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아니구요.
여의도에  인도네시아 식당이  생겼어요.  이름은 "뜨리마까시" 입니다.



가끔  나시고렝이나  발리코피가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보 드려요.
테이블이  4개 있는  조그마한  와룽수준이구요.  약  2달전에  새로  오픈했답니다.



식사 메뉴는  나시고렝,  미아얌,  박소, 소또아얌,  삐상고렝,  로띠,  굴라 정도...가격은  일괄적으로  7.000원이구요. 커피는  종류별로  가격이  다양합니다.  인도네시아 여인 두분이  요리하시구요.  PENNY라는  귀여운  아가씨는  한국말도  잘해요.(  어학당에서  졸업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삼발,  끄루뿍, 커피, 연유, 라면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맨 윗사진  저  안쪽  벽에  물건들  보이시죠?    값은  발리보다  조금  비싸더군요.^^;;
아쉽게도  발리 코피는  없지만  대신  토라자, 자바 코피가  있고  루왁코피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장소는  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  바로 옆  건물인   진주 상가  안 1층에  있어요.
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까지  하고  토요일엔  오전 10시~저녁7시까지  하니까  이 근처에  오시거나  발리가  정말  그리운 분들  한번쯤  가셔서  마음을  달래보시길...^^

전화 : 070-8883-7011 (인도네시아말로  받지만  "여보세요" 하면  바로  한국말로  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