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문한 시기는 2009년 9월~10월입니다.
위치는 우붓 몽키포레스트 인근. 푼디푼디 건너편인가 뭐 그쯤 되는 것 같아요.
바로 위쪽에 델파마트와 빵가게 하나 있구요.
우붓빌라에 속한 레스토랑 겸 카페랍니다.
프리 위피가 되고 내부 시설이 상당히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지나가다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 들어갔는데, 주인이 중국계(아마도 대만?)인듯.
제가 방문했던 중에 여주인이 카페에 나와 음식맛이 어떠냐고 질문도 하고 나름 신경을
쓰는 것 같았어요.
제가 발리의 유명하다는 레스토랑들을 가본 곳이 거의 없어서 비교는 불가한데
전 나름 편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내부는 에어컨이 나와 시원하고 무선 인터넷도 되고
음료도 맛있구. ..
다음에 발리 가도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블로구에서 퍼와서 밑에 또 반말이라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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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요렇다. 별로 넓은 편은 아니다.
좌석은 좌식도 있고 다양..
요기는 입구쪽.
바깥에도 좌석이 있는데 대낮에는 덥다.
음식값은 적당한 가격? 음..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맛은 메뉴에 따라 만족한 것도 있었고
맛이 없었던 것도 있었다. 메뉴 선택을 잘 해야 할듯 하다.
요건 바나나 잎에 생선인지 오뎅인지가 쌓여 있는 것. 참 양이 부실하다. 이걸 누구 코에 붙이라구.,,
맛은 생선구이와 오뎅의 중간 맛? 메인은 아니고 걍 사이드 디쉬 정도?
요거랑 팟타이를 같이 시켰다.
앞에 거랑 함께 시킨 팟타이. 난 태국의 파타이를 생각하고 시킨 건데 발리에서는
파타이 시켜서 성공해 본 적이 없다. 으~윽.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모양이나 맛이 영 달랐다.
이때 결심했다. 발리에서는 발리 음식을~~
요건 그 담날 시켜본 메뉴. 닭고기 구이에 소스. 약간의 반찬.
반찬이나 닭고기 구이나 다 맛있었다.
요건 또 다른 날 시킨 메뉴.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구운 생선에 감자 등 곁들인 요리.
감자도 맛있고, 그릴 생선이나 양념 등 다 맛있었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고 음식이 아주 형편없는 것도 아니고 메뉴에 따라 달라지는듯하다.
여기 음식 가격은 35000~60000루피 정도. 음료는 주스류가 15000루피이다.
여기에 텍스와 서비스 차지 함쳐 15%가 추가된다.
음식 말고 그냥 커피나 쥬스만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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