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ni
Lv.4
2006.10.06 19:07
추천:3 댓글:1 조회:1,963
우붓에서 2박을 했는데...첫날은 뜨갈사리, 둘쨰날은 툰중마스였습니다.
툰중마스 사진 올릴게여~^^ 숙소사진만 왕창 찍어왔습니다ㅋ(별로 간곳이 없다보니...)
체크인하구~ 바로 웰컴드링크를 줍니다ㅋ
Watermelon쥬스... 색상이 너무 곱죠ㅋ
숙소안이 "미니 식물원"에 온 느낌이 들정도로... 이쁘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특히, 꽃과 나무가 많아서 좋았어요ㅋ
수영장앞에서~ 작은수영장이지만... 혼자서 수영할만 합니다^^;;
숙소 근처 길거리 풍경~
<9/14일 아침>
아침에 일어나..잠도 덜깬 상태에서ㅋ 폐인상태로~~~ 툰중마스 모습 다시 담아봤습니다ㅋ
숙소 입구 모습이에여ㅋ 근처에 갤러리두 있구~ 신기한 식물도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캬~ 우리 숙소^^
너무너무 이쁩니다ㅋ 우리방 바로 앞에 개인정원도 있고~
각방마다...담장처럼..벽이 둘러져~있어서 프라이버시 보호 잘됩니다ㅋ
우리방은 106호 !!! 제일 안쪽방이었는데..좋슴다ㅋ
이러한 미로같은 길을 쭉 따라 들어오면...우리 방!
제가 아침이라 상태가 영~ 안좋슴다ㅋㅋ
무엇보다 트윈룸이라 편했어요ㅋ
방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넓습니다ㅋ 방앞에두... 작은 테이블과 의자등..다 있구여ㅋ
<툰중마스 조식>
하루전날 미리 주문하구여...아침에..룸으로 갖다줍니다ㅋ
방 바로 앞에..테이블에서 먹었어요ㅋ
저흰 나시고랭과 미고랭 주문했습니다ㅋ 둘다 먹을만 했구여~~~^^ 깔끔하게 잘나옵니다ㅋ
맛있었던 오렌지쥬스ㅋ(얼마나 맛있었음 이렇게 따로 사진까정ㅋ)
조식을 먹구~ 아침9시가 되자...어제 예약했던 출장마사지 올 시간이 되네여~
룸으로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니.. 사라스파에서 왔다고~ 툰중마스 직원과 같이 마사지언니가 우리방으로 오더라구여ㅋ (툰중마스 직원 표정 : 얘네들 별걸 다 하네 >_< 표정ㅋ)
저 먼저 마사지 받구... 다른언니 마사지하는 1시간 남는 시간동안...툰중마스 수영장에서 저혼자 수영을 했습니다ㅋ
수영장은 작았지만~ 혼자 수영하긴 괜찮슴다ㅋ
전 수영 끝내구 돌아와....샤워를 하구여..
사라스파 마사지 언니와 같이 사진두 찍었답니다ㅋ 머리감은 직후라...물기 뚝뚝 떨어뜨리면서--;;
아담한체구에 손은 야무진 애교만땅 그녀와... 이름이 "Three " 쓰리 래여ㅋ 특이하죠..
마사지 실력 최고입니다ㅋ 사라스파 가시면..꼭 이분한테 받으세여ㅋ
30,000Rp 팁으로 더 드렸습니다ㅋ (직접 숙소로 찾아와주니까 넘 편하드라구여~ 우리가 왔다갔다 이동도 안하구!!)
