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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9.09.18 14:47 댓글:2 조회:4,595
09년 8월.

우붓에서 첫식사를 한 곳입니다.

도착했을때 느낌이 캐쥬얼한 식당~ ?

너무 격식차리는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넘 로컬식당도 아닌게 맘에 들었어요.

들어가면 귀에 발리대표 그 흰색에 노랑꽃?! (저꽃 이름이...)을 하나씩 꽂아줘요~. 넘 이쁜것이

사진만 찍으면 다 공주로 변하죠 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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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넘 많아서 그런지 음식나오는 시간은 좀 걸리더라구요.

나시고랭, 샐러드, 꼬치비프랑 음료랑 해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답니다. 다만,

06년도 우붓 더 맨션에서 묵었을때 먹었던 조식의 나시고랭을 잊을 수 없기에 좀 아쉬웠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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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이 더 맨션의 조식 나시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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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wave 2009.09.20 01:10 추천
    노메드 맛있지요...저도 좀있다 노메드에서 먹은 타파스요리에 대해 올릴려고요...
  • markisa 2009.09.28 23:29 추천
    인니어로 깜보자 꽃 이라고 해요.
    난 안 꽂아 주던데....
    빵하고 버터만 좀 더달라 하니,주시더구만요. ㅋㅋ
    발리에 걸맞는 식당 이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