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가기전에 검색할때부터 ..
별로다 좋다 .. 후기도 참 다양하던 짐바란 씨푸드 .. 저두 걱정반+기대반~
우붓지역 구경을 하고는 짐바란으로 출발.. 대략 5시반쯤 도착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더울거라 생각했었는데 ..
바람이 너무도 시원하게 불어주었고 ... 북적북적한 그 분위기가 전 넘 좋았어요
솔직히 메뉴는 ..
^^;; 너무 자극적이고 짜서 .. 저는 거의 안먹었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무척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 얼음동동 환타 마시면서 바다 바라보기.. 그걸로 무척 좋았어요.
게다가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 유명한 브레드토크에서 조각 케이크 사가서는 촛불 켜고
노래해주시는 아저씨들(?) ... 에게 생일축하 노래도 부탁을 했더니
흥겹게 노래 해주셔서 ... ^^...
울엄마 무척 행복해 하셨답니다~.. 보는 저도 흐믓~ 팁은 20000 rp 드렸던것 같아요..
발리에 자주 가시거나.. 발리에서 오래 계시는분들은 굳이 음식을 위해서는 갈 필요가 없겠지만 ..
저처럼 부모님 모시고 .. 처음 방문하는 발리라면..
전 추천하고 싶어요 .. ^^.. 분위기 너무 멋지거든요.. 기분 업! ..
식사후 밤바다 거닐며 저기 .. 파는 저 옥수수 ㅋㅋ 한개에 10,000 rp 랍니다.
꼭! 하나 사드세요~... 자극적인 양념맛! 지대로 맛나요~ ..
하루 하나씩 후기 올리자..하고 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아쉽고..그립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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