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Lv.3
2012.09.21 00:22
추천:1 댓글:8 조회:9,184
롬복, 길리 가는 선착장으로 잘 알려진 빠당바이인데요,
보통 항구라고 하면 물이 탁하고 기름이 둥둥뜰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을 줍니다만, 빠당바이는 이런 예상과는 달리 물이 상당히 맑고 산호초가 잘 발달하여 스노클링, 다이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빠당바이에도 많은 다이빙샵이 있지만, 주차장에는 사누르 및 기타지역에서 온 다이빙샵 차들로 항상 가득합니다.
항구에서 약간만 북쪽으로 가면 유명한 블루라군 비치가 나오는데요, 걸어서도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고 아마 가이드라면 잘 알고 있을겁니다. 가이드도 모르면 주민들에게 물어보면 다 압니다.
아직은 중국인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주로 조용한 유럽인들이 많습니다. 비치에는 파라솔과 선베드가 대여 가능하구요,
스노클 장비를 빌려 바로 비치에서 걸어들어가면 아름다운 산호세계가 펼쳐집니다.
가까운 바다는 수심이 별로 깊지 않아서 큰 걱정없이 물고기 및 산호구경을 할수 있습니다. 수영에 좀 자신이 있으면 조금 더 나가거나 약간 잠수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마 라이프자켓도 대여 가능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처음해보는 스노클링이라 열대어들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바닷물고기라면 우럭, 도다리 같은 횟집고기만을 알고 살았는데요, 실제로 디즈니 만화에서나 보던 알록달록한 색상의 물고기들이 실제로 있을줄이야. ^^
아마 우기철에는 바람등의 영향으로 발리 동쪽의 바다가 더 깨끗해진다고 하니 앞으로 내년 3월께 까지는 더욱 좋을듯 합니다.
발리에서 가장 저렴하게 스노클링을 할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 항구라고 하면 물이 탁하고 기름이 둥둥뜰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을 줍니다만, 빠당바이는 이런 예상과는 달리 물이 상당히 맑고 산호초가 잘 발달하여 스노클링, 다이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빠당바이에도 많은 다이빙샵이 있지만, 주차장에는 사누르 및 기타지역에서 온 다이빙샵 차들로 항상 가득합니다.
항구에서 약간만 북쪽으로 가면 유명한 블루라군 비치가 나오는데요, 걸어서도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고 아마 가이드라면 잘 알고 있을겁니다. 가이드도 모르면 주민들에게 물어보면 다 압니다.
아직은 중국인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주로 조용한 유럽인들이 많습니다. 비치에는 파라솔과 선베드가 대여 가능하구요,
스노클 장비를 빌려 바로 비치에서 걸어들어가면 아름다운 산호세계가 펼쳐집니다.
가까운 바다는 수심이 별로 깊지 않아서 큰 걱정없이 물고기 및 산호구경을 할수 있습니다. 수영에 좀 자신이 있으면 조금 더 나가거나 약간 잠수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마 라이프자켓도 대여 가능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처음해보는 스노클링이라 열대어들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바닷물고기라면 우럭, 도다리 같은 횟집고기만을 알고 살았는데요, 실제로 디즈니 만화에서나 보던 알록달록한 색상의 물고기들이 실제로 있을줄이야. ^^
아마 우기철에는 바람등의 영향으로 발리 동쪽의 바다가 더 깨끗해진다고 하니 앞으로 내년 3월께 까지는 더욱 좋을듯 합니다.
발리에서 가장 저렴하게 스노클링을 할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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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빠당바이도 다녀 왔는데 ;;
걍 휙 둘러만 보고 지나쳤어요 ㅠㅠ 하루만 더 빨리 글 올려주시지 ㅋㅋ
담에 들를때는 꼭 스노클링 해보구 지나쳐야 겠네요. 깊은 바다가 아니라 넘좋아요 ㅋ
샤워시설은 어떤가요?? 장비 대여가격은 어느정도 인가요??
미리 알고 가고 싶어요 ^^ -
빠당바이 도착하여 선착장앞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쭈꿍들이 많이 있는 포구가 있습니다.
이 해변에서 호객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인도네시아 말을 못 할 경우 네고를 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네고를 잘 하시면 일반적으로는 배를 타고 스노클링 포인트로 가는데 대인기준 인당 Rp.100,000 정도면 2시간 정도 배를 빌려 나가서 스노클링을 하실 수 있습니다.(올초기준이라 가격이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해변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블루라군비치가 있습니다. 해변 앞 식당(2개있습니다.)
에서 음료를 마시면 선베드사용이 가능하며 스노클링 장비도 빌릴 수 있습니다.
(유럽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여기서도 대여료는 Rp.100,000을 불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짠디다사에서도 스노클링을 신청하면 블루라군 앞쪽에서 하더군요...
참고로 선착장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white sand beach가 있습니다.
(걸어서 고개를 넘어야 조용하고 예쁜 비치가 나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여기도 한번 들러보시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배 빌리실필요도없어요ㅠ;; 블루라쿤으로 걸어서 한 10분 15분이면 갑니다! 거기 가셔서 스노클링하시면 되요!
엄청알아보고 돌아다녔는데 보트 빌리실필요없어요 진짜! 블루라쿤 산호초랑 물고기들 진짜 예쁨 여자들막 난리나요ㅋㅋㅋ
선배드 20,000 루피아, 스노클링장비 40,000 루피아 이렇게 빌렸습니다ㅎ -
혼자 가니까 배 빌려서 스노클링하는데 25만 부르더군요. 첫 시도에 바로 20만으로 깎아주네요. 아무래도 배를 대절하는거니 2인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를 빌리면 딴중즈뿐(코랄가든)과 블루라군 두군데를 갈 수 있는데, 블루라군 자체는 걸어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배를 타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딴중즈뿐은 블루라군 너머에 있는 포인트인데, 수심이 깊지 않고(1미터부터 깊어야 3미터?) 물고기는 이쪽이 더 많더군요. 블루라군은 점점 깊어지는 형태라 물고기나 산호를 가까이서 자세히 관찰하려면 딴중즈뿐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어제 딴중즈뿐에서 본 물고기들.. 바라쿠다, 퀸엔젤피시, 트럼펫피시, 오징어, 타이탄 트리거피시, 버터플라이피시, 패럿피시, 라스, 무리시 아이돌 등등.
개인적으로 블루라군은 물고기 수나 종류는 훨씬 적었습니다. 써놓고 보니 물고기 많이 보실 분들은 꼭 배를 빌리셔야겠네요~ -
여기와 렘봉안은 많이 차이가 날까요? 가보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어떻게 가는지 등등.. 글을 읽어도.. 경로가 잘.. 안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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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에서 하는건 1.아멧 (풍경 좋은 언덕아래 물속에 탑이 있어요) 2.블루라곤 비치( 장소가 협소하고 사람이 적음) 3. 다른곳은 비치 앞에 산호가 없어 볼게 없음 멘장안은 산호초가 많음 가이드만 따라가면 다양한 볼거리 보여줌 ( 본인은 꾸따에서 스쿠터로 아침 5시 출발 9시 도착후 삐끼랑 쏘부 200,000 루피 문제는 내 점심은 없다는거 그리고 최대 문제는 4시간 놀고 다시 꾸따 오는데 길 잃고 헤메고 저녁 9시에 도착 절대 개인 가지 마세요 개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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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당바이에선 한번도 안 해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