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Lv.25
2014.06.01 19:16
댓글:6 조회:4,560
너무 가고싶어서 가끔 사진들을 뒤적거리다 보면, 혼자 간직하기 아까운 사진들이 있어서
뜬금없이 6개월전의 추억을 이렇게 흔적으로 남깁니다.
렘봉안섬의 지도를 보시면, 그 어떤 지도에서도 빠지지 않는 샌디베이 비치클럽 입니다.
유명하면서도 리뷰조차 없는 그런곳...
발리 식으로 산디베이라고 해야 하는지 호주의 샌디베이처럼 읽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샌디베이라고 읽었습니다.
선셋이 아름다운 장소 이기에 당연히 추천은 저녁식사 입니다.
좋은 자리에 앉으려 일찌감치 출발 했지만 역시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명당은 품절 입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좀 비싸 보였는데 너무 싸서 놀랐습니다.
위 메뉴는 소꼬리스테이크와 립메뉴이고, 음료 포함해서 21만 루피아 나왔습니다.
아내가 술을 허락한 날이 아니라서 와인을 못 마셨지만, 글라스로 둘이 마셨다면 30만루피아 정도 ..
인사이드에서 보았던 것처럼 와인 메뉴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 메뉴판을 마구 지르지만 않는다면 억소리 나오는 가격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렘봉안에 들어가면 오토바이 랜트를 바로 해버려서 다른 교통 정보를 알지 못했습니다.
머쉬룸비치에선 걸어서 갈 거리이고, 중웃바뚜 지역에서는 걸어서는 힘든 곳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드림비치 바로위에 데빌스티어가 있고 그다음 있는 베이가 샌디베이 그다음이 머쉬룸베이 입니다.
좋은 자리에 앉지 못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내도 저도 아주 만족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뜬금없이 6개월전의 추억을 이렇게 흔적으로 남깁니다.
렘봉안섬의 지도를 보시면, 그 어떤 지도에서도 빠지지 않는 샌디베이 비치클럽 입니다.
유명하면서도 리뷰조차 없는 그런곳...
발리 식으로 산디베이라고 해야 하는지 호주의 샌디베이처럼 읽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샌디베이라고 읽었습니다.
선셋이 아름다운 장소 이기에 당연히 추천은 저녁식사 입니다.
좋은 자리에 앉으려 일찌감치 출발 했지만 역시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명당은 품절 입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좀 비싸 보였는데 너무 싸서 놀랐습니다.
위 메뉴는 소꼬리스테이크와 립메뉴이고, 음료 포함해서 21만 루피아 나왔습니다.
아내가 술을 허락한 날이 아니라서 와인을 못 마셨지만, 글라스로 둘이 마셨다면 30만루피아 정도 ..
인사이드에서 보았던 것처럼 와인 메뉴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 메뉴판을 마구 지르지만 않는다면 억소리 나오는 가격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렘봉안에 들어가면 오토바이 랜트를 바로 해버려서 다른 교통 정보를 알지 못했습니다.
머쉬룸비치에선 걸어서 갈 거리이고, 중웃바뚜 지역에서는 걸어서는 힘든 곳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드림비치 바로위에 데빌스티어가 있고 그다음 있는 베이가 샌디베이 그다음이 머쉬룸베이 입니다.
좋은 자리에 앉지 못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내도 저도 아주 만족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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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램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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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엔 여기서 즐겨야 겠습니다!!!!!
짠디다사 말고 렘봉안으로 고고싱해보겠습니다 ㅋㅋㅋ -
전에 파노라마카페 글 남길 때 맛있는 사진 많이 올려달라고 하셔서.. 네 !! 라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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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길다면 짠디다사와 렘봉안 모두 가는게 좋지요 ㅎㅎ
짠디다사의 여신이신 구파발님의 발걸음으로 봐서는 분명 렘봉안도 짠디다사 만큼 사랑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
고맙~~^^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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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사진부터 대박입니다. 하고 봤는데...... 마지막 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저도 다음엔 렘봉안에서 한 일주일씩 있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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