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0 21:19
댓글:7 조회:6,323
전에 올려주신 분의 간판을 생각하고 갔더니 다른 간판이 있어서 좀 놀랐는데 택시기사가 그걸 노렸는지 이곳은 작은 곳이고 좀 더 가면 큰 딴중삐낭이 있다고 하는거예요. 진짜 딴중삐낭이냐고 하니까 그렇다기에 3~4분 정도를 더 갔어요. 그런데 전혀 다른 집이 있는 겁니다. ㅠㅠ
가이드 북에 조그맣게 사진이 있었네요. 새로운 간판으로 올려드려요~ 서비스로 음식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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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대비 저는 제일 점수를 많이 주고 싶어요^^ 참고로 깡꿍은 매운 맛을 시켰는데 별로 였어요. 그건 매운 맛이 아닌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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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딴중빼낭이 어디에 있는건가요?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발리의 고수들이셔서 딱하면 아시는 것 같은데...
전 이제 완전 초보 공부중이라요... -
언니 저 가면 또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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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중에서는 쿠따비치와 제일 가까운 편이구요.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맵&가이드 발리 29페이지 중간쯤에 나와있습니다. 딴중삐낭 -
말리님 추천으로 맜있게 먹었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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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b다녀왔는데, 하드락에서 택시타니깐 하드락-딴중삐낭이 40분 걸리고 택시비도 5만R 정도 나와서 이렇게 엄청 먼 곳을 어떻게들 아시고 다니셨을까 의문이었는데요...딴중삐낭에서 하드락으로 올때는 택시로 5분이 안 걸리더라구요...T.T
알고보니 하드락 남쪽으로 가는 경우 하드락앞 도로가 일방통행이라서 북쪽 끝까지 가야 하는데, 보통 뽀삐스의 작은 길로 돌아가는데, 택시기사님께서 시간적 여유가 많으셨는지 40분을 돌아가시더라구요...T.T
혹시나 하드락에서 택시타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거짓말 살짝 보태서 하드락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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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 조개스프같이 보이는거 맛이 괜찮으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