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발리와서 1달 있는 동안에 처음으로 사누르에 있는 "대장금"에 가서 삼계탕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1달
동안 여러차례 먹고 한국으로 갔는데 이번 12월 1일날 발리가 좋아서 2달 계획하고 왔다. 삼계탕 생각이 나서 오늘 가
서 먹었는데 여전히 맛이 좋았다. 한국에 있는 삼계탕집 보다 맛이 더 좋은것 같다. 이글을 보시는분 한번 가 보시면
후회는 안합니다. 추천 합니다.
동안 여러차례 먹고 한국으로 갔는데 이번 12월 1일날 발리가 좋아서 2달 계획하고 왔다. 삼계탕 생각이 나서 오늘 가
서 먹었는데 여전히 맛이 좋았다. 한국에 있는 삼계탕집 보다 맛이 더 좋은것 같다. 이글을 보시는분 한번 가 보시면
후회는 안합니다. 추천 합니다.
-
삼계탕 얼마에요?? 다른 가격정보도 알수는 없을까요
-
1그릇에 15만 rp입니다. 반찬도 아주 맛있어요.
-
김치랑 깍두기가 완전 예술이던데요, 함께 주시던 피클같은 것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계탕 맛있게 먹었구요, 개인적으로 가격이 좀 비싼것 같아요. 사누르 쪽에 거주하지 않으면 택시타고 한참을 가야하는데, 중간에 택시 기사가 잘 몰라 살짝 헤매면.. 삼계탕 맛은 추천합니다. 사장님과 종업원들도 친절했구요,
-
아이쿠 오랜만에 뵙습니다.
문안인사드립니다. (--__) -
이곳을 가고 싶은데 주소를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것도 외국에서 한국전통음식 삼계탕, 그리고 같이 나오는 김치, 쌈장, 양파절임, 무료제공 시원한 녹차, 서비스 비용 포함해서 150,000루피아 이것이 과연 비싼가?
같은 돈 주고도 왜 한식은 비싸다고 느끼는지 참...
외국에서 살면서 인삼부터 고춧가루마저 한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실정에서 한식점 운영하는게 얼마나 힘든가 알고나 하는지, 입맛없고 몸아프면 한국음식 생각나는데, 발리에 몇 개 없는 한국식당 폄하하지 말고 좀 먹고 살게 말이라도 좀 도웁시다.
주소는 잘란 바이파스, 다이어리호텔 과 붙어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12월1일날 우붓에 와 있습니다. 1월 27일날 한국으로 갑니다.
한번 시간나시면 놀로오세요. 여기 주변에 한국 사람 몇분 있습니다.
금홍이님을 비롯하여... -
@garuda
과연 비싸죠. 재료비 인건비,건물 임대료 어느 것 하나 한국에서보다 더 비쌀 것이 없는 건 사실인데, '인삼과 고춧가루마저'라면 그 밖에 뭐가 더 있나요?
'같은 돈 주고' 르논에 있는 웬만한 유명식당가면 3인분 나옵니다.
하지만 가격책정은 사장 마음이고 자기판단에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니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종류의 식당에 비해 가격이 비싼 건 사실이고 객관적으로 어쨌든 본인이 그렇게 느꼈는데 그 얘기를 온라인으로 하려면 한식점 운영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힘들다는 것도 이해가지 않지만) 알아야 합니까?
이런 커뮤니티에서 한국 사람끼리 도와야한다는 생각이나 뭐 그런 종류의 이야기들, 동의하진 않지만 그것대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의견을 말하는 걸 뭔가 굉장히 몰상식한 짓을 한 것마냥 비난하고 훈계하려드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대장금 얘기가 아니예요, 전 대장금 안 가봤고 불만없어요,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
외국에 나가면 다 한국음식 비싸죠. 어디 한 곳이라도 안 비싼 곳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보면 다 한국에서 수입해서 오는 것이니까요.
재로 자체는 한국 것을 쓰니까 한국 맛이 나는거고요.
제 나름대로 외국은 좀 다녔는데... 다 그래요. 그건 이해해 주셔야 할 것 같네요. -
ㅎㅎ 네, 이해합니다만
'어디가나 비싸다'고 하면 이해해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비쌀 수 밖에 없다는 근거는 없잖아요. kyungser씨 답글 읽고는 외국에서 장사하는 한국인들의 행태가 일관적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전.
아니 그보다, 말씀드렸듯이, 비싸다는 것에 대한 불만보다는 비싼 걸 비싸다고 말도 못하게 하는 어투가 문제라는 얘기였어요 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 | 크로보칸,코코넛스위옆 메티스 METIS [4] | Cerah~(광진) | 12.08 | 4,503 |
105 | 까르마 깐다라 -메인 럭셔리레스토랑 di-mare [9] | shj8785 | 12.09 | 7,019 |
104 | 오브로이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 SaSa 강추해요 [4] | danchung | 12.09 | 4,036 |
103 | 차이나문 [2] | wims01 | 12.14 | 4,437 |
102 | 커피가 맛있는 하노만 거리의 블랙비치(black beach) 레스토랑 [6] | wims01 | 12.15 | 5,504 |
» | 사누르 "대장금" [10] | DK. BAGUS | 12.17 | 6,363 |
100 | Pepito 레스토랑 [8] | 텅빈뜰 | 12.28 | 5,643 |
99 | 꾸따, 우붓, 로비나, 사누르 와룽 [7] | 물고기날다 | 01.08 | 10,663 |
98 | 블랙비치 레스토랑의 나물요리^^ [4] | gunsnroses | 01.11 | 4,192 |
97 |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음식이 있는 "맛집" [11] | 줄리아 | 02.04 | 7,790 |
96 | Ubud - 논이 보이는 BIBIANU CAFE [3] | ksgbaek | 02.13 | 6,203 |
95 | 발리의 핫 플레이스! [10] | junge285 | 02.14 | 9,606 |
94 | potato head cafe [7] | balibong | 03.21 | 7,246 |
93 | 마데스와룽, 쿠데타,루머스 [2] | jangjs81 | 03.23 | 8,292 |
92 | 사누르) 트로피칼 [4] | gogowo33 | 03.24 | 4,462 |
91 | 새로워진 딴중삐낭 sea food [8] | Sonia27 | 04.04 | 8,308 |
90 | 폰듁,,딴중삐낭.노매드 [1] | jangjs81 | 04.07 | 6,628 |
89 | bebek bengil -우붓 (오리고기 - 크리스피덕) [5] | balibong | 04.23 | 7,734 |
88 | w 호텔 - 와규 스테이크 [14] | balibong | 04.23 | 10,414 |
87 | 우붓, 배달 음식-피자,통닭,스페어맆 [12] | 금홍이 | 05.08 | 8,410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