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 & 롱롱
Lv.16
2008.05.15 22:30
댓글:20 조회:12,434
written by bus.
발리에 도착한 첫날밤...
뱅기에서 자느라 암것두 먹지못한 허기진 배와...
목마름.
날은 어두워지고...
나에겐 딴중삐낭과 빈땅이 필요했다.
여행 중에 식당은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그 곳의 분위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느낌이 그러하네요.
오픈키친 바로뒤 우리자리...
#6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음식을 시키고 빈땅을
한잔 들이킵니다...
이제서야 발리에 돌아온 실감이 납니다. 캬~~~
깡꿍 뜨라시, 이칸바카르, 쭈미쭈미(쵝오), 박소...숩 히피아를 시키려는 맘이 간절했으나
음식이 나오고 보니 박소네요...ㅋㅋㅋ
진수성찬을 받은 롱롱의 젓가락이 방향을 잡지못하네요...
행복해 보입니다.
한국으로 왔어도 '딴중 삐낭' 타령입니다.
이시점에서 esc님 마냥 부러워집니다...쩝!!!
제가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먹는 것을 멈추지 않는 울 롱롱이...ㅋㅋㅋ
이 어찌 정겨운 장면이 아니겠습니까...
이 오픈주방 만으로도 음식의 맛은 더욱 화려해집니다.
저 양념들을 보라~~~
흐뭇한 맘으로 집으로 고!고!고!
이제 즐건 여행의 시작입니다.
발리에 도착한 첫날밤...
뱅기에서 자느라 암것두 먹지못한 허기진 배와...
목마름.
날은 어두워지고...
나에겐 딴중삐낭과 빈땅이 필요했다.
여행 중에 식당은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그 곳의 분위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느낌이 그러하네요.
오픈키친 바로뒤 우리자리...
#6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음식을 시키고 빈땅을
한잔 들이킵니다...
이제서야 발리에 돌아온 실감이 납니다. 캬~~~
깡꿍 뜨라시, 이칸바카르, 쭈미쭈미(쵝오), 박소...숩 히피아를 시키려는 맘이 간절했으나
음식이 나오고 보니 박소네요...ㅋㅋㅋ
진수성찬을 받은 롱롱의 젓가락이 방향을 잡지못하네요...
행복해 보입니다.
한국으로 왔어도 '딴중 삐낭' 타령입니다.
이시점에서 esc님 마냥 부러워집니다...쩝!!!
제가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먹는 것을 멈추지 않는 울 롱롱이...ㅋㅋㅋ
이 어찌 정겨운 장면이 아니겠습니까...
이 오픈주방 만으로도 음식의 맛은 더욱 화려해집니다.
저 양념들을 보라~~~
흐뭇한 맘으로 집으로 고!고!고!
이제 즐건 여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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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조~~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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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최고의 식당이라는 의견에 한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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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중 삐낭도 좋~코....
smooth 도 좋~코... -
모델 누구???
롱롱이?
아님 가게 청년?
^^; -
전 1000표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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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도 갔다 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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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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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님 미워요~~~ㅜ.ㅜ
이런... 특권을 남용하시다니...진짜 염장입니다.!!! -
뻐쓰님...진짜 이러시기예여???ㅠㅠ
꾸따비치에 이어 뽀삐스를 보여주시더니....
이번엔 완소식당인...딴중삐낭까지...
딴중삐낭은 저에게도 발리 쵝~~~오의 식당이랍니다...ㅎㅎㅎ
쭈미쭈미 하나를 집어 쌈발뜨라시 쿡찍어서...한입먹어봤으면...좋겠어요....ㅠㅠ -
이러시기라니요...
난 티티엘님 리뷰보고 여길 알아서...그리고 다녀와서는...
아직도 넘 힘들구만...또가고싶어서...ㅋㅋㅋ
맞아!맞아! '완소'예요. -
아웅!!!!
우리식구들 한국 돌아가던날 완전 여기서 한줄~~ 쫘악 시켜먹고는,
배터지고 얼얼한 입을 해가지고 공항으로 가면서 어찌나 아쉬워했는지..
롱롱.. 넘 이뻐잉~~~~ -
롱롱이가 감사하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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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자미 정류입니까? 저 생선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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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드뎌 발리에 간답니다.
다들 강추해 주시는데 위치가 어디쯤인지? -
주소는 JL. raya kuta n.100, tuban 이고요.
저는 블루버드 타서 투반에 있는 딴중삐낭 가자고 하니깐 알더군요...
단, 택시기사 이곳저곳 다른 식당(특히 짐바란 씨푸드)을 추천 합니다.
그럼 단호히 말하세요. " 딴중삐낭 " -
이칸 바카르의 생선 종류는 모르겠고...^^;
맛은 있어...^^; -
음악때문에.....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딴중삐낭....정말 맛나지요....ㅎ -
쭈미쭈미바카르~~먹고싶어요. 칠리새우도 먹고싶고..캬~
-
캐서린언니가 데려간곳 같은데..
똑같이 생겼는데..아~ 여기가 탄중삐낭이군요
ㅎㅎㅎ 이름이 기억이안나서.. 탄중밖에 몰랐는데
담에 가면 꼭 다시 여기서 10번 사먹을꺼에요
너무너무너무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
메뉴도 외워서 가야지..ㅋㅋ -
딴중삐낭에 가셔서 포토 메뉴판을 달라 하시면 예쁘게 찍은 사진메뉴판을 줍니다. 사진을 보시면서 고르시면 편하실겁니다. 참고로 딴중삐낭은 저녁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20~30분정도는 기다리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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