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5 01:32
댓글:34 조회:12,574
다하나 찾으러 갔다가 쿠데타 쪽으로 가는줄 모르고 직전에 우회전해서 완전 시골길로 가다 만난 곳.
이 사진만 보고 아 치킨 맛있겠다 해서 들어갔는데 우와~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먹고 또 주문해서 또 먹었다는...
로소비보에서도 맛있게 먹었는데 가격은 1/4 .. 맛은 우왕굳~
스테이크류 모두 Rp. 60,000
폭 립은 살짝 달았는데 뭐 충분히 먹을만 했구요. 치킨 맛있고 등등...
이렇게 간판이 있습니다.
밖은 흡연석. 안은 흡연 안되구요... 빵도 팔고 케익도 팔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울티모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울티모, 루머스 등 발리섶에서도 유명한 식당은 점심 안팔죠?
여긴 아침일찍부터 팔구요, Free Wi-Fi 가능한지 창쪽엔 웨스턴들 노트북 들고 와서 웹서핑 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도 끝내주고... 한번 다녀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P.S 제가 단렌즈만 달랑 끼고 가서 음식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 ;;;
식당 사진도 수십미터 뛰어가서 찍었다는 ㅠ...
영수증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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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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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금액을 안 넣었네요. 스테이크 종류 여러가지 있는데 모두 Rp. 60,000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나오구요. 셀러드 양도 엄청 많았습니다.
감자 + 셀러드 + 고기...
위치는... 첨부 했습니다. -
안그래도 스미냑에서 3박4일 있을건데, 점심은 딱히 생각나는데가 없어서 고민중이었거든요. 덕분에 갈 곳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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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숙소가 바로 근처인데..도움많이 되겠네요.
근데 구글지도에 표시하신건, 발리 인사이드에 표시하신게 맞다면, 한참 위에 잘못 표시하신거 같네요. ^^ -
아 그러네요. 수정 했구요 영수증 한장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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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까지 첨부해주신 센스
설명 감사합니다 ^^
인사이드 발리에 냉큼 표시해 뒀어요~ 이젠 발리로 고고씽 할 일만 남았네요 ㅋㅋ -
메뉴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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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짜찾아갈수있을것같아요......영수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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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뵙구 인사드릴려다 못했네요 ~~
알차게 찾아다니셨군요 ㅎㅎ
저는 요번 발리행은 사진도 없습니다 ㅋㅋ
2주동안 꾸따서만 있었던지라 ~~~
염치없지만 담에 한번 찾아 가봐야겠네요 ^^
자꾸 자꾸 올려 주십사 부탁드려요 ~ 저같은 꾸따 순이를 위해서요 ㅎㅎ -
아우~ 이번에 꼭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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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어서 찍은 사진들 감사하네요..
이런게 진짜 귀한 정보들인데..
다음에 가면 들려보고 싶네요..^^ -
근데...몇분이서 드신거에요?? 엄청 많이 드셨는데요?????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성인 4명 + 아이 2 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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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후기 보면 비용이 항상 궁금해서 ;;;;
그때부터 영수증 또는 금액을 쓰는 버릇이 생기네요. -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인 입맛 비슷하니 님도 맛있게 드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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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 접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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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여기 가려구요 ^^ 일정에 넣어두었답니다. 위치를 잘 모르겠어서..
전화번호를 메모 해 두었어요. 가이드에게 주면 찾아갈수 있겠죠?
^^ 기대됩니다 -
지난주 발리 다녀왔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트래픽 때문에 안하던 차멀미까지 하면서 짜증이 나려고 하는 찰나
Acoustics님이 추천한 Gourmet Cafe 에서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지도를 안뽑아가서 기억으로만 찾아갔는데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정확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정보 주신 Acoustics님에게 고맙습니다.
스테이크 등 무쟈게 먹고왔고
나올때 음료 테이크아웃해서 하루종일 기분좋게 다녔습니다.
역시 여행은 잘 먹고 다녀야 제맛 !
