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을 하면서 현지 음식을 먹다보니 좀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간곳이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The Grill House Restaurant" 였습니다.
무척이나 크고 깨끗하고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고기구이,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맛이 있었고요.
뱃속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날에는 미리 예약 주문해 놓은 다금발이, 바닷가재회를 먹었는데
부드럽고 담백함이 일품이더군요. 한국선 너무 비싸 잖아요.
메뉴도 다양하니 입맛따라 골라 드실수 있어요. 

그곳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이 다녀 가셨고,
우리나라 유명연예인들이 자주 찾는곳이라 하더군요.
발리 여행가시면 한번쯤 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