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ki2
Lv.2
2006.07.23 21:22
댓글:7 조회:3,911
발리 서프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저도 보은하고자 후기 올립니다.
저희 일행은 나이 29~30세의 회사원으로 남자 3명입니다.
이 후기도 저희 또래의 남자들에게 도움이 될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여행 컨셉은 낮에는 active한 관광과 저녁은 클러빙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많은 분이 회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얻을 시간도 많이 없으실 것으로 알고
제가 알려드릴 엑기스만 훅 적어드리지요.
1.숙소
night life를 즐기기 위해 꾸따에서 3박을 하려고 했지만 하루 정도는 멋있는 리조트에서 자고 싶은 마음에
짐발란의 인터콘티넨탈호텔(2인실+1인 엑스트라베드=$210)1박, 꾸따 mercure호텔2박 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다고 생각. 짐발란 인터콘티넨탈호텔 주변에 아무 것도 없지만 리조트 그 자체만으로
굉장히 크고 시설 훌륭함. 수영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비치(호텔전용비치) 사람 없고 깨끗하고 아주 양호.
2박은 꾸따의 mercure호텔. 하드롹 옆, 규모는 생각한 것 보다 크지 않음. 시설도 인터콘티넨탈에 비할 수 없지만
양호...
추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려면 꾸따추천. 하지만 좋은 호텔에서 하루 이틀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음.
2.activity
-래프팅 강추~~!!!!! 꼭 해봐라. 한국의 코스보다 길고 재미있다. 가격은 $40정도...가격은 천차만별 쇼부치기 나름일
듯...
-퀵실버(바운티쉽): 많이 알겠지만 9시30분 정도 출발해서 한 30분 배타고 가서 섬 근처의 큰 바지선에서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카약, 일광욕, 워터슬라이드 등의 해양스포츠를 하루종일 즐기는 프로그램.
가격은 $80불정도....하지만 하루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음. 점심부페도 선상에서 나쁘지 않게 제공되고,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등 하루 종일 하고 싶은 만큼 놀 수 있음. 오후 2시30분쯤 시마이하고 발리로 돌아오면 4시...
-우붓 관광: 래프팅을 오전에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붓에 잠깐 들러 원숭이파크와 우붓시장구경하기...
원숭이 졸라 많음. 진짜 징그럽게 많음. 입장료 얼마 안비싸니 잠깐 훅 보고 오기. 우붓시장가서 잠깐 구경하고 친구들 선물사기. 목걸이 팔찌 쇼부쳐서 싸게 사기. 보통 남자 목걸이 난 500~600원(한화)에 샀음.한 5000원어치사면 친구들 훅훅 나눠줄 수 있음.
- 번지점프하려 했으나 $66불인가 해서 비싸서 안함..번지점프하는 곳도 그리 많아 보이지않음...
*발리는 관광지라서 물가 은근 비싸다. 하지만 위의 activity정도는 해줘도 양호..
*나의 tip: 3박4일동안 $60불에 차량 대절.. 첫날 pick up부터 가는날 sending 까지 차량 이용할 수 있음.
저녁 한 9시까지는 쓸 수 있어서 상당이 유용하게 씀. 래프팅이나 우붓관광 퀵실버 같은 것도 직접 우리 차 타고 다니면서 아주 여유롭게 관광..인원이 3~4명이면 비용도 크지 않고 차량 대절 강추..한국여행사 통하면 가능..
3.night life
*클럽은 꾸따가 본좌. 내가 간 18-20일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음. 아직 성수기가 아닌듯...동양인은 거의 보이지 않고 호주 찌질이들만 졸라 많음...
-m bar go : 러기안거리에 있음.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음. 1층 스테이지 2층은 소파테이블 있고 그냥 한적한 공간..그나마 제일 물 좋고 괜찮은 듯 생각됨. 내가 갔을 때는 여자 별로 없음. 호주애들 몇 명 있고, 로칼 애들 좀 있음. 여자 하나 춤추면 남자 3~4명 둘러싸서 경쟁 졸라 치열... 살아남아라! 들이대는 것이 관건^^ !무료입장, 맥주:한화4000~5000정도..
-bounty ship : 현지 택시기사에게 '본티'라고 하면 알아들음. 호주 찌질이들 캪 많음. 애새들 키가 커서 동양인인 우리가 가면 조금 위축됨. 시설도 별로...하지만 사람 많은 곳이 엠바고랑 여기 밖에 없다는 것.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그냥 한 번 가서 놀다와...80% 호주 찌질이 10% 호주 여자애들 10% 로컬아해들...
