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시간 |
일정 및 내용 |
예약하기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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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1일 우붓 |
4:50 |
덴파사르 공항 도착 |
* 마사지:eve, 라투, KENKO * 식당 : 낼 점심 * 쇼핑 : 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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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
우붓 <산티만다라 호텔 >도착 Check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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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
(cas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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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공연 관람 가능 |
7:00 |
Hotel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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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공연 끝 |
8:00 |
우붓시내로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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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석식- (일정)아얌바까르 ==> |
변경1 |
로터스(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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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2 |
라막 or 모자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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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째즈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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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HOTEL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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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2일 우붓
및
니꼬 |
6:00 |
Hotel 수영장에서.. |
* 마사지-eve, 라투(랩소디) ambiante, cozy, 자무자무 * 예약 1번지점프,스쿠버, sea walk 2식당-변경및예약 * 쇼핑 1. 마타하리 백화점 1층-목각류,로레알, 과일 2층-의류잡화 2. 디스커버리몰 3. DFS 겔러리아 4. 뽀삐스거리, 레기안거리 쿠따스퀘어 5. 바디앤소울 TOMMY * 쇼핑거리:목각인형 커피(Illy, 꾸부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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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조식(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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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래프팅준비후 시내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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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파시르파기 시장 - 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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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래프팅 아융박쥐 동굴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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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Hotel - Check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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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중식(현지식) ==> |
변경1 |
카페 와얀(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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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2 |
로터스, 라막, 모자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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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우붓시내-사렌아궁궁전,우붓왕궁,네카뮤지엄,아르마박물관,느까박물관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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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포레스트(계곡아래)-10,000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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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두굴(브라탄호수)-3,000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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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타마니화산재(바투르호수)-4000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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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사키사원-20,000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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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풍카페...차 한잔 할 시간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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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자-3,000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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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Mas(목각마을), 수공마을, 발리새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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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만 니꼬로 Check in 하러 보내고 우린 꾸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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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석식 - (일정)플래닛 헐리우드 -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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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마사지 - (일정)마소웰빙마사지1h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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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예약 및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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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하드락 카페 - 공연 , 바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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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누사두아 니꼬 발리hotel 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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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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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3일
니꼬
및
꾸따 |
6:00 |
Hotel 수영장에서.. |
* 마사지-eve, 라투(랩소디) ambiante, cozy, 자무자무 중 * 예약 식당-변경 및 예약 *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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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조식(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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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해양스포츠 -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스노쿨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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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점심 - (일정)현지식 ==> |
변경1 |
쿠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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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2 |
루치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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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자유시간 : 번지점프 (더블식스클럽 내)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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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스포츠 - 스쿠버다이빙(60$->45$네고) : 로비나의 쁠라우먼장안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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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추천(spice d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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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 walk(60$->네고) : san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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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석식-(일정) 울람(누사두아) ==> |
교환변경 |
후꾸따로1(피라디소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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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마사지 - 어제 예약한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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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쇼핑- 어제 못가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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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식당- 여태 못가본 곳으로..-“부바검프쉬림”“Atmosphere""TJ's""파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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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엠바고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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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Hotel 니꼬 발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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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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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4일
누사 두아 및 꾸따 |
6:00 |
Hotel 수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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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조식 후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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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자유 휴식 및 선탠, 짐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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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Check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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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중식 - (일정)야끼니꾸 ==> |
교환변경 |
울람(누사두아)-낮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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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울루와뜨 절벽사원(10,000RP) - 아래쪽, 케챡댄스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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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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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빌라(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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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전통수공마을, 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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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 해상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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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석식1 - (일정) 앙사뿌띠(누사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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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2 - 짐바란 씨푸드 - 포시즌의 “PJ'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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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꾸따 - 마사지 or 쇼핑(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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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점 - 블랙캐년, 스타벅스, 브레드토크(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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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공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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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큰가방, 매는가방, 수영복, 물안경, 샌달, 아쿠아슈즈, 썬글라스, 모자, 썬크림(50), 썬텐오일, 세면도구(치약, 칫솔, 면도기, 빗, 거울), 약(멀미약, 진통제, 밴드, 피로회복제, 정로환, 모기향) 소주, 긴팔옷, 휴지, 방수카메라, 디카, 과일칼, 계산기, 컵라면, 시계, 때타월, 비닐팩(젖은옷), CD, 우산, 양말,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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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구요?
