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왔을 때 뻔한 레프팅 같은 건 하지말자며 한번도 안 했었는데
이번에 드뎌 판타지 레프팅 을 가게 되었습니다.
두구두구~~ 과연 어떤 곳일까? ... ...
우붓에서 픽업을 해서 한시간 가량 차를 타고 아융강 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경치도 우붓다운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더라구요...
깊은 골짜기가 보이는 곳이더라구요
수영복을 입고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옷을 갈아 입고 조끼입고 헬멧을 쓰고 밑으로 밑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갈 때 깊은 골짜기라 좀 무서웠지만 도착하자마자 입이 쩍 벌어지는 광경이..ㅎㅎ
특히 마지막에 조~기 내려올 때 완전 무서웠다는,,,
잔잔한 물결에서 급한 폭도까지~
거기다 젤 인상적인건 박쥐 절벽이었는데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올법란 박쥐 절벽을 통과하는데 박쥐들이 날아다니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카메라를 방수팩에 넣어가서 찍질 못했는데 여튼 거기가 최고 코스인듯!!
중간 중간 보트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더라구요
잼있는 코스가 끝이 나고 이제 등산 코스가 남았습니다.
엄청 내려 온 만큼 다시 엄청 올라가는데
요게 진짜 사람 배 고프게 하던데요 ㅎㅎ
뷔페식의 맛난 식사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제가 좋아하는 식사지요 ㅎㅎ
한국에서 레프팅하신 분이 한국에선 느낄 수 없는 레프팅이라고 하시네요.
저랑 남편도 첨 탄 레프팅이었는데 만족했습니다.
다만, 아직 젊어서 그런지 더 다이나믹한 구간이 많으면 좋지 않을 까 했습니다. ㅎㅎ
판타지한 경치는 아주 만족이구요~ 그래서 판타지 레프팅 인지..ㅎ
발리로 오신다면 레프팅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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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프팅을 했다는 ㅎㅎㅎ 완존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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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4명 보트타고 내려 가는데 경치, 스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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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날라 다니는 계곡, 약 2미터 보트가 떨어지고. 멋진 폭포를지나고........
마치고 나니 한국 사람 입 맛에 맞는 점심 식사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보트 3대] 다들 만족 했습니다.. 정말 후회는 안합니다.
절로 입에서 나오는말 " 어~~~메~~~ 너무 너무 조오타~~ 갱치 직인다"
내 뒤에서 들리는말 "흐미~ 참말로야 경치 죽여 주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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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저도 이번에 처음 했는데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레프팅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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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서부터 내려오면 레프팅에 소요되는 시간이 더 긴건가요?
좀더 쎈걸 원해서 ^^* 바하마 빠융도 우붓info에서 예약이 가능한가요?
아님... 공항 브로셔에 나와있으려나?
연락처 아시는분!!! 근데 혼자한다고하면.. 알아서 join해 주겠죠? -
쎈 정도가 어느 정도이신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틀려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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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완전 겁쟁이여요..놀이동산에서 바이킹 타면 완전 혼절할 정도로...
8살 아들래미랑 남편이랑 괜찮을까요?ㅎㅎ아융강 래프팅은 해봤어요...소벡인가...
요긴 가격대가 어케하는지여? -
한번 도전 보세요, 환상적입니다. 가이드가 8살 아이 아무런 걱정없이 해 줍니다.
"와~~~~~~~~" 소리 절로 나옵니다.
가격대가 1인당 40 달러정도 생각하세요. 그리고 가이드팁 50,000 rp. -
엊그제 이용했습니다.
05년생 큰 녀석과 조카 12살 14살 그리고 저... 4명 타고왔구요...
역시나 우기라 수량 넉넉하고 완전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05년생 우리 큰녀석도 재밌다고 난리더군요.
오르막이 큰 난관이었는데 놀랍게도 한번도 안쉬고 저보다 먼저 올라가는 괴력을;;;
ㄷㄷㄷ 아이들도 그리 문제되지 않으니 가서 신나게 즐겨보세요.
작년엔 오르막 엄청 힘들게 올라갔는데 이번엔 아이들 책임져야하는 보호자 성격이라 그런지 그리 힘들지 않았구요, 보트, 안전장비 등 오르막 길도 새로 정비해서 한결 수월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도전" 하세요. -
넹~ 요즘 우기라서 비온 다음날은 스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잼나게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 -
환타지래프팅 넘 재밌는데 배트맨 만날땐 숨을 잠시 참아주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아요 ^^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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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예약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준비중이라서, 자료가 많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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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환타지 래프팅 홈페이지가 생겼어요~
www.balilove.co.kr 이고,
환타지 래프팅 후회 안 하실거에요~~ -
나두 할래 나두 할래...ㅠㅠ 우붓센타에 가서 하면 예약하면 되는거죠? 판타지 래프팅이라 하면 꼭 박쥐굴탐방 맞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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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박쥐의 향기가 나는가 보군요... 헤헤 지송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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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온 폭포 정말 멋있었는데.. 암튼 사진으론 표현이 다 안되지만 정말 너무 멋있는 곳이었어요 ^^
뷔페 제공되는것중에 저 볶음밥이 저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
가격은 어느 정도 하구, 우붓센타라는건 현지가서만 할수 있는건가요??
우붓센타는 어떻게 찾아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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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존 기대되요!
발리 세번짼데.. 이제야 합니다! (겁쟁이 칭구들땜에 같이갈땐 못했거등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