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aisy
Lv.25
2009.03.10 14:45
댓글:5 조회:8,962
멘장안 선착장에 먼저 와 있는 소형버스.
보통 이만한 차들로 한 팀을 만들어 로비나 숙소마다 들러서 손님들을 픽업한 후 함께 1시간 반 정도를 달려서 멘장안 선착장에 도착하면
선착장 와룽에서 간단하게 휴식, 서류작성(이름, 출신국가, 스노클링인지 스쿠버 다이빙인지 선택)하고 탈의실(?)에서 이렇게 가벼운 복장으로들 모두 갈아입고 배에 올라
정박해 있는 배들을 뒤로 하고 출발!
40분정도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하면 각자 좋은 자리 잡아주고
이 곳이 내자리
잠시 휴식...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여행객 아주머니
생긴건 초라해도 꿀맛이었던 점심 도시락
슬슬 물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스노클링
바다 한가운데서 밧줄을 잡거나 , 라이프 자켓을 입은 채 해 본 경험은 있으나 맨몸으로 오리발에만 의지한 채 스노클링 해보긴 처음이라 배 주위에서 멀리 가진 못했다.
환상적인 바닷속 풍경은 안타깝게도 머릿속에만...
멘장안 = 사슴
멘장안 섬에도 사원은 있다. 이곳은 사원 가는 길
부러운 스쿠버 다이빙 팀
배 안의 보관소...천장에 매달린 가방들
스노클링 일정이 모두 끝나고 돌아 오는 길
안녕 멘장안......
-
그러고 보니 화장실이 정말 없나봐요.
그리 짧지 않은 시간인데 다들 급하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산으로들 올라가시던데 혹시 거기 있나??
그래서 배타기전 선착장에서 화장실 가라고 하나봅니다.^^ -
아니 널린데가 다 화장실인데요? 그냥 스노클링하면서 작은것은 실례... ㅋㅋㅋ
-
구명조끼는 원래 안줘요????ㅡ.ㅡ;;;; 아님 돈을 더 내고 빌려야 되요???
-
원래 줍니다~ 미리 말하세요~
근데, 하다보면 저절로 안 입고 하게 되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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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노클링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