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ne0303
Lv.6
2006.06.12 12:46
추천:9 댓글:5 조회:2,060
다섯째 날
어제 넘 달려서 피곤타.
또 늦잠 헤헤...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check-out했다.
12시에 마데랑 마데 와이프, 아들 수리아 만났다.
여전히 선한 얼굴 마데 와이프
남편이 열라리 좋아하는 와룽 인도네시아 가서 점심 먹었다.
점심 먹구 바로 찬디다사로 향했다.
새로운 도로가 생겨 작년에 2시간 반 정도 걸리던 게 2시간 정도로 줄었다.
공사가 다 끝남 한시간 반정도 걸릴거 같단다.
꾸따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 풍경도 좋다.
찬디다사가 마데 고향이여서 가는곳마다 DC를 해준다.
호텔 이름은 기억이 안난는데 110불 짜리 40불에 잤다.
친구가 매니저여서 정말 파격적인 DC를 받았다.
호텔에서 젤루 맘에 들었던 야외 침대
짐풀고 호텔서 쉬다가 마데 가족 만났다.
더 예뻐진 데시... 여전히 어른스럽다.
역시 문구류 좋아하는 울 남편.
애들 선물로 한국에서부터 한 보따리 사갔다.
지구본, 노트, 색연필, 책가방........
아이들 넘 좋아한다.
그것만으루도 가방이 꽉찬다구, 이게 마데 와이프 한달 월급이랑 맞먹는다구 가격대비 만족도가 어쩌구 저쩌구
불평했던게 좀 머슥해진다.
저녁 먹으러 갔다.
작년에 갔던 같은 레스토랑...
한번 봤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눈에 친숙한 스텝들... 정겹다.
호텔로 들어와 별이 쏟아질거 같은 바닷가에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일찍 잤다.
낼은 현지인들 가는 재래 시장 가기루 했다.
일찍 일어나야 할 터인디....
어제 넘 달려서 피곤타.
또 늦잠 헤헤...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check-out했다.
12시에 마데랑 마데 와이프, 아들 수리아 만났다.
여전히 선한 얼굴 마데 와이프
남편이 열라리 좋아하는 와룽 인도네시아 가서 점심 먹었다.
점심 먹구 바로 찬디다사로 향했다.
새로운 도로가 생겨 작년에 2시간 반 정도 걸리던 게 2시간 정도로 줄었다.
공사가 다 끝남 한시간 반정도 걸릴거 같단다.
꾸따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 풍경도 좋다.
찬디다사가 마데 고향이여서 가는곳마다 DC를 해준다.
호텔 이름은 기억이 안난는데 110불 짜리 40불에 잤다.
친구가 매니저여서 정말 파격적인 DC를 받았다.
호텔에서 젤루 맘에 들었던 야외 침대
짐풀고 호텔서 쉬다가 마데 가족 만났다.
더 예뻐진 데시... 여전히 어른스럽다.
역시 문구류 좋아하는 울 남편.
애들 선물로 한국에서부터 한 보따리 사갔다.
지구본, 노트, 색연필, 책가방........
아이들 넘 좋아한다.
그것만으루도 가방이 꽉찬다구, 이게 마데 와이프 한달 월급이랑 맞먹는다구 가격대비 만족도가 어쩌구 저쩌구
불평했던게 좀 머슥해진다.
저녁 먹으러 갔다.
작년에 갔던 같은 레스토랑...
한번 봤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눈에 친숙한 스텝들... 정겹다.
호텔로 들어와 별이 쏟아질거 같은 바닷가에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일찍 잤다.
낼은 현지인들 가는 재래 시장 가기루 했다.
일찍 일어나야 할 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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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변 베드 너무나 멋지네요. 찬디다사 호텔?? 어디있는건지 한번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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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찬디다사는 평온함입니다.비치가 없기에 해변에서의 수영은 힘드실 듯하고, 수영장에서 선탠하시거나 스쿠바 정도 하셔도 괞찬고요..차를 랜트해서-카이장정도면 좋고요.. 아멧이나 빠당바이로 갔다오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저는 이번 여름에 갈 예정인데-지난번처럼 한 열흘정도..이번에는 서쪽을 보고싶군요.그리고 라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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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찬디다사 맞습니다. 테러 후유증인지 호텔안에 우리 포함해서 4팀 정도 봤습니다. 수영장을 개인풀 처럼 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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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디다사..바다색...참 이쁘지요...짧은 일정이었던 관계로 오래 머물지 못했던 짠디다사 다시금 가고 싶네요..
찬디다사의 호텔은 정말로 멋지네요. 야외침대가 너무 인상적이구요, 바다와 바로 인접해 있는 수영장 비치베드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