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fbark
Lv.6
2009.11.29 14:31
댓글:7 조회:6,839
며칠전 부두굴 구경하고 서울가든이 맛있다 그래서 일부러 찿아가서 점심먹었는데 별루였어요.
사장님은 덴파사에 가셨다 그러고 현지 종업원만 있었는데 음식도 서비스도 영 …
사장님은 덴파사에 가셨다 그러고 현지 종업원만 있었는데 음식도 서비스도 영 …
둘이서 여러가지 다 먹고싶어 김치찌게, 된장찌게, 비지찌게를 시켰는데 된장찌게와 김치찌게에 들어있는 두부는 직접만들것 같은데 탄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먹기전 사진
영수증
가격은 찌게가 각6만 Rp , 밥은 2개 따로 5천Rp씩 받더군요. 찌게시키면 밥 따라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빈탕 맥주 큰병 3만 6천 루피아 (이건 좀 비싸죠?) 총 226,000 + 세금 + 서비스 15% = 260,000 Rp
한국돈 3만원 이상으로 한국보다 많이 비싸요.
사장님이 안계셔서 별로 서비스도 않좋고 배가 고프고 오랜만에 먹는 한국음식이라 먹었지만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
저두 봄에 다녀왔던 곳인데 괜찬았던 곳입니다.
종업원 서비스도 좋은편이었구요~~
후기 100% 다 믿고 가다보면 어느 정도 실망도 할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는게~~
제 생각엔 복불복이 더 많지 않나 싶어요 ^^;; -
저희가 3년전 시부모님을 모시고 발리에 갔다가 한식을 드시고 싶어할거 같아서 찾아간 곳이 서울가든이었습니다.
음식 맛에 대해서 별 기대도 없었지만 별 인상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식맛과 서비스에 비해서 가격이 과하다는 생각 정도. 그리고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파리가 너무 많아서 파리 쫓아가면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
저는 참 맛있게 먹었는데..
불고기 하나랑 돌솥비빔밥 시켰고
노각 무침이랑 쪼끄만 전이 맛있어서 허겁지겁 ^^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
서울 가든이 이젠 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사장님이 지난해(2009년 봄)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지금은 사모님이 대신 운영하는데 식당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덴파사르 쪽에 살면서 1주일에 한두번 수금만 하고, 운영은 직원들이 하는거라 관리도 안되고 음식 맛도 예전만 못한듯 합니다.
예전 남자 사장님 생각하고 갔다가는 실망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
아 어쩐지 ~
사장님은 덴파사에 가셨다구만 하고 언제 돌아오냐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더라구요. -
여긴 브두굴로 발리중에서도 매우 외지 입니다. 양념등이 공수가 잘 안되 맛이 일정하지 않고 가격이 비싼건 당연한거 같네요
여기 갈때마다 삽겹살 먹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삼겹살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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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한국식당도 많지만요.
저도 브드굴 가는길에 들려서 먹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
전 괜찮았는데 역시.. 사장님이 안계셔서 그런건지도..
원래 해외나가면 우리나라 음식값이 초금 비싸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