-아파치: 바운티 옆에 있는 레게바..일본여자대들이 현지 local남자애들 많이 데리고 온다는 레게바라고 들었으나 사람 졸라게 없음. 새벽 2신가 그냥 문닫아 버림...안습....여러분들이 갔을 때는 일본 여자애들이 많아 가서 try할 수 있기를.....
-무스트로: 현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무스트로를 한 번씩은 언급하며 사람 많다고 추천해줌...가보지는 못함..
가보시고 어떤지 알려주시길...
-tip: 클럽의 peak time은 2~3시... 여자애게는 들이대라...가만히 있으면 여자애가 와서 말걸어줄까? good luck..
4.식사..
-짐발란의 해변카페... 해변에 식당 졸라 많다...왠만하면 여기에 추천된 곳 가라..우리는 못찾고 아무데나 갔더니
시설 약간 떨어지더라...추천된 곳 가고 가격은 흥정...디스카운트 해줄 것이다..
-우리는 남자 3명이서 갔기 때문에 식당분위기 이런 것 따지고 책 열라 뒤지면서 식당찾아가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지나다니다 괜찮다 싶으면 들어가라...왠만하면 다 맛있다...
5.쇼핑
-디스커버리 쇼핑몰 :난 디스커벌리 쇼핑몰에 갔었는데 사실 그곳은 가격 흥정도 안되고 남자인 우리로서는 특별히 살 것도 없다.그냥 구경이나 하고, 스포츠관련 물품은 좀 싸다. 운동화도 싸고, 내 친구는 arena 돗수 물안경이 한국의 반값이라고 냉큼사더라...그 이외에 살 것 별로 없다. 구경이나 해라.
-마타하리: 꾸타스퀘어에 있는 작은 쇼핑몰인데, 가격 흥정안되긴 마찬가지이나 가격이reasonable하다...꼭 가봐라..
여친 선물사려면 거기 1층가서 치마두르는 것 그런 것 사줘라..6000원이면 된다. 그리고 1층 앞에 ps2 cd졸라 많은데 하나도 안된다. 사지마라..낚였다...찌이....
-목걸이 : 러기안 거리나 그런 곳 가면 목걸이, 팔찌 벨트 파는 곳 졸라 많다.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가격 쇼부치고 사라.. 난 남자 고무줄목걸이500원.. 알 좀 굵고 고무줄 아니고 뒤에 고리있는 것은 600원이다. 여자 목걸이 긴 것은 1000원 정도? 뭐 더 싸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이 것이 마지노선...이정도 안주면 나간다고 하면 대충다시 잡을 것이다. 싸니까 많이 사와서 친구들 하나씩 해줘라..
-기타: 볼콤, 빌라봉 같은 브랜드 우리나라보다 많이 싸다.... 모자 같은 것 사고 싶었으면 가서 사보아라...괜찮다.
적는다고 적었는데 존대말 쓰다가 반말쓰고 내용도 엉망진창이네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으면 좋겠고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아래에 남겨주세요..성심성의 껏 알려드리지요...
감솨~
저희 일행은 나이 29~30세의 회사원으로 남자 3명입니다.
이 후기도 저희 또래의 남자들에게 도움이 될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여행 컨셉은 낮에는 active한 관광과 저녁은 클러빙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많은 분이 회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얻을 시간도 많이 없으실 것으로 알고
제가 알려드릴 엑기스만 훅 적어드리지요.
1.숙소
night life를 즐기기 위해 꾸따에서 3박을 하려고 했지만 하루 정도는 멋있는 리조트에서 자고 싶은 마음에
짐발란의 인터콘티넨탈호텔(2인실+1인 엑스트라베드=$210)1박, 꾸따 mercure호텔2박 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다고 생각. 짐발란 인터콘티넨탈호텔 주변에 아무 것도 없지만 리조트 그 자체만으로
굉장히 크고 시설 훌륭함. 수영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비치(호텔전용비치) 사람 없고 깨끗하고 아주 양호.
2박은 꾸따의 mercure호텔. 하드롹 옆, 규모는 생각한 것 보다 크지 않음. 시설도 인터콘티넨탈에 비할 수 없지만
양호...
추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려면 꾸따추천. 하지만 좋은 호텔에서 하루 이틀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음.