저희 오늘 꾸따로 간다고 하니까... 아쉬워하면서.. 담에 우붓오면 꼭 다시 들르라구ㅋ
우붓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사라spa"와 툰중마스 숙소...^^
정말이지~ 툰중마스 숙소는 다음에 와두 꼭 묶고싶은 곳이구여(룸 컨디션이 최상임)... 사라스파 너무 친절하구~ 가격대비 실력두 대만족ㅋ
깔끔한 욕실~~~ 욕실넓고, 안쪽에 따로 샤워부스 있음ㅋ
갠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화장대" (거울이 좋아요ㅋ)
뜨갈사리에서 화장대 없어서 너무 불편했었기에 ㅜㅜ
12시에 체크아웃~ 어제 맡긴 세탁물은 체크아웃 직전에 받았어요ㅋ
우붓 -> 꾸따가는건 뜨갈사리에 픽업신청했슴다ㅋ
툰중마스 묶으면서...다른숙소에다가 픽업신청하구 어이없죠--;; 그래두..전에 공항에서->우붓까지 우릴 픽업해준 "마데"가 편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ㅋ 픽업비 동일하게 175,000Rp. 그냥 택시기사와 네고 했음 더 싸게 갈수도 있었겠지만..아는사람이 편하잖아요~^^
그래서 뜨갈사리 직원 마데가... 툰중마스로 우릴 12시에 데릴러 왔습니다ㅋ
트렁크 다 끌어주고... 발리공항 도착후로..한번도 우리손으로 트렁크 끌어본적 없습니다^^;;
<마데와 함께... 꾸따로 가는길...>
쇼핑센터 2곳을 들리더군여 ㅡㅡ;; 우리가 착하게 봤던 마데두....결국,우리가 "걸어다니는 돈"으로 보였나봅니다.
그치만, 첫번째 들렸던곳은...갤러리라서...그림에 관심이 많던 언니는 좋아했져ㅋ 저두 나쁘지 않았구여ㅋ
그런데 거기서 웃긴일이 좀 있었습니다ㅋㅋ 여긴 화가만 200명이래여~ 허곡~!!
첨엔 우리가 사진찍어두 되냐고 물어보니까 ..안된댄다~!!
그래서,,,그냥 열심히 구경하고 언니가 그림1점을 샀거든여~
그림산뒤~~ 돌변한 아저씨...사진찍어두 된댄다 ~ㅋㅋ
내참!! 어이없어서...결국,이아저씨랑 같이 사진도 찍었따 ㅋㅋ첨에 80불 부른 그림을...45불까지 깍아주겠댄다..그래서 결국,40불로 네고해서 샀다. 첨에 35불 부른 작은그림은 15불까지 해준댄다...자기가 먼저 깎아주겠다고 가격을 손바닥에 쓴다ㅋ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2").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 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 } else { anchor_links[i].target = "_blank"; } } </SCRIPT>우리가 원래 그가격인지 어케 알겠는가ㅋ 어이없었던..갤러리~
글구..언니가 100불 내고... 60불 거슬러 받는 과정에서.. 50불짜리 화폐를 2003년 이전것으로 주는바람에..꾸따가서 이 달러 사용못했다 ㅜㅜ 발리 사람들은...2003년 이후 화폐만 사용가능하단걸 알고 있었을텐데.. 19XX년거를 주다니..맘 상한다~!! 여기서 한번더 배신당한 느낌ㅜㅜ 그래서 한국와서 한화로 바꾸었다. (발리에서만 사용못하지~ 다른나라나 다시 한화로 바꿀때는 전혀 지장없슴다ㅋ) 그래두 당장 꾸따에서 쓸라고 했었는데..거부당하고 못쓰니까 열받드라ㅋ 결국,루피아로 계산했었음--;; 달러로 거스름돈 받을때요~ 화폐년도 꼭 확인하시구여..2003년 이후걸로 안주면..차라리 거스름돈 루피아로 받으세요ㅋ(만약, 발리서 그 달러 안쓸거면 상관없구여~)
두번째로 들린...쥬얼리공장~~~
여긴 정말 어이없었습니다ㅋ 왜 데려왔나 싶구 ... 보석류를 파는데...가격도 비싸구..이쁘지도 않고--;;
꼭 패키지여행온 관광객이 단체루 가이드한테 억지루~ 끌려온 느낌이 드는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표정이 굳었져...차를 타고 다시 꾸따로 이동하는데...
마데가 내일 마침 자기 휴무라고~ 렌트카를 빌려서...저희를 하루 데일리 투어 해주겠답니다. 울루와투도 가구..짐바란 씨푸드도 먹으러 가구..여기저기.. 그래서 저희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그냥 쉬러온 릴렉스 여행이라구 거절했져.