두 달 넘게 수백 건의 여행후기를 읽고 정리한 나만의 일정이랍니다.
물론 발리섶의 정보가 대부분이었지만요
저흰 자유여행이 아니라 허니문이어서 그것도 일종의 팩키지라 일정을 바꿀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겨우 우겨서 니꼬 발리 3일 중 첫날은 우붓으로 잡아달라고 떼를 썼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하나투어 부산서면지점 이문헌 이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붓 외곽인데다 듣도 보도 못한 호텔이여서 내심 걱정했는데 정말 너무 멋졌답니다.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임에도 즐기는 거에 초점을 둔 우리에 비해
이사님이 오히려 허니문 분위기에 초점을 잡아 주시느라 애쓰셨어요...
니꼬발리 허니문으로 1,400,000(1인)에 제가 요구한 우붓호텔로 변경하고 레프팅과 해양스포츠4개 옵션으로 추가하니 1,500,000원이 되더군요, 거기다 부산이니 인천까지 항공료 170,000원(1인왕복)
일단 기본 경비는 이렇구요
환전은 제가 VIP라 특전을 준다면서 그날 환율이 971원이었었는데 960원 정도로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빳빳한 신권으로 80만원을 환전했습니다.
자 ! 그럼 본격적으로 우리의 여행을 소개합니다.
저의 의견이 대부분의 의견과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많더라도 개인적인 소견이라 봐주시고 참고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휴가가 전부 최성수기여서 비수기에 저렴하게 가시는 분들의 글과는 다릅니다.
최성수기에 가면서 효과적으로 즐길 거 다 즐기고 오는 것이 목표라 그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라라 믿습니다.
참고로 더 많은 자세한 사진은 저의 홈피를 방문하시어 일촌신청을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yworld.com/hirebecca
(아마도 사진 다 올리려면 너무 많아서 한달은 걸릴 겁니다 이제 겨우 1일분 올려놨거든요)
1일(7/30)
부산에서 인천까지 가는 시간과 항공료 너무 아깝습니다만 어쩔 수 없죠
새벽부터 환호를 지르며 김해공항으로 갔습니다.
돌아올 때의 기분이 걱정되면서도 출발할 때의 기분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날아갈 듯한 기분. 유후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하기 위해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포기하고 가루다항공을 선택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죠. 8~9시간 일찍 도착하니까요...z
너무 새벽부터 설쳐서인지 10:45부터 탑승시간이었는데 10:00부터 앉아 대기하다가 잠이 들어 10:50분에 깬 거예요 둘이 그렇게 깊이 잠들다니... 너무 놀라 허겁지겁.. 여행 떠나보기도 전에 여행 끝날 뻔...
어쨌든 그렇게 많이 듣던 빈탕 드뎌 기내에서 만나고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 기내식까지 싹 먹어치운 후
오지 않는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설레임에 드뎌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4:45....
환전하라고 부르는 사람도 없었고 호객 행위 하는 사람도 아예 없더군요. 조~~용하던데..
공항 출구로 나오니 여행사사장이 기다리고 있었구요, 꽃목걸이 형식적으로 걸어주고..
가이드를 소개시켜준 후 일정표를 주시더군요.(위의 표에서 빨간색부분......, 사실은 저 식당도 내가 우겨서 겨우 바꿨던거거덩요.)
내가 보여준 일정을 보고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군요..
휴우~~ 일단 100%는 안될거란거 각오했었던거라 50%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가이드를 꼬시기로 결심하고 우붓으로 향했습니다.
일정에 없는 첫 번째 나의 목표 - 도착하자마자 공연보기
가기 전 렛츠고발리 책을 사서 공부했습니다. 공연시간이 모두 저녁 7:30분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가이드에게 얘기를 했죠. 그랬더니 서두르면 볼 수도 있을 거라 하더군요
그보다 호텔 check in을 하는데 어둠이 어둑어둑 지더군요. 시간이 7시쯤 되었나봅니다.
너무 좋았어요... 시골의 산 하나를 다 꾸며놓은 듯, 적막, 평안, 평온,,, 기분이 짠했습니다.
