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doll
Lv.7
2006.05.01 12:47
추천:28 댓글:10 조회:2,849
어제 갑자기 꿈을 꿨어요,,,상상하지도 않았던 꿈을...
제가 갑작스럽게 발리를 간 거예요..근데 계속 비가 주룩주룩~그래서 하늘만 보면서 우는 꿈을...
찍어논 사진 뒤적이다가 다시 빠져드네요,,올핸 못가볼 거 같은데,,사진이라두 보면서 미련을 달래야죠머~
이번 2월에 친구들과 갔을 땐 역시 남자녀석들이라 그런지 오토바이 렌트해서 마구 쏘다니는 걸 좋아하더라구욧,,정복심이랄까?ㅋㅋ 아무튼 저흰 3대를 하루에 30,000rp에 빌려서 면허없이 경찰 보면 걍~퉈!! 이런 계획으로 짱구를 가기로 했죠..
걍 물어물어서 가보면 다 돼!!ㅋㅋ이러던데요? 그런데..정말 그렇더라구요?
첨에 빌리자마자,,,저렇게 하고 사진을 찍으니깐,,,뚠중발리 직원들까지 나와서 웃고..ㅋㅋ
자신있다는 저 표정..사실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언제 몰아보겠냐구요~~~
레기안 지나서 스미냑...이때 제 가방이 저 녀석들에게 있었는데...갑자기 턴 돌때 애들이 사라져 버린거예요.
우린 가방도 없고 돈두 없고..때마침 기름까지 없었는데..그러다가 짱구까지 암튼 달렸거든요?
근데 짱구가 3개가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갈림길 앞에서 재네들을 마구 욕하면서 기다렸지요..근데 용케두 걔네들이 거기로 온거예요..악~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다는...정말 기름없이 어떻하면 좋았냐구요~
가오 살린다고 저렇게 보드 매달고 다녔는데,,,막상 단한번 타지도 못해서..걔니 중심 잡기만 힘들었다는..
가끔 넘어져서 재빨리 눈치보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일어나고..ㅋㅋ
드뎌 짱구 도착했네요...근데 파도가 무섭게 쳐대서 애들이 보드 탈 엄두를 못내더라구요?
아니 왜 매달고 왔냐고요~ 조용하고,,아무두 없고,,,비치는 검정색이고,,,암튼 이상 야릇한 분위기~
이렇게 걍 꾸따로 돌아가기엔,,아쉽고 해서..
"야 내가 대충 아는데,,,여기서 따나롯 가는 거 쉬워!! 이정표 보고 가자..대신 경찰 보이면 바로 알지? 짼다.."
이렇게 제가 겁없이 제안하고 아주 내달렸지요..
어찌나 시원하고 사람들두 없고,,바로 옆은 논밭이고,,정말 오토바이 타고 따나롯 가는 거 넘 좋드라고요~
첨에도 그렇게 갔다가 감기 된통 걸렸지만..또 시도했네요.
따나롯 사원 앞에 박쥐 아시죠? 정말 새끼 강쥐만한 놀라운 크기..ㅋㅋ
과자를 주니,,박쥐가 먹자나요? 그래서 친구가 먹던 빈땅까지 딸아줍니다!!ㅋㅋ
접땐 저기서 서핑도 많이 하더니,,,이번엔 낚시를 하고 있는 현지인들을 보고,,또 참견 들어갑니다..
"이만한 물고기도 있다고요?" 하면서 묻고 있네요..
ㅋㅋ 염장컷인거 알면서 과감히~~~~~~~~~올립니다..
부끄부끄~
전 갠적으로 따나롯이 넘 좋아요..
공원같기도 하고..전혀 작지도 않고..전 울루왓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따나롯이 훨훨~ 정이 간다는,,
사원에 들어가려고 봤더니,,또 시간이 오후를 훌쩍 넘어 물이 들어와 버렸더라구요..
저 아저씨들이 업어서 사원까지 데려다 주는데,,,수영해서 갔음 갔지..저런 돈은 못내놓죠?
아~~~~~~~~정말 넘 이뿌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저기 수영하는 사람들 보이세요?
깊은텐데......깡쎄다!!
요기 썬셋두 죽음이져? 아.............정말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또 나올려고 준비중이네요..
내년에나 갈 수 있을텐데...찍어온 사진이라두 많아서 자꾸 보면서 맘 다스려 볼랍니다!!
근데 그게 사진갖고는 성이 안차네요ㅜ.ㅜ
제가 갑작스럽게 발리를 간 거예요..근데 계속 비가 주룩주룩~그래서 하늘만 보면서 우는 꿈을...
