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IS
예전에 코코넛 스윗에 묵을때, '저기 무슨 갤러린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은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이 메티스 이더군요.
코코넛스윗 바로 옆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개인 박물관 같습니다.
택시타고들어서면서, '아~ 돈 좀 나오겠는걸..'하면서 간 기억이 나네요..
(METIS 입구)
경비도 있습니다.
식당입니다. 'ㄷ'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클럽샌드위치.
빵은 약간 딱딱한 감이 있지만, 괜찮았고,
내용물들은 전부 맛있었습니다. 96점정도..
곁들인 샐러드는 별로.
곁들여진 감자튀김은 97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바삭하고, 따뜻하고, 간간하고..
La steak 란 이름이었는데..정확하진 않네요.
스테이크는 점심메뉴에 이것 한가지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80,000rp정도.
구운정도나 소스의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88점
루머스 스테이크보다 약간 더 맛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곁들여지는 야채가 없다는 점에서 88점입니다.
아스파라거스나 구운감자,양파 같은 거라도 같이 나오면 95점이상 줄건데..
스파게티 였는데, 별로 였습니다.
점수는 안 줍니다..별로여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꽤나 고급스럽고,
직원들도 정중했고, 모두 호텔급 유니폼도 입었습니다.
식기들도, 호텔 급이었고요.
가격은 스테이크 기준으로 루머스 정도.
점심이라서 더 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녁에 안가봐서.
다음에 간다면 또 찾아갈것 같습니다.
실내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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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봐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