구경도 뒷전, 일단 공연이 먼저라 얼른 집을 풀고 우붓 시내로 향했습니다. 시내까지 차로 1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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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자랑하고 싶은, 추천하고 싶은 두 분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물심양면 애써주신 두 분...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런 가이드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나의 계획은 물거품이었을거예요...
**가이드 : KETUT YUDIANA :유디라 부름 : 24세 : 학생 : 가이드 경력 6개월 : 한국말 약함 : 무지무지 착함
**기 사 : 수와르타나 :마데라 부름. : 36세 : 현지기사 : 무지무지 착함 : 7살아들 디카가 있음..
우린 너무 운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선량하고 착하디 착한 가이드와 인연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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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환전을 해야 하는데 우붓의 환전소들이 다 문을 닫았습니다.
다행히 돌다가 겨우 한군데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100불에 901,500 RP ..
시간이 좀 지났지만 케챡 댄스를 하는 곳도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료 10,000 RP(2인)
정말 케챡케챡을 열심히 외치더군요. 인상 깊었던 할아버지도 기념으로 찍었구요..
어쨌든 보고나면 별거 아니지만 봤다는데 의미를 두고 뿌듯하게 식사할 곳을 찾아 갔습니다.
일정은 아얌바까르, 아마도 치킨튀김밥 ,, 뭐 그 정도겠죠 패키지 식당 뻔하죠
제가 해외여행 좀 다녔거덩요.. 무서워서 자유여행은 못해보고 패키지로만...
일정에 없는 두 번째 나의 목표 -로터스 레인
몽키포레스트 근처의 로터스레인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가이드랑 기사는 따로 먹어야 한다고 안 들어오려는 것을 정중히 권하고 권해서 함께 식사했습니다.
그래봤자 그 두 사람 식사 값 우리나라 돈으로 8,000원 정도밖에 안해요..
우리의 일정대로 하기 위해서는 친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식사와 관광과 휴양을 같이 하자고
부탁을 하고 일정을 의논했습니다.
로터스 레인 ....강추가 많은 곳이죠??
너무 많이 읽어서 뒤죽박죽 백지가 되어버린 나의 머리...
막상 뭐가 맛있다더라? 기억이 가물...뭘 주문해야 할지 몰라 주방장 추천 스페샬을 주문(위사진)
135,000RP, 두분은 나시고랭(아래사진) *2 85,000RP , 물*2 17,000RP, 맥주(SA)*2 33,000RP
tip5% 13,500RP, Tax10% 28,500RP TOTAL : 312,000RP
밥과 반찬(닭, 오리, 사테, 나물들)을 예쁘게 장식해서 나오는데 반찬은 너무 짭고 밥만 좀 먹을만했습니다
적응이 안되더군요, 원래 짠 음식을 무지 싫어하는데다가 오린지 거윈지 냄새도 좀 나는 것 같고....
두 분은 나시고랭 잘 드시더라구요...
맛은 점수로 따지자면 50점정도... 우리 입이 평소도 좀 까다로운 편이라 점수가 후하진 못했습니다.
분위기도 그냥 그렇고.. 쩝
일정에 없는 세 번째 나의 목표 - 째즈카페
째즈 까페를 기대하며 11쯤 나왔습니다.
정말 입소문이 자자하던 째즈카페...
가이드도 기사도 모르더군요.. 물어물어 찾았습니다. 별로 안유명한가봅니다.
헉!! 내가 읽은 정보들이 2년전부터 올해 7월 것 까지 전부 훑었었건만,,,,,
째즈 공연 없어진 지 오래되었다는군요-그런 정보 없던데...
썰렁했습니다. 외국인 손님 한 테이블 말고는 분위기 일반 호프집과 별 다를게 없더군요
마당 한쪽에 하늘을 찌를 듯이 높디 높은 야자수 나무 한그루 말고는 대 실망이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맥주 마시기도 그렇고 째즈 연주도 없고 실망감에 그냥 데킬라 한 잔 마셨습니다.
발리에는 레몬이 없다는데 대신 준 레몬 비스무레 한 건 또 왜 그리도 신지...
