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패키지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크루즈라...별로였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물놀이를 즐기려 선택했지만
재미있더군요

로맨틱, 낭만, 에로틱 이런건 전혀 없구요  ㅋㅋ
엑싸이팅, 물놀이, 해양스포츠 좋습니다.



바운티 쿠르즈 가는길...  와카 선착장 근처이더군요
트랜스퍼 요청하니 KIA 이스타나가 와서 픽업해 주더군요





배에 승선하면 웰컴드링크와 간단한 스낵을...




출발 !!   
멀미 걱정했었는데 우리가족은 물론, 승객 아무도 않하는 것 같더군요  ㅋㅋ





뒤로 보이는 배가 바운티...저배안에 워터슬라이드, 샤워장, 탈의실, 휴게실, 식당시설이 있습니다.




램봉안에 도착하면 맘대로 놀기~~~~~~~~
바나나보트 무제한!!!!





이런 워터 슬라이드도 있구요 워터슬라이더두 무제한!!




바다에서 수영두 하구요
오리배가 아닌 해마배, 스노클링, 카약 등도.........





써브마린이라 불리는 반잠수함으로 물속 고기 구경하는데 재미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물고기 떼입니다.






옵션으로 추가 20불(1인당 5불) 내구 30분동안 즐기는 밥콩 아니 땅콩보트 !!


배안에서 점심 부페로 먹구
램봉안섬 빌리지 투어합니다.




섬에 있는 바운티 소속 가이드가 트럭 뒤에 태워주고 마을을 소개해주며.....
머라 그러는데 넘 더워서.....





해조류 양식장.....





동굴집 탐방......


이렇게 끝나면 다시 배타고 공짜 음료수 먹구
출발했던 항구로 돌아오면 끝.

PS :  와카나 세일센세이션처럼 빌리지에선 중식이 제공않되오니
       배안에서 꼭 중식을 해결하시길.....
       저흰 몰랐다가 굶을 뻔 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