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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9.11.30 09:46 댓글:7 조회:7,866
우붓에서 만난 먹거리.
몇 번을 우붓에 와봤지만 제대로 먹거리를 즐긴 것은 이번 발리행이 처음입니다..
이런 맛있는 것들을 즐기라고 발리가 불렀나 봅니다.

"Bu Oka' 레스토랑. ('나시 짬뿌르 : 돼지고기와 몇몇 반찬과 밥 세트, 돼기껍데기 튀김 등)
우붓 시장에서 주욱~~ 궁전방향으로 걸어가시면, 건너편에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그러나, 조만간 있을 행사 준비로 본점이 잠시 이전한 것이랍니다. (본점에서 걸어 약 300m)

아래 사진은 현재 이전해 있는 곳 입니다.
balisurf.net

(사진 설명)
1. 맨위 : 주메뉴인 '나시 짬뿌르' (돼지고기 요리여서 인지 전세계 여행객들이 다 모이는 듯.. 어느 분께서는 전세계에 이만큼 유명한 식당은 없을 것이라 합니다.)
2. 중간 좌측 : 본점 펫말
3. 중간 우측 : 돼지 구이할 때 직접 떼는 뗏목감들. 얼마나 많은 양을 요리해내는 지 알 것같습니다.
4. 하단 좌측 :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먼저 반겨주는 새. '어서오세요~~' 하는 표정입니다..
5. 하단 우측 : 많~~~~~~은 손님으로 주문하고 어느 정도 기다렸습니다. 상 위에 놓여있는 '발리산 땅콩'을 뜯어 우선 요기를 채웁니다.

* 나시 짬뿌르 : Rp 23.500
  • 금홍이 2009.12.01 13:46 추천
    단체 손님 예약이 있거나 왕국 주변에 큰 행사가 있으면
    이동을 합니다. 왕궁 옆 '이부오카' 장사 안한다고 실망 마시고
    주변에 물어보시면 안내해 줍니다.
  • zeepmam 2009.12.03 01:13 추천
    저두 저번엔 본점 갔는데 이번엔 왕궁 앞에 갔어요~~
    분위기는 본점이 더 좋던뎅^^
    아~~바비굴링 또 생각 나네요 35.gif
  • 딴지 2010.01.09 15:32 추천
    아 바뷔굴릥~ 아아~~앙아~~배고프다.. yellow_emoticon (4).gif
    그 많은 인파솎에서 자리를 찾고 낑겨 앉은후 땀 뻘뻘흘리면서 먹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음식중에 하나이죠.
    그 돼지를 구워서 커다란 쟁반위에 놓고 들오고는 모습도 봤드랬죠 animate_emoticon (48).gif
  • logos80 2010.02.05 12:08 추천
    제가 갔을때는 다행히 마지막 손님으로 바비굴링을 먹을수 있었습니다만...

    가게 안에 있는 강아지가 어디가 아픈지 피부도 많이 상했고, 눈도 이상해 밥먹는데 살짝 비위가 상하더군요~ ㅠㅠ
  • rabjio 2010.05.20 23:28 추천
    이곳이 발리서프님들이 말하는 '이부오카' 인가요? 근데 왜 부 오카 라고만 써있지요? 다른데인가
  • woodaisy 2010.05.24 10:10 추천
    같은 곳 맞아요.
    Ibu->bu 라고 줄여서 말하더군요.
  • 제이미 2012.05.14 19:06 추천
    이번엔 꼭 먹고야 말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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