찍어논 사진 뒤적이다가 다시 빠져드네요,,올핸 못가볼 거 같은데,,사진이라두 보면서 미련을 달래야죠머~
이번 2월에 친구들과 갔을 땐 역시 남자녀석들이라 그런지 오토바이 렌트해서 마구 쏘다니는 걸 좋아하더라구욧,,정복심이랄까?ㅋㅋ 아무튼 저흰 3대를 하루에 30,000rp에 빌려서 면허없이 경찰 보면 걍~퉈!! 이런 계획으로 짱구를 가기로 했죠..
걍 물어물어서 가보면 다 돼!!ㅋㅋ이러던데요? 그런데..정말 그렇더라구요?
첨에 빌리자마자,,,저렇게 하고 사진을 찍으니깐,,,뚠중발리 직원들까지 나와서 웃고..ㅋㅋ
자신있다는 저 표정..사실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언제 몰아보겠냐구요~~~
레기안 지나서 스미냑...이때 제 가방이 저 녀석들에게 있었는데...갑자기 턴 돌때 애들이 사라져 버린거예요.
우린 가방도 없고 돈두 없고..때마침 기름까지 없었는데..그러다가 짱구까지 암튼 달렸거든요?
근데 짱구가 3개가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갈림길 앞에서 재네들을 마구 욕하면서 기다렸지요..근데 용케두 걔네들이 거기로 온거예요..악~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다는...정말 기름없이 어떻하면 좋았냐구요~
가오 살린다고 저렇게 보드 매달고 다녔는데,,,막상 단한번 타지도 못해서..걔니 중심 잡기만 힘들었다는..
가끔 넘어져서 재빨리 눈치보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일어나고..ㅋㅋ
드뎌 짱구 도착했네요...근데 파도가 무섭게 쳐대서 애들이 보드 탈 엄두를 못내더라구요?
아니 왜 매달고 왔냐고요~ 조용하고,,아무두 없고,,,비치는 검정색이고,,,암튼 이상 야릇한 분위기~
이렇게 걍 꾸따로 돌아가기엔,,아쉽고 해서..
"야 내가 대충 아는데,,,여기서 따나롯 가는 거 쉬워!! 이정표 보고 가자..대신 경찰 보이면 바로 알지? 짼다.."
이렇게 제가 겁없이 제안하고 아주 내달렸지요..
어찌나 시원하고 사람들두 없고,,바로 옆은 논밭이고,,정말 오토바이 타고 따나롯 가는 거 넘 좋드라고요~
첨에도 그렇게 갔다가 감기 된통 걸렸지만..또 시도했네요.
따나롯 사원 앞에 박쥐 아시죠? 정말 새끼 강쥐만한 놀라운 크기..ㅋㅋ
과자를 주니,,박쥐가 먹자나요? 그래서 친구가 먹던 빈땅까지 딸아줍니다!!ㅋㅋ
접땐 저기서 서핑도 많이 하더니,,,이번엔 낚시를 하고 있는 현지인들을 보고,,또 참견 들어갑니다..
"이만한 물고기도 있다고요?" 하면서 묻고 있네요..
ㅋㅋ 염장컷인거 알면서 과감히~~~~~~~~~올립니다..
부끄부끄~
전 갠적으로 따나롯이 넘 좋아요..
공원같기도 하고..전혀 작지도 않고..전 울루왓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따나롯이 훨훨~ 정이 간다는,,
사원에 들어가려고 봤더니,,또 시간이 오후를 훌쩍 넘어 물이 들어와 버렸더라구요..
저 아저씨들이 업어서 사원까지 데려다 주는데,,,수영해서 갔음 갔지..저런 돈은 못내놓죠?
아~~~~~~~~정말 넘 이뿌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저기 수영하는 사람들 보이세요?
깊은텐데......깡쎄다!!
요기 썬셋두 죽음이져? 아.............정말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또 나올려고 준비중이네요..
내년에나 갈 수 있을텐데...찍어온 사진이라두 많아서 자꾸 보면서 맘 다스려 볼랍니다!!
근데 그게 사진갖고는 성이 안차네요ㅜ.ㅜ
-
첫번째 사진 보고 웃다가 의자에서 정말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
으하하하.빈땅 마시는 박쥐....
-
마음의 1,000마일 선물요!
멋진친구들, 이쁜 커플, 그리고 젊은용기(?)까지. 그런데, '가오 살린다'가 무슨말인지 한참생각했어요. ^^ -
저도 한 깡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newdoll님과 친구분들은 한 열 깡 하시는것 같습니다요.ㅋㅋㅋ
멋져요. -
반가워요^^ 뉴돌님.....
발리에서 너무도 다정히 대해주시던 그 미소...참 고마웠어요^^
사진 보니까.....너무도 즐거우셨겠어요~~ -
재미있고 열정이 많은 친구들과 newdoll님,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죠. newdoll도 그러시겠어요.
-
넘 멋져요........잘 봤음다.따나롯.접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손하게 10마일 드리고 튑니다요~
-
너 잡히면 10마일 나치 맞을 줄 알아라~ㅋㅋㅋ
-
누굴 잡어? 왜 죽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