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8 22:22
댓글:3 조회:6,850
니꼬발리 체크인 하기 전에 디스커버리몰을 들렸었는데 근처 KEBAB PALACE 에서 케밥을 먹었어요.
제가 워낙 케밥을 좋아하는지라..
팜플렛이 있길래 냉큼 챙겼죠.
배달도 해주고, TAKE AWAY 도 가능하길래 혹시나 해서..^^ 니꼬발리에서 무료 셔틀이 발리컬렉션, DFS 밖에 없엇는데
니꼬발리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놀고,,저녁 때 나가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전화를 때렸습니다 .
최소 RP.100,000 이상을 시켜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이것저것 시켰죠,가격도 저렴해서 샐러드, 치킨도너케밥,
바비큐 닭다리,,필라브,빈땅맥주,,콜라,,,이것저것 다 시켰어요,,
첨엔 호텔에서 시켜도 되나..했는데,,니꼬발리 정문 SECURITY CHECK 하는데서 나중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혹시 밖에서 음식시켰냐고..헙!! 속으로 혹시 안되는 거였나..하고 긴장했었는데 하는말,,
밖에서 음식 시키면 얼마정도 서비스 차지를 내야한다는 거였어요,,한 6천원 정도 됬었던 것 같은데 이왕 시킨거 어쩌겠어요.
그냥 낸다고 하고 보내달라고 했죠.
잠시 후에 룸서비스~ 하면서 하얀 옷 입은 서버가 들어와서 베란다에 음식을 놓아주고 갔어요,,
아 이게,,그 서비스 비용이구나,,했죠
저희가 시킨 메뉴에요,,
코반 샐러드 1개 : 19,900 RP
치킨수블라키 2개 :47,800RP
치킨 도너 케밥 1개 : 29,900 RP
필라브1개 : 19,900 RP
바베큐 치킨 닭다리 3개: 29,900 RP
콜라캔 2개 : 19.800 RP
빈땅 맥주1개 : 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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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 190,100 에 TAX까지 총 222,110 들었어요,,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나중에 케밥 한개가 남아서 만득씨 드렸어요,, 좋아하시던데요 ㅋㅋ
호텔에서 배달 시켜 먹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낮에 너무 놀았거나~ 저녁에 나가기 귀찮을때..
한 번쯤은 괜찮은 거 같아요..
발리에선 먹을건 많은데,,가는 식당마다 메뉴판에 가격이 없거나,,외국인용 RATE 가 따로 있고 해서,,짜증났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정확하게 먹어서 속도 씨원했구요..
여기 말고도 다른 레스토랑도 배달해 주는곳 있겠죠?
이상 발리에서 배달시켜 먹기 체험기 입니다~
-
Hallo! Restaurants
http://www.hallorestaurants.com/shop/ -
친절한 esc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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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은 워낙 배달시키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그냥 배달원이 시큐러티랑 같이 제 숙소앞까지 안내해서 오더라구요...
전 시큐러티에게 고맙다고 1만루피를 팁으로 드리기는 했지만 말입니다...ㅋㅋㅋ...
스미냑지역의 식당들마다 우리나라의 아파트 단지의 음식점책자같은 것이 있거든요...만약 크로보칸이나 르기안 스미냑에 머무시면...배달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