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Lv.25
2011.07.13 00:30
댓글:11 조회:11,009
이브오카를 소개하는걸로 생각하셨다면.. 아니구요~
한 6년전의 이브오카의 가격과 맛을 느낄 수 있는곳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브오카의 맛이 조금 짜지고 옛날 그맛은 아니라고 생각..)
사실 식당이름을 모릅니다.. 두둥..
간판도 없고~ 메뉴판도 없고~ 지나가는길에 잘익은 애기돼지를 보고는
"아~ 바비굴링 파는곳이구나~" 하고 알았죠.. 식당 이름은 그냥 PW6라고 해두죠
써있는 글자라곤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우붓 중심가쪽에 머무르시면서 일부러 가시기엔 좀 멀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력 좋으시고 도전적인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ㅋㅋ 오토바이나 차 렌트하신분들께도 강추합니다. ^^
또는 낀따마니를 가시거나 돌아오는길에..(뜨갈랄랑 안들리시려면 이쪽길이 빠르니까요) 들르시는것도 강추입니다.
아 그리고 영어가 불가능한 식당입니다...
표기를 잘못해서 엄청 멀리 점을 찍어놓았는데요. 저기까지 안가요~ 좀 멀긴하지만 전 걸어서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옆건물이 훨씬더 잘보여서요 저도 저 건물을 보고 찾아갑니다.
그릇도 비슷.. 양은 이브오까보다 좀 많구요.. 정말 맛있답니다.^^
나시바비굴링(바비굴링밥) 달라고하면 이 메뉴가 나옵니다.
이브오까의 바비굴링 스페셜(5천원 내려서 3만루피더군요)과 같은 메뉴죠..
단, 한두조각 주는 순대는 이브오까가 더 맛있습니다.
가격은 1만루피아이구요.. 전 떼보틀(유리병에 들어있는 차)까지 같이먹어서 12000루피아 나왔습니다. ㅋㅋ
바비굴링엔 역시 떼보틀이죠 ㅋㅋ
거의 현지인들만 가는 곳이구요.. 이보오까보다는 시설이 좋지만요, 도토리 키재기겠죠
저녁에는 나시바비굴링2개와 바비굴링만3개 포장해서 5만루피...
아락은1.5리터짜리 피티병에 가득 받아서 34000루피(외국인에게 아락 파는게 불법으로 알고있어서.. 이곳은 못올리겠네요)
호텔와서 직원들과 술판 벌임 ㅋㅋ
저는 바가지 쓰진 않았지만.. 현지인 친구말로는 외국인이가면 15000~2만루피 받는다고 하더군요
난 현지인처럼 생긴건가 ㅡ.ㅡ;;
영어가 불가능한 식당이기 때문에 약간의 인니어를(숫자정도만) 공부해 가시면 좋을듯 하구요..
아니면 메모지와 펜을 내밀면서 "브라빠?" 라고 하시면 알아서 가격을 써주겠죠
혹시 지나칠일 있으시면 들러보세요 ^^
한 6년전의 이브오카의 가격과 맛을 느낄 수 있는곳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브오카의 맛이 조금 짜지고 옛날 그맛은 아니라고 생각..)
사실 식당이름을 모릅니다.. 두둥..
간판도 없고~ 메뉴판도 없고~ 지나가는길에 잘익은 애기돼지를 보고는
"아~ 바비굴링 파는곳이구나~" 하고 알았죠.. 식당 이름은 그냥 PW6라고 해두죠
써있는 글자라곤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우붓 중심가쪽에 머무르시면서 일부러 가시기엔 좀 멀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력 좋으시고 도전적인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ㅋㅋ 오토바이나 차 렌트하신분들께도 강추합니다. ^^
또는 낀따마니를 가시거나 돌아오는길에..(뜨갈랄랑 안들리시려면 이쪽길이 빠르니까요) 들르시는것도 강추입니다.
아 그리고 영어가 불가능한 식당입니다...
