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3cute
Lv.15
2005.09.30 22:58
추천:15 댓글:9 조회:3,545
안녕하세요 gy3cute입니다.
요번발리는 4번째방문이었구요~~
우기가 시작되려는지 첨으로 약간 눅눅한 감을 느끼며 공항에 내렸슴다^^;
묵은곳은 우붓 "the mansion" - 가브너르room이었구요~~.(옆에 응접실?까지포함)
정문으로 들어가서 뒷쪽에 있는 정원이구요. 역시나 조경이 너무 좋습니다.
왼편에 있는것이 레스토랑이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그 유명하다는? 스파가 있습니다.
헤헤 가서 구경은 했지만서도~~ 역시 최고라는 명성대로 쫌 가격이 세서 전 발리라투 받고 왔슴다~^^:
원래 가브너르 room을 빌리면 문을 따고 들어가면 완죤 신기하게 방이 3개로 분리가 되는대요.
숙소로 지은개념이 아니라 머 개인 별장식 공간이라 그런가봅니다.
요기는 응접실 개념으로 아주 넓직한 공간입니다.
화장실도 크고 넘좋구 침대식 소파가 있어서 요기까지 빌리시면 왠만한 식구가 많은 분들은
딱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안빌려서 ^^ 못봤구요.
요게 main방모습입니다. 아주 창이 넓고 바로 베란다로 나갈수있는 문이 있구요.
뒷 마당이 훤히 보이는 방이라 아침에 기분이 좋습니다.
뻥 뚤려?있는 캡넓은 화장실과 욕조가 요방의 특징인데 제가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답니다.
암튼 방마다 dvd플레이어부터 갖가지 가구와 그림들까지 ...
가장 맘에 드는 높은 천장...
그 영화에서 나오는 천장까지 이어져있는 큰 고전적인 문~~^^
머 암튼 고풍있고 기품있네요.역시..
요기가 main건물의 중앙통로인데요. 요 영화속같은 계단을 솔솔 올라돌아가면
가브너르room과 또 한개의room이 더 있구요.
1층에는 왕럭셜한 그 100명 수용 등등 홀 등등 이런것이 있는데
몰래 들어가서 봤더니 개인풀과 연장되어있고, 화장실도 운동장이고, 방도 방방마다 연결되서
그냥 진짜 저택 생각하심 되드라구요.
그동안 큰 유명호텔이나 빌라 많이 구경만 가보았지만..
여긴 머랄까..
우아하고 기품있는 그런 역사가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보통 크고 유명하고 럭셔리한 호텔에 가면 약간 주눅이 드는? 그런 느낌을 첨에 받곤 하는데
여긴 아주 편안하고 별장같은 기분이 듭니다.
첨엔 다른 여행객들이 거의 보이질 않아서 의아해했는데
워낙 소수의 손님만 받아 프라이빗한 느낌이 더욱 들더군요.
우붓에 있는 숙소라 네카갤러리 갔다가 다른 갤러리갔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ㅠㅠ
안에서 크게 나무에 달려있는 잭프릇 찍고있는 외국인과^^ 현지인~~
이게 문화적 차이인가요? 키 차이인가여? ^^: 암튼 재밋어서~~~
낮엔 여러 시장들 다니면서 요번엔 어찌 냥이한테 꼿혀서 여러마리 입양했습니다.
낀따마니에서 전망좋은곳에서 부페식 나시짬뿌르? ^^ 먹구요.
발리라투 맛사지&스파 받앗습니다.
3시간짜리코스였는데 꼼꼼하고 잘짜여진 순서대로 기분좋게 받았답니다. 헤헤
ㅎㅎ저녁엔 짐바란 가서 역시나 끝내주는 일몰보고
새우 왕창& 왕도미& 조개왕창 구어먹고 왔슴다~~ 헤헤
아맞다! 노래하는 아저씨들~~~ ㅋㅋ 한국노래 넘잘하드라구요.
최진희의 ' 사랑의 미로'를 간들어지게 하는데 눈물까지 핑돌뽄~~ ^^:
허접한 후기엿습니다^^: 3박5일정도의 짜여지지않은 개인여행이었구요~~: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언제나 송송한 하늘의 구름, 그리고 바다...그리고 꽃
이것만 생각해도 늘...가고싶은 bali엿슴다~~^^
뽀나수로 아침에 먹던 과일살라드 ㅠㅠ라임 좍좍 뿌려서 이밤중에 먹고잡네여......
참고로 이번엔 사정상 바다에 가서 하루 지지지못하고, 나이트 라이프도 즐기지못하고 와서 너무나 섭섭함다.......ㅠㅠ
모든 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하시구요! 홧팅!
요번발리는 4번째방문이었구요~~
우기가 시작되려는지 첨으로 약간 눅눅한 감을 느끼며 공항에 내렸슴다^^;
묵은곳은 우붓 "the mansion" - 가브너르room이었구요~~.(옆에 응접실?까지포함)
정문으로 들어가서 뒷쪽에 있는 정원이구요. 역시나 조경이 너무 좋습니다.
