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가
Lv.4
2006.04.23 02:02
추천:20 댓글:4 조회:1,788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이 후딱 가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다 시피 별로 다니지도 않았고
별로 한 일도 없어서리 쫌 지루하겠다 싶었는데....
벌써 오늘이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이고
밤 12시 45분 비행기로 전 떠나야 했습니다.
놀러가면 어째 맨날 거르던 아침도 꼬박꼬박 먹게 됩니다.
그럿도 한시간 내내내내에~~~~~.
그리고 또 수영하다 점심 먹고 짐을 싸다가
뭐 또 할일이 없을까 싶어 발리에서 산 물건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회사 동생 선물인데 우붓에서 후다닥 샀습니다.
서퍼걸에서 산건데 수영복 위에 입었더니만 꼭 뭐싼바지 같네여..ㅋㅋㅋ.
그리고 조카들 옷더미 입니다.....
비치타월 이구요..지금 보니까 멕시칸 분위기가 나네요..ㅎㅎ
그리고 서퍼걸에서 산 비키니 입니다.
비키니는 첨 사봤습니다..ㅋㅋㅋ.
짐 싸두고 어슬렁 거리면서 티비 보다 느즈막히 저녁먹고 인터넷 하면서 놀다가...
뱅기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요일 16일 아침 한 8시 쫌 지났나...새벽비행기는 정말 쥐약입니다.
눈은 벌겋게 충혈되었고, 눈꺼풀은 완전 철덩이같이 무겁고, 온몸이 뻑쩍찌근한게
그 긴 휴가를 마치고 왔음에도 기분 좋지 않았습니다.
인천에 도착해서 짐을 끌고 밖으로 문을 확 여니까..
오우...바람도 쌀쌀하게 부니 춥기까지 했습니다.
모든 여행은 나으 스윗 홈으로 돌아 오는 길이 가장 즐겁다...
라고 생각했지만...ㅋㅋㅋㅋㅋ
어쩜니까... 담엔 우붓에 아예 방잡고 싸다녀야지
하는 생각이 이만 빠드득 갈고 갈았답니다...
정말 잘 쉬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 주신 여러분들께
무진장 많은 감사 드립니다.
짱가드림..ㅎㅎ.
아시다 시피 별로 다니지도 않았고
별로 한 일도 없어서리 쫌 지루하겠다 싶었는데....
벌써 오늘이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이고
밤 12시 45분 비행기로 전 떠나야 했습니다.
놀러가면 어째 맨날 거르던 아침도 꼬박꼬박 먹게 됩니다.
그럿도 한시간 내내내내에~~~~~.
그리고 또 수영하다 점심 먹고 짐을 싸다가
뭐 또 할일이 없을까 싶어 발리에서 산 물건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회사 동생 선물인데 우붓에서 후다닥 샀습니다.
서퍼걸에서 산건데 수영복 위에 입었더니만 꼭 뭐싼바지 같네여..ㅋㅋㅋ.
그리고 조카들 옷더미 입니다.....
비치타월 이구요..지금 보니까 멕시칸 분위기가 나네요..ㅎㅎ
그리고 서퍼걸에서 산 비키니 입니다.
비키니는 첨 사봤습니다..ㅋㅋㅋ.
짐 싸두고 어슬렁 거리면서 티비 보다 느즈막히 저녁먹고 인터넷 하면서 놀다가...
뱅기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요일 16일 아침 한 8시 쫌 지났나...새벽비행기는 정말 쥐약입니다.
눈은 벌겋게 충혈되었고, 눈꺼풀은 완전 철덩이같이 무겁고, 온몸이 뻑쩍찌근한게
그 긴 휴가를 마치고 왔음에도 기분 좋지 않았습니다.
인천에 도착해서 짐을 끌고 밖으로 문을 확 여니까..
오우...바람도 쌀쌀하게 부니 춥기까지 했습니다.
모든 여행은 나으 스윗 홈으로 돌아 오는 길이 가장 즐겁다...
라고 생각했지만...ㅋㅋㅋㅋㅋ
어쩜니까... 담엔 우붓에 아예 방잡고 싸다녀야지
하는 생각이 이만 빠드득 갈고 갈았답니다...
정말 잘 쉬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 주신 여러분들께
무진장 많은 감사 드립니다.
짱가드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