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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11.05.28 12:14 댓글:13 조회:5,287
사진은 못찍었어요.
우연히 알게 된 아이스크림가게인데
한국 사람이 오픈했네요.
사누르에 있고 아이시스 스파 건너편
코피발리 옆에 피트니스 옆에 립컬 서핑가게 옆에
아주 조금하게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아주 맛나요... 샌드위치도 있고 불고기 비빔밥도 있고
근처 숙소에 스테이 하시는 분은
그곳에 가셔서 가볍게 입가심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네용...
담에 사진 찍어서 올리죠...
근처 먹을만한 곳이 코피발리 뿐이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 realhoya 2011.05.28 22:56 추천
    불고기 비빔밥@@
    ㄳㄳ
  • 청아 2011.05.29 02:10 추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제목만을 보고...한국인이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동네카페에 가서 가끔 먹다보니...ㅋㅋㅋ...자의적으로...
    흠...와플까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은근히 뜨근한 와플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냉정과 열정사이처럼 어울리더라구요...
    12년전 숙대앞의 와플을 벤치마킹했다면서 과일빙수와 함께 사이드메뉴를 내놓았던 체인점의 시발점 매장이 기억나네요...^^...
  • kufabal 2011.05.29 14:20 추천
    삼계탕 대장금 없어졌던데요 건너편에 다른 한국식도좋내요 다이어리호텔 투숙하면 가볼만할듯요 다만 대로걷너기 미션은 각자의 몫
  • ekyoon 2011.05.29 15:29 추천
    네.. 사장님께서 대장금 자리가 계약이 만료 되었는데
    재계약하지 않으시고 문 닫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발리에서 삼계탕 먹을 곳이 없어져 버린거죠~ㅠ.ㅜ
  • balibong 2011.05.30 01:00 추천
    아직 안먹어봤지만 얼른가서 함 먹어봐야겠어요....
  • balibong 2011.05.30 01:02 추천
    발리에 그런 아이스크림 없어요. 저두 발리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장사나
    해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뎌 생겼네요..
    와플에 요커트아이스크림... 괜찮네요. 그런데 빨리 녹을거 같은 기분이.. ㅋ
  • balibong 2011.05.30 01:02 추천
    건너는게 일이네요.. 근데 한번도 건너본적은 없어요..ㅎㅎ
  • kufabal 2011.05.30 12:39 추천
    3년전에 한번 건너봤어요 ㅋ 중간에 화단같은게 있어줘서 그나마 건너긴 했지만
    두번 건너긴 참 싫더라구요 ㅋ 차도 빨리 당기는 편이고...
  • ell 2011.05.30 13:16 추천
    애기 들쳐 업고 많이도 다녔던 길인데.. 제가 있을땐
    대장금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님 제가 몰랐던가??

    무단횡단을 할 수 밖에 없는 도로 환경.. 참 문제인거
    같아요..

    좌우를 살피고... 스피디한 몸동작은 필수 ㅠㅠ
  • balibong 2011.05.30 14:55 추천
    왜 횡단보도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그곳은 사람들 좀 건너는거 같은데
    그리고 중간중간 횡단보도가 없어서 참 불편한 동네인듯 해요.
    유턴해도 아주 멀리 가야하고..ㅠㅠ 좀 더 배려를 안하시나.. 중간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좀 있었음 좋겠네요
  • 청아 2011.05.30 15:29 추천
    이 글을 읽으실 사장님께서 시도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이곳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는 곳이 아닌가요???
    설마 오픈레스토랑???
  • balibong 2011.06.06 22:47 추천
    ekyoon님 아뇨 아뇨... 이곳에서 삼계탕도 팔더라구요. 거기서 드심이 어떠실지..
    전 아직 시식 전이긴 하지만요...ㅎㅎ
    함 드셔보시고 맛을 나눠주세요. 헤헤
  • realhoya 2011.06.13 14:43 추천
    길건너실때 조심하세요 애들 워낙에 빨리 다녀놔서....
    저도 tukad balian쪽에서 바이파스 진입할때 항상 긴장한답니다. 그걸 뛰서 건너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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