표기를 잘못해서 엄청 멀리 점을 찍어놓았는데요. 저기까지 안가요~ 좀 멀긴하지만 전 걸어서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옆건물이 훨씬더 잘보여서요 저도 저 건물을 보고 찾아갑니다.
그릇도 비슷.. 양은 이브오까보다 좀 많구요.. 정말 맛있답니다.^^
나시바비굴링(바비굴링밥) 달라고하면 이 메뉴가 나옵니다.
이브오까의 바비굴링 스페셜(5천원 내려서 3만루피더군요)과 같은 메뉴죠..
단, 한두조각 주는 순대는 이브오까가 더 맛있습니다.
가격은 1만루피아이구요.. 전 떼보틀(유리병에 들어있는 차)까지 같이먹어서 12000루피아 나왔습니다. ㅋㅋ
바비굴링엔 역시 떼보틀이죠 ㅋㅋ
거의 현지인들만 가는 곳이구요.. 이보오까보다는 시설이 좋지만요, 도토리 키재기겠죠
저녁에는 나시바비굴링2개와 바비굴링만3개 포장해서 5만루피...
아락은1.5리터짜리 피티병에 가득 받아서 34000루피(외국인에게 아락 파는게 불법으로 알고있어서.. 이곳은 못올리겠네요)
호텔와서 직원들과 술판 벌임 ㅋㅋ
저는 바가지 쓰진 않았지만.. 현지인 친구말로는 외국인이가면 15000~2만루피 받는다고 하더군요
난 현지인처럼 생긴건가 ㅡ.ㅡ;;
영어가 불가능한 식당이기 때문에 약간의 인니어를(숫자정도만) 공부해 가시면 좋을듯 하구요..
아니면 메모지와 펜을 내밀면서 "브라빠?" 라고 하시면 알아서 가격을 써주겠죠
혹시 지나칠일 있으시면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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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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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님 정체가 궁금궁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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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머니만 허락한다면.. 항상 발리로 떠나는
그냥 평범한 나그네 입니다. ^^;;; -
아 돼지 껍질을 꿀릿이라고 하는군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저도 이브오까말고 다른곳에서 꼭 바비굴링은 먹고 오는데요.. 이곳이 상당히 넓고
현지인 상대하면서도 냉장고에 시원한 음료까지 팔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로다닌지
좀 됐어요^^; 구닥다리 오토바이 털털털 끌고선 ㅋㅋ -
그 어떤분이 누구신가요ㅎㅎ
혹시 발리서프에 계신분이신가 궁금하네요 ㅋㅋ -
저번에 제가 올린 와룽젱갈울람에서 가까울듯한 예감이 팍팍 드네요!
근처에 주유소 못가서 있는건가요??
담 발리여행때 가서 먹겠습니다! 아웅 굿굿! -
주유소 지나서 조금만 더가면 나와요 ~
젱갈울람엔 가보진 않았지만요 방금 구파발님 글 확인하고 위치보니깐
와룽젱갈울람에서 가깝쑴니다 ^^;
다음엔 저도 와룽 젱갈울람에 가봐야겠어요 -
자전거를 타고 가던 걸어서 가던 꼭 가봐야겠습니다~~~
구파발님의 와룽젱갈울람도요!! ^^ -
좀 전에 여기서 사다 먹었습니다. 만 루피아 냈는데, 그럼 저도 현지인처럼 생겼나 봅니다ㅋㅋ. 바삭바삭 껍데기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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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맛잇겠네요.. 이번에 뚠중마스 가면서 한번 들렀다 와야겠네요. ㅋㅋㅋ
꼬망님 뚠중마스에서 멀어요?? 지도상 거리로보면 그리 멀지 않은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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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비굴링은 꼭 먹고 오네요.
지나가다 돼지 그림과 바비굴링이라 써 있는 곳에서 먹는데 맛은 어디나 비슷했던것 같아요. 꿀릿이라고 돼지 껍질이 바삭하니 제일 입에 맞아서 깡꿍과 함께 맛잇게 먹었더랬죠...여기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