2.activity
-래프팅 강추~~!!!!! 꼭 해봐라. 한국의 코스보다 길고 재미있다. 가격은 $40정도...가격은 천차만별 쇼부치기 나름일
듯...
-퀵실버(바운티쉽): 많이 알겠지만 9시30분 정도 출발해서 한 30분 배타고 가서 섬 근처의 큰 바지선에서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카약, 일광욕, 워터슬라이드 등의 해양스포츠를 하루종일 즐기는 프로그램.
가격은 $80불정도....하지만 하루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음. 점심부페도 선상에서 나쁘지 않게 제공되고,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등 하루 종일 하고 싶은 만큼 놀 수 있음. 오후 2시30분쯤 시마이하고 발리로 돌아오면 4시...
-우붓 관광: 래프팅을 오전에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붓에 잠깐 들러 원숭이파크와 우붓시장구경하기...
원숭이 졸라 많음. 진짜 징그럽게 많음. 입장료 얼마 안비싸니 잠깐 훅 보고 오기. 우붓시장가서 잠깐 구경하고 친구들 선물사기. 목걸이 팔찌 쇼부쳐서 싸게 사기. 보통 남자 목걸이 난 500~600원(한화)에 샀음.한 5000원어치사면 친구들 훅훅 나눠줄 수 있음.
- 번지점프하려 했으나 $66불인가 해서 비싸서 안함..번지점프하는 곳도 그리 많아 보이지않음...
*발리는 관광지라서 물가 은근 비싸다. 하지만 위의 activity정도는 해줘도 양호..
*나의 tip: 3박4일동안 $60불에 차량 대절.. 첫날 pick up부터 가는날 sending 까지 차량 이용할 수 있음.
저녁 한 9시까지는 쓸 수 있어서 상당이 유용하게 씀. 래프팅이나 우붓관광 퀵실버 같은 것도 직접 우리 차 타고 다니면서 아주 여유롭게 관광..인원이 3~4명이면 비용도 크지 않고 차량 대절 강추..한국여행사 통하면 가능..
3.night life
*클럽은 꾸따가 본좌. 내가 간 18-20일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음. 아직 성수기가 아닌듯...동양인은 거의 보이지 않고 호주 찌질이들만 졸라 많음...
-m bar go : 러기안거리에 있음.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음. 1층 스테이지 2층은 소파테이블 있고 그냥 한적한 공간..그나마 제일 물 좋고 괜찮은 듯 생각됨. 내가 갔을 때는 여자 별로 없음. 호주애들 몇 명 있고, 로칼 애들 좀 있음. 여자 하나 춤추면 남자 3~4명 둘러싸서 경쟁 졸라 치열... 살아남아라! 들이대는 것이 관건^^ !무료입장, 맥주:한화4000~5000정도..
-bounty ship : 현지 택시기사에게 '본티'라고 하면 알아들음. 호주 찌질이들 캪 많음. 애새들 키가 커서 동양인인 우리가 가면 조금 위축됨. 시설도 별로...하지만 사람 많은 곳이 엠바고랑 여기 밖에 없다는 것.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그냥 한 번 가서 놀다와...80% 호주 찌질이 10% 호주 여자애들 10% 로컬아해들...
-아파치: 바운티 옆에 있는 레게바..일본여자대들이 현지 local남자애들 많이 데리고 온다는 레게바라고 들었으나 사람 졸라게 없음. 새벽 2신가 그냥 문닫아 버림...안습....여러분들이 갔을 때는 일본 여자애들이 많아 가서 try할 수 있기를.....
-무스트로: 현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무스트로를 한 번씩은 언급하며 사람 많다고 추천해줌...가보지는 못함..
가보시고 어떤지 알려주시길...
-tip: 클럽의 peak time은 2~3시... 여자애게는 들이대라...가만히 있으면 여자애가 와서 말걸어줄까? good luck..
4.식사..
-짐발란의 해변카페... 해변에 식당 졸라 많다...왠만하면 여기에 추천된 곳 가라..우리는 못찾고 아무데나 갔더니
시설 약간 떨어지더라...추천된 곳 가고 가격은 흥정...디스카운트 해줄 것이다..
-우리는 남자 3명이서 갔기 때문에 식당분위기 이런 것 따지고 책 열라 뒤지면서 식당찾아가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지나다니다 괜찮다 싶으면 들어가라...왠만하면 다 맛있다...
