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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06.10.18 18:21 댓글:7 조회:6,839

발리에서 8일째 되던날 서핑과 과한(?)클러빙으로 지친몸이 드디어 지독한 몸살에 걸렸다

고열과 삭신이 쑤셔 도저히 패들링을 할 수가 없어 서핑은 포기하고 다른 액티비티를 물색하던중

뽀삐스 입구에 있는 에이전시 MBA를 통해 예강가 비치 호스 라이딩에 참가 했다.

49$에 교통, 음료, 식사 가 포함된 2시간 반 코스.

balisurf.net photo
꾸따에서 1시간 거리의 예강가 비치

balisurf.net photo
화산 활동의 영향을 받은  비치라 검은색 모래 사장이다.


비치 라이딩


연못도 건너고..마을도 가로질러


최종 도착지인 와카강와(?) 호텔


함께 참여했던 저먼가이 알렉스와 1년째 해외여행 중이던 홀랜드 걸 킴
고급스런 미고랭과 2만루피짜리 빈땅을 마시며 킴의 여행얘기를 들었다.



호텔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석양

혹여 발리에서 조금 색다른 체험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할 만한 액티비티입니다.


  • Greeny 2006.10.19 19:07 추천
    저도 여름에 그 근처에서 다른 회사를 통해 승마체험을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까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hori 2006.10.23 22:04 추천
    예전에 말을 타보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재밌겠네요^^
  • DaHui 2006.10.24 21:36 추천
    내전공인거...알쥐????
    난 지겨워서...않탄당~!ㅋㅋ
  • 나야미모 2006.11.07 12:52 추천
    오오.... 요거였군요....
    담에 발리가면 꼭~

    (근데 오빠는 어째 사진에 한번도 없어요~ )
  • 크라 2006.11.14 12:44 추천
    아..와까강가 호텔...정말 이뿌네요 +_+
  • isolde77 2006.11.14 18:08 추천
    예전에 말탔던 사진 함 올려봐
    얼마나 멋있었는지 궁금하네
  • ehtp82 2007.05.24 16:00 추천
    비치 라이딩이란것도 있었군요 ! 정말 꼭 해보고싶네요
    와와와 좋은 정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