그냥 우리둘이서 맘편하게 노는게 더 좋거덩여~ 어디 가고싶으면 그냥 택시타면 되구ㅋ 가이드딸린 렌트카까지 필요없었슴다ㅋ
툰중마스 사진 올릴게여~^^ 숙소사진만 왕창 찍어왔습니다ㅋ(별로 간곳이 없다보니...)
체크인하구~ 바로 웰컴드링크를 줍니다ㅋ
Watermelon쥬스... 색상이 너무 곱죠ㅋ
숙소안이 "미니 식물원"에 온 느낌이 들정도로... 이쁘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특히, 꽃과 나무가 많아서 좋았어요ㅋ
수영장앞에서~ 작은수영장이지만... 혼자서 수영할만 합니다^^;;
숙소 근처 길거리 풍경~
<9/14일 아침>
아침에 일어나..잠도 덜깬 상태에서ㅋ 폐인상태로~~~ 툰중마스 모습 다시 담아봤습니다ㅋ
숙소 입구 모습이에여ㅋ 근처에 갤러리두 있구~ 신기한 식물도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캬~ 우리 숙소^^
너무너무 이쁩니다ㅋ 우리방 바로 앞에 개인정원도 있고~
각방마다...담장처럼..벽이 둘러져~있어서 프라이버시 보호 잘됩니다ㅋ
우리방은 106호 !!! 제일 안쪽방이었는데..좋슴다ㅋ
이러한 미로같은 길을 쭉 따라 들어오면...우리 방!
제가 아침이라 상태가 영~ 안좋슴다ㅋㅋ
무엇보다 트윈룸이라 편했어요ㅋ
방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넓습니다ㅋ 방앞에두... 작은 테이블과 의자등..다 있구여ㅋ
<툰중마스 조식>
하루전날 미리 주문하구여...아침에..룸으로 갖다줍니다ㅋ
방 바로 앞에..테이블에서 먹었어요ㅋ
저흰 나시고랭과 미고랭 주문했습니다ㅋ 둘다 먹을만 했구여~~~^^ 깔끔하게 잘나옵니다ㅋ
맛있었던 오렌지쥬스ㅋ(얼마나 맛있었음 이렇게 따로 사진까정ㅋ)
조식을 먹구~ 아침9시가 되자...어제 예약했던 출장마사지 올 시간이 되네여~
룸으로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니.. 사라스파에서 왔다고~ 툰중마스 직원과 같이 마사지언니가 우리방으로 오더라구여ㅋ (툰중마스 직원 표정 : 얘네들 별걸 다 하네 >_< 표정ㅋ)
저 먼저 마사지 받구... 다른언니 마사지하는 1시간 남는 시간동안...툰중마스 수영장에서 저혼자 수영을 했습니다ㅋ
수영장은 작았지만~ 혼자 수영하긴 괜찮슴다ㅋ
전 수영 끝내구 돌아와....샤워를 하구여..
사라스파 마사지 언니와 같이 사진두 찍었답니다ㅋ 머리감은 직후라...물기 뚝뚝 떨어뜨리면서--;;
아담한체구에 손은 야무진 애교만땅 그녀와... 이름이 "Three " 쓰리 래여ㅋ 특이하죠..
마사지 실력 최고입니다ㅋ 사라스파 가시면..꼭 이분한테 받으세여ㅋ
30,000Rp 팁으로 더 드렸습니다ㅋ (직접 숙소로 찾아와주니까 넘 편하드라구여~ 우리가 왔다갔다 이동도 안하구!!)