5.쇼핑
-디스커버리 쇼핑몰 :난 디스커벌리 쇼핑몰에 갔었는데 사실 그곳은 가격 흥정도 안되고 남자인 우리로서는 특별히 살 것도 없다.그냥 구경이나 하고, 스포츠관련 물품은 좀 싸다. 운동화도 싸고, 내 친구는 arena 돗수 물안경이 한국의 반값이라고 냉큼사더라...그 이외에 살 것 별로 없다. 구경이나 해라.
-마타하리: 꾸타스퀘어에 있는 작은 쇼핑몰인데, 가격 흥정안되긴 마찬가지이나 가격이reasonable하다...꼭 가봐라..
여친 선물사려면 거기 1층가서 치마두르는 것 그런 것 사줘라..6000원이면 된다. 그리고 1층 앞에 ps2 cd졸라 많은데 하나도 안된다. 사지마라..낚였다...찌이....
-목걸이 : 러기안 거리나 그런 곳 가면 목걸이, 팔찌 벨트 파는 곳 졸라 많다.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가격 쇼부치고 사라.. 난 남자 고무줄목걸이500원.. 알 좀 굵고 고무줄 아니고 뒤에 고리있는 것은 600원이다. 여자 목걸이 긴 것은 1000원 정도? 뭐 더 싸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이 것이 마지노선...이정도 안주면 나간다고 하면 대충다시 잡을 것이다. 싸니까 많이 사와서 친구들 하나씩 해줘라..
-기타: 볼콤, 빌라봉 같은 브랜드 우리나라보다 많이 싸다.... 모자 같은 것 사고 싶었으면 가서 사보아라...괜찮다.
적는다고 적었는데 존대말 쓰다가 반말쓰고 내용도 엉망진창이네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으면 좋겠고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아래에 남겨주세요..성심성의 껏 알려드리지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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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봤습니다^^ 꾸따 머큐어 호텔은 위치나 룸 컨디션이 어떠하셨나요? 클러빙 하기엔..쇼핑하기엔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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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호텔위치는 아주 양호하죠.....
위에 말한 클럽들도 걸어가면 10분 정도 걸리고요...택시타면 일방이라서 조금 돌아가도 우리나라돈 600원이면 뒤집어 씁니다....
쇼핑도 뭐 걸어서 2~3분만 나오면 쇼핑몰 시작이죠...
위치는 아주 좋아요...
룸컨디션도 아주 좋습니다. 밑에 바닥이 타일이라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주지 못하지만 바닷가라서 사람들이 모래를 많이 가져와서 그런듯하고요..
청소도 깨끗하고요 뭐 신혼여행가는 것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아침부페도 괜찮고요...이 호텔은 절대 규모 크지 않고요. 그냥 고만고만 합니다.
수영장도 그리 크지는 않아요....
호텔에서 하루 종일 있는 그런 여행을 원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지만
저희와 같이 매일 싸돌아다니고 바닷가도 가고 그러신다면 정말 나쁘지 않아요.. -
대답 감사합니다^^ 여기에 2-3일 묵을까 하고 생각중이었는데 제가 궁금했던 클럽들과의 위치와 쇼핑몰과의 위치도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너무 큰 도움 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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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까르띠까에서 엠바고가는데 택시비 30,000루피아
올 땐 11,000루피아 줬어요.
...제가 봉 된 거..맞죠?
발리택시였는데..미터기가 400씩 바뀌더라구요. -
저는 차량대절인줄 알고 1일당 3만원에 코스정해서 계약했는데 랜드를 산거더라고요..패키지투어처럼 엉뚱한식당에 가서 바가지 쓰고 자기네 일정대로 다녀서 짜증났어요..차량에기사만대여하여면 렌트샾에서 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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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릴줄을 몰라 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발리서프보고 정말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너무 의미있는 개별여행이었고 또 갈꺼니다..님들이 좋다고 알려주신 곳이 너무 많아서 찾아다니느라 겁나게 바빴지만 너무 좋더군요..참 쿠데타 사진 올릴께요..정말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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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차량 대절하는 경우 여러 변수가 있겠으나 본인 경험에 의하면 대략 35000원 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현지인의 말로도 그 정도면 일반적인 가격이라는군요. 물론 운전수 딸린 경우입니다. 원하는 대로 다녀볼 수 있어서 좋으며 입장료, 식대 외에 약간씩 돈 들어갈 일이 따로 있지만 트랜스포트 자체 비용은 대략 그정도면 됩니다. 한국어하는 운전수의 경우에는 더 비싼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