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와카 후기들을보며 운항재개가 되지않아 포기할까 했지만
언제해보겟냐는 생각으로 아리스토캣으로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흰 14일(일) 발리도착이었고 아리스토캣은 월요일 일정이었어요.
15일(월) 오전 7:45~8:00 사이 픽업예정이었습니다. 흰색밴이 도착하고 유럽노인부부가 먼저 타고 있었습니다.
15일(월) 오전 7:45~8:00 사이 픽업예정이었습니다. 흰색밴이 도착하고 유럽노인부부가 먼저 타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타고 바로브루노항으로 갔습니다.
발리하이크루즈회사는 규모가 좀 있더군요. 중간에 체크인 데스크가있고 바우처를 주니 사진처럼 노란색팔찌를 채워줍니다. 팔찌 색상 별로타는 배가 틀리더라구요. 여행일정이 인도네시아 홀리데이랑 겹처서 단체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30분정도 기다리며 이것저것하다 승선했습니다.
신랑 뒤에 보이는 해적선 같은 배도 있어여~
첨 타보는 요트 무척설레더군요~ 한국인은 저희커플말고 한커플더있었어요.. 그다음은 죄다 유럽인들 한 20명정도는단체였던거같아요. 2시간정도 항해를 합니다. 1시간정도는 틀어주는 레게음악도 들으며 신나게왔는데 조금씩 멀미끼가 ㅡㅡ;
간판쪽에앉아있다 선실쪽으로옮겼어요.. 할머님들앉아계시는곳으로 ^^;
발리에서 썬탠한건 간판위에서가 마지막이었다는..
키미테 보여주시는 저 센스 ^^;;
신랑 뒤에 보이는 해적선 같은 배도 있어여~
첨 타보는 요트 무척설레더군요~ 한국인은 저희커플말고 한커플더있었어요.. 그다음은 죄다 유럽인들 한 20명정도는단체였던거같아요. 2시간정도 항해를 합니다. 1시간정도는 틀어주는 레게음악도 들으며 신나게왔는데 조금씩 멀미끼가 ㅡㅡ;
간판쪽에앉아있다 선실쪽으로옮겼어요.. 할머님들앉아계시는곳으로 ^^;
발리에서 썬탠한건 간판위에서가 마지막이었다는..
키미테 보여주시는 저 센스 ^^;;
2시간항해후 렌봉안섬에 도착해서 작은배에 옮겨타고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섬인근 이쁜색 바다
리조트엔 아까많았던 단체관광객들이 먼저 도착해있었습니다. 간단한 리조트소개와 참여할수있는 것들..식사시간, 승선할시간 등을 듣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단체관광객들과 틀린점은 식사메뉴가 틀린거같구..리조트안에서는 틀린점은 별로없는거 같았어요.
익스커션은 섬투어, 바나나보트, 카누, 스노쿨링등 이잇었어요. 저흰 바나나보트랑 스노쿨링했는데요. 바나나 보트는 좀 무섭더라구요. 애들은 무지좋아하는거보니 무서운건 아니였나봐요 ^^ 신랑은 한세번탓나.. 스노쿨링은 리조트 앞에서하는건데 좀 나가면 파란색이 이뻐도 앞쪽은 볼게 별로없었어요. 그리고 바닷물이 차서 오랜못하겟더라구요.
수영장에서 놀고잇는데 점심준비를 합니다. ㅋㅋ저희가 맡아놓은 비치체어 바로 옆이 런치바였어여 ^^ 일등으로 느긋하게 점심을먹었습니다. 해산물 바비큐와 나시고랭 과일등 맛있었어여. 거의다 먹을무렵 우리 유럽이들 몰려들었습니다. 가족들인지 한국남자들이랑 틀리게 남성분들도 말 무지 많더라구요 ㅋㅋ
저흰 한숨자고..또 열심히 수영장에서놀고.. 화장실에 샤워시설이있는데요 첨엔 따뜻한 물이 나오더라구요.. 나중에보니 찬물~ 수영장물도 바닷물인거 같았어요 샤워물도 똑같은 바닷물이더라구요. 햇빛때문에 잠시 따뜻한 물이 나왔던거였나봐요ㅋ
안내책자에 들어있는 무료음료수 쿠폰으로. 바닷쪽 바에서 음료수도 먹고, 느긋한 하루를 보내고한 4시경 다시 승선햇습니다.
올땐 사람들 피곤했는지거의자는분위기.. 좀있으니 해가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레게음악 틀어주시고 유럽인 아저씨 흥에 겨워 춤까지 ㅋㅋ
배에서본 선셋 너무멋지고 행복햇습니다. 보너스로 돌고래들도 잠깐 등장 해주고.. 아쉬는 세일링이 끝나는 순간이었어요..
올땐 사람들 피곤했는지거의자는분위기.. 좀있으니 해가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레게음악 틀어주시고 유럽인 아저씨 흥에 겨워 춤까지 ㅋㅋ
배에서본 선셋 너무멋지고 행복햇습니다. 보너스로 돌고래들도 잠깐 등장 해주고.. 아쉬는 세일링이 끝나는 순간이었어요..
할까말까 망설였던 일정이었는데 후회없었구요. 지금도 사진들 보면 여유롭고 즐거웟던기억이에요.
언제 타볼지 모르는 요튼데 한번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첨엔 발리 별로 였는데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고 힘든 결혼준비하면서 발리서프에 있는 후기들 팁들 보며
위안많이 되었어요. 후기 쓰기 어려워 계속 미루고 잇었는데 소심하게 나마 발 한번 담구고 갑니다. ^^
첨엔 발리 별로 였는데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고 힘든 결혼준비하면서 발리서프에 있는 후기들 팁들 보며
위안많이 되었어요. 후기 쓰기 어려워 계속 미루고 잇었는데 소심하게 나마 발 한번 담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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