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딱 1년된 얘기네요~

2006년 새해 밝았다고 KU DE TA에서 방방 뜨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올해 KU DE TA나 Mbargo 가실분들.. 함 보시라고 올려요,
(넘 어두워서..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죄송~)
 
KU DE TA 가는길에 잠시 MBargo에 들른 시간이. 10시가 안된 시간이어서..
아직 시간이 일러서, 살짝 파티 분위기를 얹어놓은 낯선 Mbargo를 찍을수 있었지요!


본격적인 KU DE TA..  
10시부터 시작한 파뤼.. 


이날 파티 입장료가 1인당 150만 루피아 였습니다. 하하하!! 기가막힌 금액이지요.. 
둘이 300만 루피아내고 비싼 happy new year 네요.. 
올해는 얼마일까나~~ 냐냐.. 


이날의 파티걸들.. 
흰옷에 날개단 엔젤 언니들과 검은옷의 섹쉬걸들이 무쟈게 돌아댕기며.. 
살짝 민망한 포즈로 츄~ 를 날려주시고..




바다쪽에는 KU DE TA를 즐기는 사람들.. 
파뤼에 불꽃놀이와 나팔이 빠지면 안되지요~ 하하..


입구쪽 실내 라운지에선.. 댄스 파뤼~




사람들 앞에서 연신 플래시를 터뜨리던  눈에 별뜨게 만들던.. ㅋㅋ 카메라맨 코스튬의 스탭.. ^^



돌아보면 딱 1년이 지난건데.. 
몇년은 지난일인것처럼.. 아득하네요~

새해가.. 아침해가 뜰때까지.. 2005년을 보내지 않고 버텼던.. 
2005.12.31 발리~