Bintang*3잔(46,500RP), Chivas Regal 1잔(55,000RP), Tequilla 1잔(42,500RP)
Tip 8,640RP, Tax 14,400RP TOTAL 167,040RP
유디에게 우리가 짜온 일정을 보여주니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얼마든지 마음으로 해줄 수 있는 데 까지 하겠다고 하면서 못해주는 걸 괴로워하더라구요
당연히 못해주죠.. 걸리는 시간을 듣고보니 부두굴, 브사키 다 돌려면 하루종일 걸리겠더라구요
로비나라는 곳도 3시간 넘게 걸리구요.. 하여튼 4일동안 다 할 수는 절대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다 따라주겠다고 진심으로 괜찮다고 말하더군요
사장님한테는 꼭 비밀로 해야된다는 약속을 몇 번이나 하고서요...
그건 우리가 바라는 반데... 크크..일단 좋은 가이드를 만난 건 행운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부터 더 편하게 적을게요...
유디한테 낼부터 잘 부탁한다고 ,,, 우리의 요구가 많을 거라고,,, 팁10$ 아낌없이 주었다
돌아오는 길에 60년대도 보기 힘들 듯 한 구멍가게에 들려 물(1.5L 3,000RP)과 담배(말볼 8,000RP)를 사고
12시 호텔에 도착했다....
유디는 우붓에서 1시간 가야 집이고 마데는 우붓 근처라 한다.
그래도 12시까지 우릴 데려다주고 가야 맘이 편하다고 씩 웃는다.. 감동...
낼 아침 7시 파사르파기(아침시장)에 가기로 하고 ...
아! 이 좋은 호텔 분위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눈에 맘에 담고 왔는데...
(밤에 찍은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다)
입구로 들어서면 강을 건너는 다리가 우아하게 놓여져 있고 잘 정돈된 길을 강 따라 내려오면 로비를 지나
다시 강을 되 건너는 다리가 멋지게 있고 건너 왼쪽엔 수영장이 있고 오른쪽으론 쉽게 말하면 방갈로 식으로 개개인의 별장이 있고 별장 사이사이 길로 꺽어 꺽어 가면 젤 끝 쪽엔 기다린 문 앞에 빨간 깃발을 꽂아놓은 곳이 우리가 쉴 곳이다
현관문에 해당되는 길쭉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우리 별장이 있고 오른쪽 정원 끝 쪽에 자쿠지가 있다 이곳저곳 사진 찍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자쿠지로 들어가는 순간, 어둠 때문인지 낯설음 때문인지 두려움이 엄습했다 .. 어쨌든 물이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만큼 저녁날씨는 쌀쌀했고 물도 차갑게 느껴졌다
자쿠지 노래할 때는 언제고 그 잠시 담구고는 빨리 욕실가서 따뜻한 물에 담그고 싶어졌다
인간의 마음이 간사해서 쯧쯧... 지금은 그 자쿠지가 너무도 그립다.. 모든 것이 그립다
어쨌든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고 우리가 받은 꽃 목걸이와 침대위를 하트로 장식했던 꽃들, 그리고 구석구석 있는 꽃들을 다 빠뜨려 자칭 플라워 배드라 칭하며 몸을 녹였다...
낼 새벽밖에 수영할 시간이 없기에 5시에 모닝콜을 부탁해놓고 잤다
공주 침대에서.... 언제 이런 분위기의 침대에서 자보나....
여행광이라 매번 휴가 때마다 여행을 다니지만...지금처럼 행복하랴...
너무 너무 예쁜 이 곳을 찍고 찍고 또 찍었다 밤이라서 자세히 나오지도 않았지만..
낼 아침에 또 많이 찍어야지
앙,,,,,,난 공주다........그러고 잤다
위의 일정표에 8줄이 이렇게 길어졌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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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카페 일,월요일은 공연 없는걸로알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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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이 너무 힘든거 같아요^^ 저희는 푹~~쉬는 휴양 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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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블루님 말씀대로 월/일 빼고는 공연 항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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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허니문)인것 같은데...일정을 그렇게도 바꿀수 있나요?? 대단하십니다...^^;
몇년전 패키지로 한번가고 그다음부턴 쭈욱~ 자유여행으로 다녔는데..
한번 알아봐야 겠군요..^^ -
정확히 8월9일날 저 무대에서 춤추고 놀았습니다...한국분들도 없고 동양인 또한 없어서 민망하지만 혼자 잘 놀았는데...저렇게 사진으로 보니 민망하네요..^^정말 신이 났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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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웬 수영장에 인어공주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