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5 12:00
댓글:8 조회:5,564
스미냑의 잘란 디야나뿌라에 있습니다. 유명한 산타페 바로 옆이니 택시 기사님한텐 산타페 가자고 하심 됩니다.
보다시피 평범한 로컬 음식점입니다. 깔끔한 편인듯~
이 집은 솝분뜻이 유명하지요. 가격은 32.500 루피. 근데 여기에 텍스가 더 붙었던 거 같아요.
음식 종류가 많더군요.
드뎌 솝분뜻 등장~~~ 뒤에 보이는 삼발 소스는 이 집에서 직접 만든거라고~~~
제대로 소꼬리가 들어있네요. 국물이 아주 진합니다. 스팀라이스 시켜서 밥을 말고, 삼발 소스를 쳐서 먹으면,,,,,, 든든합니다! 얼큰하고 진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이겠어요^^
이거 이름이 깡꿍 맞나요? 마늘을 넣고 볶았는데,,,기름이 넘 많아서 걍 그랬어여~~~~
밤새 영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 호핑 마무리로 드심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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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좀 많아보이는데,
느끼하진 않나요? 진국이라니 먹어보곤 싶어집니다..ㅎㅎㅎㅎㅎ -
santi_mut 님, 솝분뚯 먹을 만 하더라구요^^ 저도 먹고 싶어요!
love님, 매운 삼발소스 뿌려 먹으면 괜찮습니다. 느끼하다기보단, 진한 맛이에요^^ -
좀 느끼하신게 싫으시면 습아얌도 괜찮아요. 바쿠다파표 매운 삼발 잔뜩 풀어서 밥말아먹으면 정말 한국음식 생각 싹 달아나지요...
근데....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네요....
그래도 발리가면 꼭 들르게 되는곳이에요... -
이집 소또아얌이 더 괜찮습니다.. 이제는 로컬식당이라 하기에는 너무 비싼 바구다파.. 처음에 20,000루피에 먹었는데 이제는 그두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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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님, 담엔 습아얌도 먹어볼께요^^ 마일리지 감사!
beenii님, 20000루피 라니 정말 넘 올랐네요 ㅠㅠ -
오..국물에 삼발을 풀어서 먹으란 말씀??
그나저나 사갖고 온 삼발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
볶음밥, 쌀국수, 새우칩,,, 그냥 칠리소스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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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깡꿍도 넘 좋아라 해요.. 또 급 배고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