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가면 꾸따비치를 빼놓을 수 없을만큼...
서핑의 바다.
서핑의 나라. 파도...
뜨거운 태양....
5시이후에 오는 석양...
수영하는 사람들...
호주에서 건너온 서퍼들......
썬텐하는 사람들의 각가지 모습....
너무 생소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반했습니다.
꾸따비치에서는 디스커버리몰(백화점)도 가깝구요..주변에 맛난 음식집...오션27(레스토랑)도 아주 가깝습니다.
서핑은 잘 알려진 오딧세이, 서퍼걸도 좋지만 비치에 가면 깔리고 깔린게
서핑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저희도 첨에는 오딧세이를 찾을려고 돌아댕겼는데 끝내 찾지못하고
인상이 좋게 생긴 사람을 골라 배웠습니다. 2hour 2person 30$에 했습니다. 완전 싸죠?
그런데도 1시간하고 너무 지쳐서 나머지 한시간은 못했습니다. 조금 힘들긴했습니다. 남자분들이시라면 모를까...
가격흥정도 잘하시면 싸게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