다~
특히 술마신 담날은 최고로 그립져~ ㅎㅎㅎ
내년 봄 방문때 꼭 가줘야할 첫번째 코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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