저희 오늘 꾸따로 간다고 하니까... 아쉬워하면서.. 담에 우붓오면 꼭 다시 들르라구ㅋ
우붓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사라spa"와 툰중마스 숙소...^^
정말이지~ 툰중마스 숙소는 다음에 와두 꼭 묶고싶은 곳이구여(룸 컨디션이 최상임)... 사라스파 너무 친절하구~ 가격대비 실력두 대만족ㅋ
깔끔한 욕실~~~ 욕실넓고, 안쪽에 따로 샤워부스 있음ㅋ
갠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화장대" (거울이 좋아요ㅋ)
뜨갈사리에서 화장대 없어서 너무 불편했었기에 ㅜㅜ
12시에 체크아웃~ 어제 맡긴 세탁물은 체크아웃 직전에 받았어요ㅋ
우붓 -> 꾸따가는건 뜨갈사리에 픽업신청했슴다ㅋ
툰중마스 묶으면서...다른숙소에다가 픽업신청하구 어이없죠--;; 그래두..전에 공항에서->우붓까지 우릴 픽업해준 "마데"가 편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ㅋ 픽업비 동일하게 175,000Rp. 그냥 택시기사와 네고 했음 더 싸게 갈수도 있었겠지만..아는사람이 편하잖아요~^^
그래서 뜨갈사리 직원 마데가... 툰중마스로 우릴 12시에 데릴러 왔습니다ㅋ
트렁크 다 끌어주고... 발리공항 도착후로..한번도 우리손으로 트렁크 끌어본적 없습니다^^;;
<마데와 함께... 꾸따로 가는길...>
쇼핑센터 2곳을 들리더군여 ㅡㅡ;; 우리가 착하게 봤던 마데두....결국,우리가 "걸어다니는 돈"으로 보였나봅니다.
그치만, 첫번째 들렸던곳은...갤러리라서...그림에 관심이 많던 언니는 좋아했져ㅋ 저두 나쁘지 않았구여ㅋ
그런데 거기서 웃긴일이 좀 있었습니다ㅋㅋ 여긴 화가만 200명이래여~ 허곡~!!
첨엔 우리가 사진찍어두 되냐고 물어보니까 ..안된댄다~!!
그래서,,,그냥 열심히 구경하고 언니가 그림1점을 샀거든여~
그림산뒤~~ 돌변한 아저씨...사진찍어두 된댄다 ~ㅋㅋ
내참!! 어이없어서...결국,이아저씨랑 같이 사진도 찍었따 ㅋㅋ첨에 80불 부른 그림을...45불까지 깍아주겠댄다..그래서 결국,40불로 네고해서 샀다. 첨에 35불 부른 작은그림은 15불까지 해준댄다...자기가 먼저 깎아주겠다고 가격을 손바닥에 쓴다ㅋ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2").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 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 } else { anchor_links[i].target = "_blank"; } } </SCRIPT>우리가 원래 그가격인지 어케 알겠는가ㅋ 어이없었던..갤러리~
글구..언니가 100불 내고... 60불 거슬러 받는 과정에서.. 50불짜리 화폐를 2003년 이전것으로 주는바람에..꾸따가서 이 달러 사용못했다 ㅜㅜ 발리 사람들은...2003년 이후 화폐만 사용가능하단걸 알고 있었을텐데.. 19XX년거를 주다니..맘 상한다~!! 여기서 한번더 배신당한 느낌ㅜㅜ 그래서 한국와서 한화로 바꾸었다. (발리에서만 사용못하지~ 다른나라나 다시 한화로 바꿀때는 전혀 지장없슴다ㅋ) 그래두 당장 꾸따에서 쓸라고 했었는데..거부당하고 못쓰니까 열받드라ㅋ 결국,루피아로 계산했었음--;; 달러로 거스름돈 받을때요~ 화폐년도 꼭 확인하시구여..2003년 이후걸로 안주면..차라리 거스름돈 루피아로 받으세요ㅋ(만약, 발리서 그 달러 안쓸거면 상관없구여~)
두번째로 들린...쥬얼리공장~~~
여긴 정말 어이없었습니다ㅋ 왜 데려왔나 싶구 ... 보석류를 파는데...가격도 비싸구..이쁘지도 않고--;;
꼭 패키지여행온 관광객이 단체루 가이드한테 억지루~ 끌려온 느낌이 드는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표정이 굳었져...차를 타고 다시 꾸따로 이동하는데...
마데가 내일 마침 자기 휴무라고~ 렌트카를 빌려서...저희를 하루 데일리 투어 해주겠답니다. 울루와투도 가구..짐바란 씨푸드도 먹으러 가구..여기저기.. 그래서 저희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그냥 쉬러온 릴렉스 여행이라구 거절했져.
그냥 우리둘이서 맘편하게 노는게 더 좋거덩여~ 어디 가고싶으면 그냥 택시타면 되구ㅋ 가이드딸린 렌트카까지 필요없었슴다ㅋ
좋은 정보 또하나 캐치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