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발리서프 jaime님 글을 보고 꼭 가봐야지~ 하면서 북마크 한곳입니다.
 
가이드는 순이님이 해주셨구요.

문득이라는 길에 있었습니다. JL kayuputih Munduk

브드굴 연계해서 관광하기 좋은곳입니다. 폭포가 주변에 있고 그런데... 갑자스런 폭우로 포기 ㅠ.ㅠ

담에 가실분들은 폭포까지 보고오세욧.

니링노애당은 발리어로 순이님은 마시자 커피! 라고 알려주셨는데

외국싸이트에서는 please stop by and come in 이라고 하네요 ㅡ.ㅡ;;

우선 위치소개합니다.


지도의 길이 안보여서 다시 포샵에서 쳐줬네요 ㄷㄷㄷ 왼쪽의 A라고 써있는것은
구글이 알려준 곳이고 제가 따로 표시한 빨간원은 예전에 다녀오셨던 분이 체크한 곳입니다.
둘중에 하나는 틀린거 같은데 알수가 없어서 우선 두곳 다 표기합니다.

문득길이 유명한지 뷰포인트도 있습니다. tamblingan호수를 보면 끝내주는거 같은데
앞서 말했듯이 제가 갔을때 폭우가 ㅠ.ㅠ


니링노애당 나와서 뷰이거 보고 바로 차에 탑승했습니다. 왼쪽의 저 운무가 오면서 동시에 비가 쏟아졌거든요 ㅠ.ㅠ


------------------니링노애당------------------


외부 모습입니다




주차장쪽의 간판입니다.




내려갑니다.




오른쪽으로 저런게 보이는데 오래전 커피수확용 바구니와 로스팅 기계가 먼지에 쌓여있습니다 ㅡ.ㅡ;




마침 직원분이 절구로 열심히 커피를 분쇄합니다.
해봐도 된다고 해서 저도 몇번 해봤는데 우,, 고소한 커피향이..




다 분쇄가 된 커피는 체에 담아서 고운가루만 남깁니다.




자 이제 판매! ㅋㅋㅋ
빈형태로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전 아라비카 4만5천루피 로브스타 4만루피 두봉다리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로브스타 내려마셨는데 너므 고소해요!
슈퍼에서 사다먹던 발리의 다른 커피들보다 훨 맛나더라는 ㅠ.ㅠ(발리커피 미안...)
로스팅은 하루전에 한것이라고 했습니다. 몇봉다리 없는걸 보면 로스팅을 조금씩 하는듯 합니다.




뷰도 유명한 니링노애당의 원형식탁입니다. 핫오렌지쥬스(3만) 맛납니다 ^^ 전 여기커피(1만5천)를... 마셨어요




그리고 스페샬나시고랭~ 3만5천루피, 음식들은 모두 21%텍스 ㅠ.ㅠ 가격이 저렴하니 봐줬습니다 ㅋ




식사후 나와서 이렇게 바라보니 구름과 동급으로 서있는듯한 기분.. 서늘하니 좋았어요~
5분되 안되어서 비가 엄청 쏟아졌지만요~. 운 좋게 뷰를 봤네요~
순이님 말 들어보니 호수뷰쪽 식당도 있다는거 같았는데... 그건 담 기회로 ^^
유명한건지 계산쪽 테이블에 유명인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있어서 물어보니 인도네시아 대통령이라고 하네요

비가 너므 많이와서 브라딴 사원도 포기 ㄷㄷㄷ
우비와 우산쓰고 처음 온 언니와 들어가려 했으나 오히려 첫 방문자가
비오니 안간다고 해서 ㅡ.ㅡ; 그냥 지나침 ㅋㅋㅋ 조만간 이분 발리 오실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