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i2012
Lv.2
2011.09.14 16:09
댓글:3 조회:8,483
발리가기전 무척이나 기대했건만.......완전 꽝입니다.
지난 주말 저녁 그랜드 하얏트에 도착해서 랍스터 맛 좀 볼려고 식당에 갔습니다. 입구에는 세금전 가격이 38만 8천 루피라고
적혔있었습니다(봉사료 21% 정부세금 별도).
자리안내받고 사냥(?)하러 가보니 랍스터는 보이지 않고 스테이크, 새우, 게 종류 뿐이었습니다.
뭔가 잘못된거 같아 종업원한테 물어보니 랍스터는 더 이상 제공안한다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가격이면 그냥 잠발란 씨푸드 가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새우나 스테이크도 뷔페답게 무한정 제공하는 게 아니라
사람봐가면서 손들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아주 조금씩 내놓는거 보고 실망하고 돌아 왔습니다.
먹을 거 집으려면 나올 때까지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랜드 하얐트 가실분 들 !!!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 그랜드 하얐트 파사르셍골 비추 !!!!!!!!! 입니다.
p.s : 가실분들 확실히 확인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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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에 랍스터 안나오면 갈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