왼편에 있는것이 레스토랑이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그 유명하다는? 스파가 있습니다.
헤헤 가서 구경은 했지만서도~~ 역시 최고라는 명성대로 쫌 가격이 세서 전 발리라투 받고 왔슴다~^^:
원래 가브너르 room을 빌리면 문을 따고 들어가면 완죤 신기하게 방이 3개로 분리가 되는대요.
숙소로 지은개념이 아니라 머 개인 별장식 공간이라 그런가봅니다.
요기는 응접실 개념으로 아주 넓직한 공간입니다.
화장실도 크고 넘좋구 침대식 소파가 있어서 요기까지 빌리시면 왠만한 식구가 많은 분들은
딱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안빌려서 ^^ 못봤구요.
요게 main방모습입니다. 아주 창이 넓고 바로 베란다로 나갈수있는 문이 있구요.
뒷 마당이 훤히 보이는 방이라 아침에 기분이 좋습니다.
뻥 뚤려?있는 캡넓은 화장실과 욕조가 요방의 특징인데 제가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답니다.
암튼 방마다 dvd플레이어부터 갖가지 가구와 그림들까지 ...
가장 맘에 드는 높은 천장...
그 영화에서 나오는 천장까지 이어져있는 큰 고전적인 문~~^^
머 암튼 고풍있고 기품있네요.역시..
요기가 main건물의 중앙통로인데요. 요 영화속같은 계단을 솔솔 올라돌아가면
가브너르room과 또 한개의room이 더 있구요.
1층에는 왕럭셜한 그 100명 수용 등등 홀 등등 이런것이 있는데
몰래 들어가서 봤더니 개인풀과 연장되어있고, 화장실도 운동장이고, 방도 방방마다 연결되서
그냥 진짜 저택 생각하심 되드라구요.
그동안 큰 유명호텔이나 빌라 많이 구경만 가보았지만..
여긴 머랄까..
우아하고 기품있는 그런 역사가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보통 크고 유명하고 럭셔리한 호텔에 가면 약간 주눅이 드는? 그런 느낌을 첨에 받곤 하는데
여긴 아주 편안하고 별장같은 기분이 듭니다.
첨엔 다른 여행객들이 거의 보이질 않아서 의아해했는데
워낙 소수의 손님만 받아 프라이빗한 느낌이 더욱 들더군요.
우붓에 있는 숙소라 네카갤러리 갔다가 다른 갤러리갔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ㅠㅠ
안에서 크게 나무에 달려있는 잭프릇 찍고있는 외국인과^^ 현지인~~
이게 문화적 차이인가요? 키 차이인가여? ^^: 암튼 재밋어서~~~
낮엔 여러 시장들 다니면서 요번엔 어찌 냥이한테 꼿혀서 여러마리 입양했습니다.
낀따마니에서 전망좋은곳에서 부페식 나시짬뿌르? ^^ 먹구요.
발리라투 맛사지&스파 받앗습니다.
3시간짜리코스였는데 꼼꼼하고 잘짜여진 순서대로 기분좋게 받았답니다. 헤헤
ㅎㅎ저녁엔 짐바란 가서 역시나 끝내주는 일몰보고
새우 왕창& 왕도미& 조개왕창 구어먹고 왔슴다~~ 헤헤
아맞다! 노래하는 아저씨들~~~ ㅋㅋ 한국노래 넘잘하드라구요.
최진희의 ' 사랑의 미로'를 간들어지게 하는데 눈물까지 핑돌뽄~~ ^^:
허접한 후기엿습니다^^: 3박5일정도의 짜여지지않은 개인여행이었구요~~: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언제나 송송한 하늘의 구름, 그리고 바다...그리고 꽃
이것만 생각해도 늘...가고싶은 bali엿슴다~~^^
뽀나수로 아침에 먹던 과일살라드 ㅠㅠ라임 좍좍 뿌려서 이밤중에 먹고잡네여......
참고로 이번엔 사정상 바다에 가서 하루 지지지못하고, 나이트 라이프도 즐기지못하고 와서 너무나 섭섭함다.......ㅠㅠ
모든 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하시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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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숙소가 무슨 영화속에 나오는 저택가타요... ^^b
야옹이들 짱 귀엽습니다. 다음번엔 해변에서 지지시고(?) 나이트라이프도 즐기시길... ^^ -
천장 높은 숙소..저두 담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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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잡지에서 본 그곳이 바로 더 맨션이었군요. 저 침대 사진이 저를 또 잠 못이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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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럭셔리한 분위기갸 설레게 하는군여. 잘 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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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방문 너므너므 부럽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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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숙소가 넘 럭셔리 한데요....좋아요
윗분...... 빈탕맥주 ...... 넘 먹고싶어요 -
모든여행은 항상 아쉬움이 남지요~~~
후기 잘~밨습니다.^^ -
가보고는 싶은 숙소인데 비싸서... 한 몇집이서 공동으로 예약하면 쌀까요?(웬 mt분위기^^)
숙소 넘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