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자매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정말 싸게 다녀왔습니다.ㅋㅋ하하
5박 6일이었구요.



저희가 학생이라 누사두아쪽 저렴한 리조트에 머물렀는데요..
그곳은 놀거리가 별루 없어요..나갈려면.블루버드택시를 콜해서.가면 꾸따까지 한화로 약 7000~8000원정도
나왔어요. 누사두아 비치는 정말 이뻣답니다..


울루와트의 사악한 원숭이들~!!!!잔뜩 겁먹고,,썽그리랑 모자 다빼고..
심지어 팔찌 목걸이 귀걸이 다빼고 입장~!막상 들어가보니..이놈의 원생이들.더위에 지쳐서 꼼짝도
안하더군요.ㅋㅋ절벽의 아름다움..그 감동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용~!



하루동안 기사딸린 차 렌트해서.우붓네카뮤지엄과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우붓 완젼 추천~발리인들의 예술적 감각 온몸으로 느낄 수 있거덩여..근데 그곳 수공예품 비싸요..-0-

낮에는 파라세일링을 했었답니다.<이거 정말 잼났음..완젼 추천할께요.ㅋㅋ>
그리고 저녁엔 짐바란 씨푸드를 썬셋을 배경으로 배 터지게 먹었죠..

빈땅맥주 열라 맛나더이다..주말엔 5000루피 더 비싸서 짱났음.ㅠ
  그리고..유명한 클럽 엠바고를 갔었습니다..한국에서도 워낙 클럽을 좋아했던 저희자매~!
완젼 휘젓고 왔습니다..근데 발리 현지인들이 쫌 많이~!!!!!!!!!찝쩍되더군요.ㅠㅠ
거리지나갈때도..어찌나 휘파람을 불어대든지..우리만 그런거 아니죠??-0-무섭더이다.ㅠ


꾸따센트럴에 디스커버리에 와코루 70%세일하길래 열라 질렀음다.ㅋㅋ
완젼 대 지름신이 내려서리.ㅋㅋㅋㅋ완젼 싸게 샀어요..엄마한테도 4벌이나 사드렸어요..
거기서 브레드토크 빵먹고..진짜 맛나듭디다.ㅋ

발리다녀온지 벌써 4일째..ㅠ
또 가고싶어요..
아아아앙.ㅜㅜㅜ

발리 발리~ 완젼 조아요..담엔 엄마랑 아빠랑 갈꺼임돠..

제가 주저리주저리 적긴했는데..도움 되셨음해요..

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