스테이크 등 사진을 찍었는데 조만간 Acoustics님 아래에 추가로 정보 올려볼까 합니다. -
우와~ 다녀오셨군요...
빨간 간판이 커서 눈에 잘 띄셨죠?
저도 Gourmet Cafe 스테이크가 무척이나 땡기네요 흑흑... 점심 굶었더니만 -_-;;
음식 사진은 제가 아이들때문에 못 찍었는데 후기 기대합니다. ^^ -
저는 다하나가 점심에 안하는거 모르고 다하나 갔다가 바로옆의 이 까페를 가게 됐는데.
음.. 살짝 스테이크가 양이 작던데..
제가 무지 양이 큰가봐요!
아님 지난주에만 부쩍 양이 쭐은걸까요?
대신 똠얌꿍에 허브 라이스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
흑흑!여길 못갔어요....전화번호까지 적어 갔었더랬는데....여길 못갔어요.
친정엄마가 체하셔서리.. 168레스토랑을 갈 시간에 여길 갔었어야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흑흑 -
스테이크 중량은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스테이크 정도 되었구요...
샐러드 엄청 많고 프렌치프라이 한주먹 이정도?
길쭉한 큰 접시에 담아왔구요. 사진을 못 찍어 올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흑흑 -
168에서 15분 정도 가면 되는데 아쉽네요.
한번에 하고 싶은거 어찌 다 할까요... 다음을 위해 남겨두세요. -
내년1월 꼭가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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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두자리 + GA 2자리로 가야할것 같아요 ㅠ
SQ 정책과 제 작전이 살짝 맞지가 않아서 흑흑흑... 이산가족 작전으로 고고할듯요. -
음 이번에 가면 꾸따스테이크 하우스말고 먹을곳이 또 생긴듯^^ 아 흐믓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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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기 똠양꿍 맛난가봐요 ^_^ 요런요런~저 얌꿍 엄청 좋아하는데 잘되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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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꾸따 마지막날에 요걸로 마무리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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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이틀연속 갔어요
여친이 넘 좋아해서 ㅋㅋㅋㅋ
물론 저도 좋았습니다
따로 예약도 필요없구요
스테이크외에도 비비큐메뉴역시 훌륭합니다
오니언링 완전 완소구요
샌드위치굿이구요
양 많구요
스테이크종류는 약간 고기의양은 적을수있지만
싸이드가 비교적 잘나와 충분하다 사료됩니다
울티모보다 백배낫다는 ㅋㅋㅋㅋ -
음 그저께 다녀왔는데
샌드위치는 괜찮은데 스테이크류는 그냥 그렇던데요
고기도 겉이 꽤 타서 나오고 치킨도 부드럽긴 하지만 특별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편차가 좀 있나보네요
사이드로 나오는 샐러드는 괜찮구요
제가 보기엔 일부러 멀리서 찾아갈만한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있음 브런치 정도로 샌드위치를 먹으면 괜찮을듯...
아니면 저녁즈음에 치킨 To-go 정도..(Take away라 글죠? 갸네들은?) To-go는
가격이 훨 저렴합니다.
그리고 스테이크류는 6만루피아라고 하셨는데
BBQ메뉴가 맞을듯하고
스테이크는 오지립아이,그릴드 비프 두가지인데 그릴드비프는 65000입니다.
나머지 6만짜린 치킨,칼라마리 등등 메뉴들...
아이폰으로 확인하고 가서 메뉴추가 리플을 못보고 가서...
다양한 스테이크 종류를 생각했는데 다소 당황했었습니다.
참고하시길~ ^^ -
와우~ 5월에 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새로운 식당....생각만 해도...두근 두근 입니다 ^^ -
올해 가보니 약간의 가격 상승이 있더라구요...
립아이 스테이크 7만 루피아 입니다... -
여기위치가어떻게되나여 발리를처음가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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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발리 들어가는데 요기도 찜 리스트에 올려 놓을께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p.s) 혹시 좀 더 자세한 위치를 알 수 없을까요 ? 올려주신 지도랑 인사이드 발리 지도랑 아무리 비교해봐도 위치가 감이 안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