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일까지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발리섶땜에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호텔은 누사두아 비치 앞에 있는 뿌뜨리 발리 호텔이었구요(분위기 있고 조용합니다. 유럽사람들이 많아요)
이틀 동안의 자유일정에 정말 알차고 즐겁게 즐기고 쇼핑했어요.
자유일정 첫날엔 아이땜에 워터붐(어른이 21불, 어린이가 11불인가? 가기전 정보보다는 약간 오른듯)에서 잼나게 놀구(사람들이 많지 않아 정말 여유있게 즐겼던 기억), 앞에 있는 디스커버리 쇼핑몰에서 쇼핑(가족들과 친구들 폴로 셔츠, 2벌 이상사면 50% 할인해줍니다.)과 함께 브래드 톡에서 빵먹구 블랙케년에서 맛난 아이스 모카를.... 저녁엔 멋진 석양을 보며 짐바란에서 씨푸드^&^(가격, 맛, 양, 분위기 모두 만족!!!)
둘째날엔 배타고 바나나보트에 잠수함......또 스노클링에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마다 꾸따 뽀삐스거리를 활보했고.....틈틈히 발리섶에서 알려준 정보를 들고 쇼핑(서프팩토리 아울렛에서 서핑바지와 래쉬가드...정말 쌉니다.), 쇼핑몰에서 일하는 친구들 정말 사기 많이 칩니다. 알고 갔으니 다행이었지 모르고 갔으면 정말 난감했을겁니다. 하다못해 공항에서 조차 사기를 칩니다. 공항에서(정확히 말하면 7~9번 게이트 바로 앞) 아이 아이스크림 사주는데 9,000루피아 였거든요...근데 이 가스나가 3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짧은 영어지만 왜 그렇게 많이 달라고 하냐구 묻자 미안하다! 잘못봤다며 2불을 달라고 했어요...그래서 화를 버럭내고 사기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1불만 던져주고 왔어요.....그랬더니 암말 못하더라구요...ㅎㅎㅎ
아차차!!! 발리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추억!!! 나시고랭(볶음밥) 정말 최곱니다...현지인 소리까지 들을정도로...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발리 최고의 맥주!!! 빈땅....울 집사람은 자꾸 삥땅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부드럽고 시원하구.....먹어두 먹어두 또 먹구 싶어지네요. 깜빡하구 못사가지구 왔어요 ㅜ.ㅜ
알말이 넘 많은데....자세한 후기는 담에 사진과 함께 남기도록 할께요.
여러분 증말루 감사합니다.기억에 남는 분은 쥔장님, 경미리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담엔 증말루 자유일정으로 한 일주일 다녀올 생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발리섶땜에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호텔은 누사두아 비치 앞에 있는 뿌뜨리 발리 호텔이었구요(분위기 있고 조용합니다. 유럽사람들이 많아요)
이틀 동안의 자유일정에 정말 알차고 즐겁게 즐기고 쇼핑했어요.
자유일정 첫날엔 아이땜에 워터붐(어른이 21불, 어린이가 11불인가? 가기전 정보보다는 약간 오른듯)에서 잼나게 놀구(사람들이 많지 않아 정말 여유있게 즐겼던 기억), 앞에 있는 디스커버리 쇼핑몰에서 쇼핑(가족들과 친구들 폴로 셔츠, 2벌 이상사면 50% 할인해줍니다.)과 함께 브래드 톡에서 빵먹구 블랙케년에서 맛난 아이스 모카를.... 저녁엔 멋진 석양을 보며 짐바란에서 씨푸드^&^(가격, 맛, 양, 분위기 모두 만족!!!)
둘째날엔 배타고 바나나보트에 잠수함......또 스노클링에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마다 꾸따 뽀삐스거리를 활보했고.....틈틈히 발리섶에서 알려준 정보를 들고 쇼핑(서프팩토리 아울렛에서 서핑바지와 래쉬가드...정말 쌉니다.), 쇼핑몰에서 일하는 친구들 정말 사기 많이 칩니다. 알고 갔으니 다행이었지 모르고 갔으면 정말 난감했을겁니다. 하다못해 공항에서 조차 사기를 칩니다. 공항에서(정확히 말하면 7~9번 게이트 바로 앞) 아이 아이스크림 사주는데 9,000루피아 였거든요...근데 이 가스나가 3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짧은 영어지만 왜 그렇게 많이 달라고 하냐구 묻자 미안하다! 잘못봤다며 2불을 달라고 했어요...그래서 화를 버럭내고 사기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1불만 던져주고 왔어요.....그랬더니 암말 못하더라구요...ㅎㅎㅎ
아차차!!! 발리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추억!!! 나시고랭(볶음밥) 정말 최곱니다...현지인 소리까지 들을정도로...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발리 최고의 맥주!!! 빈땅....울 집사람은 자꾸 삥땅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부드럽고 시원하구.....먹어두 먹어두 또 먹구 싶어지네요. 깜빡하구 못사가지구 왔어요 ㅜ.ㅜ
알말이 넘 많은데....자세한 후기는 담에 사진과 함께 남기도록 할께요.
여러분 증말루 감사합니다.기억에 남는 분은 쥔장님, 경미리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담엔 증말루 자유일정으로 한 일주일 다녀올 생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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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저도 다시 가고싶어요. 직장생활 적응 못하고 있습니다. 발리에서 한 일년정도 살다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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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뿌뜨리에 있었는데 못뵌듯하네요..ㅋㅋ 전 어제 왔습니다..
근데 오자마자 다시가고 싶으니 큰일이네요~~ -
그러게요. 발리에는 왠지모를 매력이 있어요. 마구 끌려요. 담에 꼭 다시 가고싶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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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왔습니다....짐 정리도 못했는데...다시 발리서프를....
와이프가 다시 가자고 하네요!!! -
저두 빨리 "잘다녀왓습니다."이러면서 후기쓰고시퍼여..ㅠㅠ
부러워요..ㅡ.ㅡ;; -
아참..혹시 짐바란에서 식사하신 식당이름과 가격(세부적인내용)
알려주심 감사하겟슴다.~위치두요..~ -
어딘지는 사진을 봐야 알겠구요(사진은 찍어놨거든요, 조만간 올릴께요), 첨엔 1인에 이것 저것 설명하면서 350,000루피아를 부드더군요. 그래서 넘 비싸구 7살난 꼬마도 가격을 똑같이 받으려구 하더라구요. 근데 잘 협상해서?(그게 적당한 가격인지는 잘모르겠어요) 아이까지 600,000루피아를 내고 먹었습니다. 랍스터 700g, 새우4~5마리, 조개 5개정도? 그리고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겠는데 넓적한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맥주 한잔씩 마시구.... 아이는 딱 성인의 반만 나왔구요. 근데 이정도 먹구 가격이 600,000루피아면??? 글쎄요? 전 넘 배부르게 그리고 맛있게 먹구 왔어요. 우리가족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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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넘~감사합니다..짐바란이 말도 많고 탈도많아서
여지껏 고민중이거든요..^^
사진 넘 궁금하네요..빨리 올려주세요..^^ -
저도 사진빨 후기 궁금합니다 ^^
다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